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이야기
네스프레소 캡슐.. 이렇게 마셔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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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피를 자주 마시지만 잘 알지는 못하는 그냥 일반인 (?) 입니다.
사진처럼 캡슐 하나에 머그잔 하나를 가득 채워서 마시고 있습니다.
처음에 물만 반 내리고, 나머지는 캡슐 넣고 가득 채웁니다.
뭐 에소, 리스트레또, 룽고 상관 없이요 ㅠ
물론 맛이 좀 달라지는 거 같긴 합니다만, 맛보다 양이라서요 ㅎㅎ
그렇다고 투샷으로 내리기는 제 입맛엔 좀 진하구요.
고수님들이 보시기엔 말도 안되는 응용법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ㅎㅎ
혹시 문제가 될만한 게 있을지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댓글 16
다만 그렇게 드시다가 정량 내려서 마시면 그 맛 차이에 놀라게 됩니다.
말씀하신대로 캡슐마다의 맛 차이가 안느껴지게 되니 별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룽고로 뽑을 수 있는 마스터오리진 캡슐 / 룽고 캡슐을 추천드리는데 개인적으론 마스터오리진 쪽이
각기 특색이 강한 편이라 좋아합니다.
아니면 스타벅스에서 출시된 네스프레소 캡슐 중에도 룽고 추출이 되는 놈들이 있는데
그것들도 괜찮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네스프레소 원두량이 적어서 좀 많이 뽑아도 쓴맛이 덜 올라오는편인데..
저정도면 원두의 부정적인 맛들이 다 올라오게 될거 같아요..
나중에 완전히 식은 후에 마셔보세요.. ㅎㅎ
한참 몰두하다 보면 식어도 맛도 음미할 여유 없이 그냥 넘기는지라 ㅠ
근데 따뜻할 때도 분명히 유쾌한 맛은 아닌데 이상하게 불량식품 같은 맛이 끌리기도 합니다 ㅋ
다만 커피 추출하는건 윗 분들이 적어주신대로 하시는게 맛이 더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
그렇게 해 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이 차이를 네스프레소는 기술력 등으로 메꾼 것이고 그때문에 기본 추출량인 30ml~40ml 정도 이상 추출하게 되면 과추출이 되어 의도하지 않은 나쁜 맛이 나게됩니다.
제가 입맛이 그리 예민하지 않은 건지, 아님 자주 그리 마시다 보니 익숙해진 건지 처음 한두모금에 독특한 쓴맛이 많이 느껴지긴 하지만 크게 거부감은 없는 상황입니다.
근데 혹시 유해물질이 나온다거나 그런 건 아니겠죠 ㅠ
쓴 맛도 적응이 되는 건지 둔해진 건지 그냥 저냥 마십니다 ㅠ
양 / 온도 만족하실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