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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갔어요

일본 도쿄 긴자의 원바이원 커피 다녀왔습니다.

Meek · · 수정

조회 155 · 공감 0 · 댓글 2

도쿄 긴자 원바이원 커피


안녕하세요?  Meek 입니다. 


이번 일본 여행에서 호텔이 긴자에 있어서


근처의 카페를 많이 갔습니다. 



사실 이 카페를 소개해드릴까 말까 고민했는데


커피는 취향의 영역이라고 생각 하여 글을 써 봅니다. 



제가 간 곳은 원바이원 커피 긴자 입니다. 


긴자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긴자를 여행하다가 보면 쉽게 갈 수 있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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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은 이렇습니다. 


인테리어의 컨셉이 투명 파스텔 벽돌 이라고 해야 할까요?


중간 중간 녹색 벽돌이 


고급스러우면서 신비로운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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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바에는 아예 에메랄드 투명 벽돌로 둘러져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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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손잡이는 투명 벽돌 모양입니다. 


실내의 모습이 조금 보이네요.  앉아서 마실 수 있는 곳은 저기가 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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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이렇게 원두를 판매 하고 있습니다. 


비싼 원두는 50g에 10만원이 넘네요......




커피의 가격은 조금 있는 편입니다. 


원두를 고르고 추출 방식도 고를 수 있습니다.


저는 코스타리카 아이스 라떼와 


콜롬비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골랐습니다. 



싱글 오리진 원두를 에스프레소 베이스 추출 음료로


마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주문해봤습니다. 


커피 가격은 라떼가 900엔 아메리카노가 1200엔 입니다. 


가격이 좀 나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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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출을 보고 싶었는데 주문 하고 나서 


한국에서 중요한 연락이 와서 (매장 일이죠 뭐)


밖에 나와 통화 하느라 추출 장면을 놓쳤습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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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콜롬비아 아이스 아메리카노.


깔끔한 맛이 나긴 하는데 가격에 비해 


양도 적고 맛도 좀 밍밍 합니다. 


밝은 산미가 치고 올라오려다가도 힘이 없고


연한 느낌의 좀 특징 없는 흐지부지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마 원두 10그램도 안 쓴 것 같은 느낌이..


(내 12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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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코스타리카 아이스 라떼 !!


컵이 커 보이지만 중간에 움푹 파인 


원바이원 커피 쓰여 있는 부분 까지만 컵 내부입니다. 


이것도 양이 상당히 적네요.


일단 마셔 봅니다.


와...!!!!!






너무 연합니다. 커피 맛이 거의 안 납니다. 


우유에 홍자를 조금 탄 느낌?  


아니면 아몬드 브리즈에 물을 조금 탄 느낌??



커피와 우유가 만났을 때 그 특유의 고소함이 살짝 있지만


그래도 너무 밍밍했습니다.


(내 900엔.....ㅠ.ㅠ)




사실 자리가 편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커피의 양이 충분한 것도


맛이 썩 맘에 드는 것도 아닌 그런 카페였습니다. 


저에게는 잘 안 맞았지만 그래도 커피는 취향의 영역이니


다른 분께는 꽤 괜찮은 공간이 될 수도 있겠지요 




그래도 위치가 위치다 보니까 손님은 계속 들어 오네요



저도 한 잔에 만원 넘는 커피 팔면서


손님 줄세워 보고 싶은데..... 


흑흑흑



인테리어는 참 맘에 들고 느낌이 좋았습니다. 


머신도 언더싱크 에스프레소 머신에 다루는 드립 기구들도


딱 봐도 비싼 유리 제품들을 사용하더라구요.


하지만.... 여러가지로 많이 아쉬웠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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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만 인상에 깊게 남았네요... ^^




(사진은 다 허락 받고 찍은 사진들 입니다.

 대부분의 카페가 사진 찍어도 되냐고 하면

  오케이! 다이죠부! 하면서 잘 허락해줍니다)


 

댓글 2

  1. 푸레 ·
    아이스 잔 림이 엄청 얇네요. 퍼지는 평태에 극단적으로 얇아서 마실 땐 상당히 좋아보이긴 합니다만 너무 쉽게 파손될 거 같네요
  2. Meek ·
    @푸레님

    네 엄청 얇은 잔이라 비싸 보이고 파손의 위험도 커 보이더라고요. 저도 매장에서 비슷한 잔 써보려고 했는데 정말 잘 깨져요. 싱크대에서 넘어뜨리기만 해도 깨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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