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에 구매해
집에서만 사용하다가
2020년쯤 회사에 가져와 사용했는데
어느 날 직장 동료들이
이거 물로만 세척하는게냐?
솔질도 안 하냐고 뭐라 하길래
회사에 준비된 주방 세제로 몇 차례 세척했다가
알루미늄이 변색되면서 산화 부식이 일어나더니
결국 망가졌습니다

첫 구매 시 구매처에서 들은 대로
그냥 물로만 시 척하라 들어서 그리 사용했는데
이렇게 되고 나니 이유를 알겠네요



이 모카포트는 이제 보내줘야겠습니다.
집에 브리카 말고
모카 익스프레스 모델도 있으니
그걸로 커피를 즐겨야죠
구조상 쉽게 고장나진 않을거 같은데 그렇게 되었군요
주방세제와 수세미질로 알루미늄 표면 코팅이 벗겨지고 산화, 부식 때문에 음료에 그 성분이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ㅠㅠ
아 알루미늄 부식으로 인해, 추출할 때 섭취 부분 때문에 그러시군요
잘 세척해서, 말린 후에 커피로 재코팅해서 사용하는 경우도 있기는 한데,
찝찝하면 사용하지 않는게 좋죠~ㅎ
그래서 재질이 스텐으로 나오는 모카포트도 있던데, 세척을 자주 해야될 것 같으면
스텐 제품도 괜찮을 것 같네요
비알레띠 코리아에서 부식이 상당히 진행되 가루가 떨어져 나온느 상태라 사용을 하지 말라 들었어요 ㅠㅠ
쓰댕이 확실히 튼튼하고 세척도 용이하긴 한데
특유의 쇠맛과 무게, 그리고 오리지널 모카포트에서 나온느 그 감성이 없어지다보니 ㅎㅎ
지금은 브리카가 아닌 '모카 익스프레스로' 갈아 탔습니다.
진짜 에스프레소 머신이 아닌 이상 굳이 압력을 따라할 필요가 없다 느껴져서요
그렇군요 ㅎ 새로운 모카포트 길들이기를 하면서
처음 길들이기 할 때의 설레임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ㅎ
즐거운 커피 생활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