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리뷰는 못해서 느낀점 위주로 간략하게 한 번 작성해보겠습니다.
박스 포장도 너무 완벽하게 해주셔서 박스받아서 여는 순간부터 기분이 좋더라ㅏ고요.
그리고 원두 봉투 열었을 때도 향이 뿜뿜 하더라고요!!
ㅅㅏ진이 좀 밝게 나온거 같은데 실제로는 이거보다 약간 더 어두웠어요.
확실히 에티오피아 콩이라 작은게 눈에 딱 보입니다.
얼마전에선물로 받았던 류커피의 원두랑 살짝 비교했는데
류커피의 원두상태보다는 배전도가 조금 높은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30그람 넣고 갈갈갈 했어요.
처음에 봤을 땐 워시드 같다 싶었는데
류커피 원두랑 비교했을 때 가운데 남아 있는게 적어서..
워시드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라인더는 홀츠클로츠에서 나온 전동 그라인더 사용중입니다.
갈고 나서 향이 더 올라오는데
확실히 내추럴 방식의 에티오피아 보다는 과일향이나 화사함이 덜한 느낌이라
워시드인거 같단 생각을 또 했습니다.
40g정도 뜸을 살짝 들였고
천천히 푸어오버 느낌으로 300g까지 물을 부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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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방식으로 내려서 마셨던 저번의 류커피 원두보다는 더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과하지 않은 산미에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커피인거 같습니다.
다른 분들이 작성해주신 것처럼 쨍하거나 너무 화사하지 않아서 오히려 더 좋습니다.
산미는 처음에 약간 느껴지기는 하나 흔히 생각하는 에티오피아 원두의 산미보다는 덜한 느낌입니다.
한동안 두고 좀 식은 상태에서 마셔도 약간 산미가 더 느껴지지만
기분 좋은 상콤함 정도로 딱 좋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마시고 난 이후 혀 끝과 입 양쪽에서 살짝씩 느껴지는 고소함과 단맛이 좋아서
금방 또 한 모금 들이키게 되는거 같습니다.
더 전문적이지 못해서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ㅜㅜ
그래도 커피 나눔해주신 리미티드커피님 정말 감사합니다.
더운 여름 내일은 얼음 넣어서 더 시원하게 마셔보려고 합니다.ㅎㅎ
클다방 분들 모두 더위 조심하시고요
오늘 양산이 41.4℃를 기록했다는데.. 남부지방 분들 바깥 활동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