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부모 자격없는 인간들이 짐승을 키우고 있습니다.

Groizer · · 수정

조회 9,422 · 공감 24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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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에 초등6학년 남학생이 담임선생님을

무차별 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는데 그X의

학부모란 자들은 교사가 맞을 짓을 해서

맞았다며 교육청에 신고하겠다는 식으로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자기들 말마따나 자식이 우울증, 경계선 지능이어서

폭력성향이 조절이 안 되면 정신병원 넣어서

치료를 받게 하던가 해야지 자기들도 감당 안 되는

짐승 한마리를 무책임하게 학교에 풀어놓아

이런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제 생각엔 절대 이 놈은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애가 아닙니다.

만약 여리여리한 여교사가 아니라 몸 좋은 남자교사였다면

맞을까 겁나서 절대로 덤비지 않았을 겁니다.


그 부모에 그 아이입니다. 그 애가 어떤 환경에서

자라서 저 지경이 됐는지 부모를 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진짜 이런 말 하기 싫은데 미친 개는 몽둥이가 약입니다.


댓글 14

  1. 55rcn · · 공감 8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죠.....
  2. 일라이릴리 · · 공감 3
    진짜 개판이네요. 이제는 기울어진 교사 인권이 최우선되어야 할 것 같네요.
  3. 팩트풀니스 · · 공감 3
    우울증과 경계선장애가 있다고 다 저러지 않습니다.
    저런 경우의 많은 수는 부모도 아픕니다.
  4. The심이 · · 공감 2
    학습된겁니다.
    요즘 넷상에서 보고 교육청에 신고하면 된다고들 저러는데.
    그냥 애 퇴학 시키는게 답입니다.
  5. 행복하고즐거운인생 · · 공감 12
    이런 경우는 교사뿐 아니라 같은 반에 있는 아이들도 다 피해자입니다
    교실 분위기 흉흉하게 해놓고 지는 술취한 할배마냥 큰 소리치고 다닐거 아닙니까
    우리나라는 개개인의 양심에 맡기는건지.. 말로 안되는 사람은 벌을 줘야하는데 벌이 없군요
    뒤통수 한대만 쌔려도 고쳐질텐데 쯧쯧... 뭔 짓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6. Grumpy · · 공감 1
    네, 사람과 상황 봐가면서 까부는 거지, 분노조절장애라는 건 없죠.
    /Vollago
  7. arabidopsis · · 공감 1
    폭력이 근절되어야 하는 건 교사나 학생 모두에게 해당되는데. 학생들이 교사를 대하는 태도 언어 등도 물리적 폭력과 동일하게 폭력으로 규정되고 교육되어야하는데 지금은 답이 없죠. 교사와 학생이 완벽히 동등한 위치가 아니기 때문에 감안해야 할 점이 있지만, 늘 원 취지를 무시하고 자기에게 유리하게 이용하려는 쪽이 늘 있어서... 문제가 너무 많은데 왜 계속 방치되고 있는지. 개선하고 해결할 생각이 전혀 없나봅니다.
  8. Dr. Hoo... ·
    경계선 지능, 자폐 아동 등이 교사를 때리는 건.. 생각보다 흔한 일입니다. 정말 심한 장애의 경우는 별도의 시설에서 교육을 하지만, 애매한 경우는 일반 학교에서 받아 주고 있고, 그래서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이런 친구들이 한 학년에 몇명씩은 있거든요. 그리고 이런 경우, 이 친구들이 나쁘다고만 얘기할 수는 없습니다. 이 친구들은 본인의 행동에 대한 제어가 안 되는 것이고, 그건 담당하는 교사들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거예요.
    하지만 학부모가 저렇게 나오는 건.. 정말 흔치 않은 일이죠. 그리고 보통 이런 학부모들이 아이들 상태를 더 안 좋아지게 만들죠...ㅋ
  9. 손등털 ·
    @Dr. Hoo...님
    초등학교때 소통이 잘 안되는 애가 한반에 한두명씩 꼭 있던거 같아요. (한 반에 40명 시절)
    그런데 중학교로 진학하니까 많이 걸러지고 고등학교 가니까 아예 없어지더라구요. 보다 맞는 곳으로 갔겠죠
    아마 초등교사가 모자란 아이들에 대해선 가장 힘든 위치에 있을지도요. 부모도 어릴 수록 더 감싸려 할 수 있고요
  10. ecosave ·
    돈내놓으라며 하루가 멀다하고 부모 패는 애로 자라 줬으면 좋겠다 싶군요…
  11. 웹박스 ·
    저렇게 키운 자식한테 그대로 돌려받겠네
  12. 블루케지 ·
    주변 동료들분이 나서서 서로 돕고 감싸주고 제보하고 뭔가 변화가 필요한거같아요
    선생님이라는 자리가 참 어려워보이네요
  13. alcoholism ·
    다른 데서 남학생이 몸무게 80-90킬로 된다는 얘기가 있던데요. 저 인성에 덩치까지 더해졌으니 눈에 뵈는 게 없나 봅니다.
  14. 높은소나무 ·
    학교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일은 같은 반 부모들이 합심해서 도와줘야 하는 거 아닌가 싶네요. 문제 학생 부모에게 다른 부모들의 입장을 전달하고 선생님께 사과할 것과 아이에 대한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해야죠.

    일부 잘못된 부모 땜에 학교가 엉망이 되면 더 다수의 제대로 된 부모들이 고쳐놔야 하겠습니다. 귀찮고 힘든 일이지만 결국 문제로 피해보는 건 본인 아이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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