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아침부터 빚에 대한 부정적인 글들이 보이네요

낙수형 ·

조회 2,786 · 공감 5 · 댓글 46

대출은 신용을 바탕으로 하는 거래입니다.

금융기관에서 채무자의 상환능력을 확인하고,

그에 맞는 대출액을 정해줍니다.


정상적인 대출이 무섭냐면 아니요 입니다.

갚을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빌려주는게 대출입니다.

갚을능력도 없는 사람한테 빌려주는게 무서운 대출이겠죠.


대출 무섭지 않냐, 대출 해주면 안된다, 이런글들 작전세력 같습니다.

대출은 갚을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주면 문제없습니다.

맞벌이로 일년에 1.5억 2억씩 버는 가정한테 5억 7억 빌려주는게 무슨 위험이 되나요?


괜히 또 1주택자 또는 무주택 주택구입 희망자들이 집 구매하는것에 투기 프레임 씌우지 말아주세요.

부동산으로 정권 잃어놓고 또 이러는거 보면 참 대단합니다.

댓글 46

  1. 하늘풀 · · 공감 5
    마치 주식 같은거 하지 말라고 그냥 저축예금이 최고라고 하던 20-30년 전 어른들 말씀을 듣는것 같네요 ㅋ
  2. ○바둑알● · · 공감 3
    경제학적인 기본개념도 없는 사람들이 왜 이리 많나요 경제교육 문제 많습니다. 하긴 듣도보던 못한 포용금융같은 소릴 듣고 있으면 내가 아는 상식이 다 부정되는 세상이라 혼란이 오네요.
  3. Enemy ·
    지금은 심지어 갚을 능력이 차고 넘쳐도 한도정하고 안빌려주고 있는판이라 더 무리없죠
  4. 지골 ·
    핵심 주제에 직접적으로 우호적인 의견을 내기에는 분위기가 좀 아닌 것 같으니,
    대의나 거대담론을 빙자해서 결론적으로 쉴드치고 싶은 의견에 정당성을 부과하기 위한
    일종의 ... 라고 생각합니다.
  5. liberal ·
    고신용자는 고금리로, 저신용자에게는 더 저금리로 해주라는 대통령이 있는 시대라서 별 기대 안합니다
    모든 국가는 그에 걸맞는 정부를 가진다고 했지요
  6. 파머리 ·
    @liberal님
    이재명 대통령이 그렇게 말한적 없습니다.

    금융도 국가의 인프라고 저소득층이 국가 인프라 혜택에서 소외받지 않게 하라고 했지, 님이 말한 식으로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나뻤습니다.
  7. liberal ·
    @파머리님
    이 대통령은 지난달 국무회의에서 고신용자 금리를 높이고, 대신 저신용자의 이자 부담을 낮춰주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지난달 9일, 국무회의)
    "(고신용자에게) 0.1%만이라도 부담을 조금 더 시킨 다음에, 정말 500만원 빌려야 하는 사람들 15.9% 아니라 좀 싸게 빌려주면 안됩니까?"

    실제로 그 후로 은행금리가 그 방향으로 가고있죠 ㅎㅎ
  8. 지골 ·
    @파머리님
    뉴스는 찾아보고, 반박하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워낙 강한 워딩이라 적지 않은 국민들의 기억에 남아 있거든요.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0648

    이재명 "고신용자 대출금리 높여 저신용자 부담 낮춰야"…이준석·한동훈 "시장원리 역행"

    이 대통령은 또 "(저신용자들이) 15%대의 이자를 내고 500만원, 1000만원 빌리면 빚을 못 갚을 확률이 높고 신용불량으로 전락하는데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공공에서 최소한을 책임져줘야 한다. 금융기관이 연간 예대마진을 30조~40조원씩 내면서 이자로 몇백억원을 받아 얼마나 큰 도움이 되느냐"고 따져 물었다.

    아울러 "예를 들어 금융사가 초우대 고객에게 초저금리로 돈을 많이 빌려주는데 0.1%만이라도 부담을 더 시킨 다음에 그중 일부를 갖고 금융기관에 접근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좀 싸게 빌려주면 안 되냐"고 피력했다.
  9. 비둘비둘비둘 ·
    @파머리님 말은 그럴싸해보이지만... 결과는 고신용자는 고금리, 저신용자는 저금리 맞습니다...
  10. 파머리 ·
    @liberal님
    제가 숫자를 잘 몰랐나봅니다.

    15.9%에서 이자를 조금 낮추면 저금리이고
    고신용자 3% 이자에서 0.1% 높이면 고금리 인거죠?

    요즘은 고신용자가 15% 이자내나 봅니다.

    다시 물을께요..누가 고신용자는 고금리 저신용자는 저금리라고 한거죠??
  11. 파머리 ·
    @비둘비둘비둘님
    맞습니다. 누가 아니랍니까..
  12. 파머리 ·
    @지골님
    주신 뉴스 어디에 이재명 대통령이 고신용자는 고금리 저신용자는 저금리 주라고 했나요?

    아니면 제가 이자율에 대하 무식해서그런가요?
    저신용자 이자율 조금 낮춘15%는 저금리이고
    고신용자 이자율 0.1%높인 3.1%가 고금리 인건가요?
  13. 지골 ·
    @파머리님
    고신용자에게 (기준보다) 고금리, 저신용자에게 (기준보다) 저금리
    이렇게 상대적 불합리성으로 이해하고 있는데,
    님은 절대적 고저에 대한 이야기하고 있군요.

    일반인들은 내가 받아야 할 정당한 권리에 대한 불합리가 있을 때 불만이 나옵니다.
  14. 파머리 ·
    @지골님
    ----
    고신용자는 고금리로, 저신용자에게는 더 저금리로 해주라는 대통령이 있는 시대
    ---

    이 말의 의미를 님처럼 받아들이지 못해 죄송합니다. 너무 글쓴데로 받아들인듯합니다.

    다만 대통령도, 그 기준에 대해 단순히 은행의 이익 논리만이 아닌,금융이 국가에 의해 보호받는 기간산업으로 그 인프라로 국민들이 혜택을 받는 부분도 있으니, 저소득층도 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달라는 의미로 말한걸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고신용자 보고 이자많이 내게해서 돈 뺏어갈려고 한게 아니고요
  15. 지골 ·
    @파머리님
    https://m.fntimes.com/html/view.php?ud=202607102334202178dd55077bc2_18

    그리고 현실은 중신용자한테 고신용자보다 더 많은 금리 할인을 해주게 되었죠.

    즉 신한중금리대출의 실질 수혜는 금리가 7%를 넘는 800점 이하 차주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 KCB 대출거래 고객 분포 기준으로 800점 미만은 전체의 약 34.2%다.

    신한은행 고객 분포가 아니기 때문에 실제 수혜 고객 비중으로 단정할 수는 없지만, 공개된 금리표와 KCB 분포를 결합하면 금융권 대출거래 고객 기준 약 3분의 1이 실질 금리 인하 가능 구간에 들어가는 셈이다.

    할인폭도 구간별로 다르다. 800~751점 구간은 7.25%에서 6.9%로 낮아질 경우 0.35%p의 금리 인하 효과가 발생한다. 750~701점은 0.77%p, 700~651점은 1.05%p, 650~601점은 1.15%p, 600점 이하는 금리가 0.36%p 낮아진다. KCB 구간별 분포를 단순 적용하면 실제 할인 대상 구간의 평균 금리 인하 효과는 약 0.7%p 수준으로 추정된다.
  16. 파머리 ·
    @지골님
    이게 그렇게 나쁘다고 생각하시나요..

    궁금한게요.. 그럼 2%이자받는 고신용자한테 1%이자를 할인해줘야 하는건가요??
  17. liberal ·
    @파머리님
    그게 자본주의란겁니다 회수율이 높은사람에게 더 혜택을 주는거요
  18. 지골 ·
    @파머리님
    네, 나쁩니다.
    고신용자가 굳이 고신용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지를 꺾으니까요.
    개개인으론 모르겠지만, 사회 전반적 분위기란 건 결국 국가 정책의 방향성이 결정하죠.

    고신용자에게 '기준'에 맞는 금리를 제공한다. 라는 기본 원리만 생각해주면 되죠.
    고신용자나 중신용자나 같은 금리 상단을 제공한다. 라는 이상한 논리 말고요.
  19. 파머리 ·
    @liberal님
    세상이 자본주의 논리만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본주의 논리만 존재한다면 정부가 은행을 허가업으로 보호할 필요도 없는거죠.
  20. liberal ·
    @파머리님
    자본주의 논리만 존재하지 않는다는거 공감하는데요
    자본주의 논리중에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저건 저런거까지 무너트리는건 뭐..
    내가 만원짜리 물건 사는데 9천원 줘놓고 전 가난하니까 천원은 깎아주세요 이러고 자본주의만 존재하지 않으니까 감수하세요 하는 수준인거로 보여지네요 전
  21. 파머리 ·
    @liberal님
    같은 금액을 대출하는데
    저신용자 어려운 사람은 15만원주고
    고신용자 부자들은 3만원 주고
    돈을 빌리고 있습니다.

    자본주의의 원리로 당연하다고 할 수 있지만, 저소득층이 더 많은 금융비용을 내고 있는 현실이 빈부격차를 더 가속화 하는것도 현실입니다.
  22. 웨건마니아_록맨10 ·
    이미 부동산은 현금이 끌어올리는거고, 주식시장 신용거래 막는거면 뭐 검토하라고 하시죠.
  23. 뎅뎅이! ·
    삼성도 빚내서 사업하는데 말입니다. 답답합니다.
  24. 봉열 ·
    진짜 무서운건 본인의 신용(+국가의 도움)으로 대출을 받아서 그 돈을 집주인에게 준다는거죠.. 그것만 아니면 금리가 폭등하지 않는 이상 무서울게 없죠.
  25. 지나가던이 · · 공감 2
    내가 내고 버틸수 있다는데 안내줘서 빡치는데, 알지도 못하는 3자가 옆에서 너는 능력안되는거 같은데 어쩌구 저쩌구 대출 내면 안되 이딴 쳐맞을 소리 하고 있는 격이죠.
  26. 74158 ·
    정치인 쉴드치기 위해 체리피킹이죠. 주택이야기하면 미국 보유세만 이야기하고 양도세나 LTV는 눈감아버려요.
  27. mznamzk ·
    현대 경제체제에 대해 무지한 사람이 많구나 라고 느낍니다
  28. 호호바오일 ·
    아니 빚이 싫으신 분들은 체크카드랑 현금만 쓰시는거겠죠?
  29. colby ·
    중고등학교부터 기초 금융교육 시켜야합니다 진짜
  30. 따불로 · · 공감 2
    저도 소득이 충분한 사람에게 대출해주는 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님이 말씀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 첨언하면,
    주택담보 대출은 현재 가지고 있지 않은 주택으로 해주는 거고, 이게 다시 주택가격을 올리고 담보가치가 올라서 더 많은 대출을 해줄 수 있는 순환이 거품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문제라 생각합니다.
    mbk가 홈플러스 자산을 담보로 돈빌려 인수하는 거랑 많이 안다르죠.
  31. 콩심었어 ·
    @따불로님
    담보물은 소유를 전제로 하는거예요.
    따라서 대출자가 소유한 담보물의 미래가치(하락 리스크)까지 현행 판단해서 대출기준이 정해지는 겁니다.
  32. liberal ·
    @따불로님
    주택담보대출은 내 소유 주택에 해주는거에요...
  33. 낙수형 · · 공감 2
    @따불로님
    주택 '담보' 대출입니다. 내가 구매한 주택을 담보로 하는것이기 때문에 현재 가지고 있지 않은것이 아닙니다. 대출의 순환이 거품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것에 일부 동의하지만, 지금 한국은 그런 대출구조가 아니죠.
  34. 니나모 ·
    @따불로님 주택 담보 대출을 소유하지도 않는 주택으로 해주나요?매매시 대출 계약은 해주겠지만 실제 집행은 이사 당일에 모든 매매 절차가 끝난 뒤에 매수자도 아니고 매도자한테 보내는데요.
  35. 따불로 ·
    @콩심었어님 하지만, 기 소유하고 있는 주택에 받는 게 아니라, 소유하기 전에 대출을 받죠. 거기서 사회의 레버리지가 매우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36. 달콤한민트초코 ·
    @따불로님 주택 담보 대출은 소유한(또는 소유할) 주택에 대해 대출해주는겁니다. 가지고 있지 않는 재산을 담보로 은행이 왜 돈을 빌려주겠어요.
  37. 따불로 ·
    @liberal님 하지만, 기 소유하고 있는 주택에 받는 게 아니라, 소유하기 전에 대출을 받죠. 거기서 사회의 레버리지가 매우 커진다고 생각합니다.
  38. 74158 ·
    @따불로님 주담대 받아 보신적 있어요? 소유하기 전 대출 못받아요. 대출 실행일은 잔금일입니다.
  39. liberal · · 공감 2
    @따불로님
    어차피 소유를 전제로 하는 대출이여서 상관이 없다구요
    님처럼 말하면 그냥 소유를 전제로 계약서 찍자마자 신용대출 일으킨다음에 매도자에게 주고, 매수자는 등기친 후에 주택담보대출 받아서 상환하면 어차피 똑같은건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어요
    진짜 등기 한번도 안쳐보신 분 같은데 이런 분들과 부동산 얘기를 하고 있으려니 현타가 와요
  40. 콩심었어 ·
    @따불로님
    어... 잔금일에 대출과 동시에 은행의 근저당이 1순위로 설정되는 겁니다... 시간차가 없어요. 맞교환 되는겁니다...
    위에 현타 온다는 분의 말씀에 동의 되네요...
  41. 따불로 ·
    @74158님 대출 받아본 적 있고요. 제 주장은 소유할 주택을 담보로 대출하는 게 사회의 레버리지를 너무 많이 확대한다는 겁니다.(그 대출은 소유시점에 나오긴 하지만, 소유시점 전에 결정이 된거죠)
    전세대출도 그럼 막을 이유를 모르겠네요.
  42. 따불로 ·
    @liberal님 주택 두번 소유했었고, 지금은 소유 안합니다.
    소유를 전제로 대출해주는 게 문제라는 생각이고요. 그게 문제가 아니라면, 전세대출도 아무런 문제가 없죠. 저는 사회의 레버리지를 확대하는 방향이라는 게 문제라는 겁니다.
  43. liberal ·
    @따불로님
    전세대출은 소유를 전제로 대출해주는게 아닌데 갑자기 논리가 왜 퀀텀점프를 하죠
    전 전세대출은 문제가 있다고 보는 입장이지만 주담대는 아닙니다
    말씀하신대로 시점만 문제인거라면 제가 댓글 단대로 일시로 신용 일으켜서 매도자에게 주고 소유권 넘어온 뒤에 주담대 받아서 갚으면 아무 문제가 없는거 아니에요?

    말씀하시고 싶으신건 시점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담보대출도 문제다 라고 하시고 싶은거 같은데요
    사회의 레버리지를 확대하는 방향이 문제다라고 하고싶으면 그냥 금리를 올려야한다 라고 하시면 되는거 아닐까요
  44. 따불로 ·
    @liberal님 저는 그런 기술적인 문제를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저랑 논점이 다른 얘기를 하시네요.
    저는 님에게 이해시켜드릴 역량이 안되니 문답은 그만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45. 김ss디 ·
    사고를 하고 보니 쉴드가 쳐지는 것은 문제가 없겠습니다만, 쉴드를 치기 위해 사고회로를 가동하는 사람들도 많죠. 어쩌면 어느쪽으로든 편향될 수밖에 없는 커뮤니티 특성상 후자가 더 많을지도요.
  46. korinh · · 공감 3
    머릿속 사고가 실물경제가 아닌 이상한 이념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이 특히 이곳에 많은것 같습니다
    그러니 민주당이 시장경제론자들에게 비판을 받는거고요
    정치인들은 그런 사람들 사탕발림해서 계속 표를 뜯고 있고요
    진절머리가 나네요 매트릭스에 나오는 가상세계에 사는 사람들 같아요

모두의공원 최근 글

모두의공원 목록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