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현대차 가격에 대해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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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만 17~8년정도 운행했는데요.
뭐 저는 현대기아가 차량 가격을 책정하는 것에 대해서 아무 생각이 없는거 같습니다.
가격을 높게 책정하고 싶은거는 파는 사람 마음이니 그렇게하면 된다라는 생각인거 같고, 그 내면에는 이제 대안으로 생각할 것들이 들어오고 있다 아닐까 싶네요.
현대기아만 우주 최강으로 차를 만드는것도 아니고, 자기들 물건 자기들이 가격 책정 하겠다니 그러면 될거 같구요.
어차피 같은 모델로 팔아도 북미가 우리나라보다 3배 이상 더 팔리니, 가격 올려도 미국 사람들 입장에서는 거부감이 없을수도 있으니깐 타겟층이 미국 국민이 될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3년후에는 어떤 세상이 올지 궁금해지네요.
댓글 15
디자인, 가격 모두 83% 가 더 우선 되어야 하는게 기업의 현실이지 17% 에 더 신경 쓰지는 않겠죠
다만 17% 판매 되는 곳에서 수익 잘나는 부분에서는 경쟁이 되게 할 것이고
수익 별로 없는 구색용은 그냥 전시용으로 만 활용 하는게 현실일 겁니다.
자동차는 판매후 사후 보증관리 부분에서도
상당한 비용이 발생하는데 굳이 수익 많이 없는 차종에서 이 사후관리 비용을 늘려야 할 이유가 없는 것이죠
그리고 소비자중 소득의 양극화가 점점 심해지고 있고 그래서 현실에서 소득 아래쪽은 중국차 선호가 높아 질 수 밖에 없는게 현실이고 이미 그렇게 진행 되고 있다고 생각 듭니다.
그러니 어차피 국내 시장 중 저가 부분은 중국차와 가격경쟁을 해서 이길 방법도 없고 출혈 경쟁을 해야할 정도로
수익에 영향을 막대하게 주는 부분도 아니고 하니
그 부분은 포기 하는 것으로 생각들더군요
양극화 된 소비자 중 수익이 큰 차량 부분의 소비자를 최대한으로 잡고 잡을려고 해도 저가의 중국차 선호 할수밖에 없는 경쟁 어렵고 수익율 낮은 부분은 포기 하는 것이죠
전자에서 LCD 미련 없이 포기 하듯이 하는 것이죠
그러니 아반떼도 국내 판매를 언제까지 할련지 이더군요 K3 처럼 국내만 단종 처리 할 수 있겠구나 싶더군요
현기가 국내 시장, 소비자 신경 안쓰는 거라면
국내 소비자가 다른 업체로 갈아타는 현상이
합리적이고 자연스러운 거네요
우리는 국내 소비자 입장이지
현기 입장이 상식적인게 아니니까요
그래서 실제로 소비자들은 이 업체에서 저 업체로 그때그때 합리적으로갈아타고 있지요
그 결과가 지금 현재의 점유율 아니겠어요
맞아요
현기 점유율이 빠지고
현대는 2자릿수 점유율 빠지고요
모델Y는 국산, 엔진/하브 합쳐서 압도적 1위 찍고요
내돈 수천만원 실제 지불하는데
소비자는 합리적이죠
오히려 국내에서 현기는 인기 좋은 테슬라 Y와 경쟁하는 수많은 SUV도 팔지만,
아반떼같이 아에 경쟁자들이 인기가 없거나 실질적 마진이 별로 안 남아 아에 손뗀 적당한 세단 차량을 파는 자체가 오히려 다행인 것 같습니다.
만약 현기가 경쟁사들마냥 경차와 아반떼, 쏘나타 세단까지 손떼고 돈되는 4300만원부터 스타트하는 그렌저 세단과 SUV만 팔면,
오히려 우리가 용납하기 어려울정도로 지금과 차원이 다를정도로 엄청난 욕을 먹을듯 합니다.
한 5년정도 훌륭한 가성비를 제공했다 보구요
다만 지금 가성비에 위기가 온 시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어요. 그럼 전반적으로 수입차 배짱장사의 가능성이 좀 생기죠
불리할 땐 "아 우리는 그냥 사 기업이야, 우리가 왜 자그마한 한국 시장 신경써야돼?" 라고 하고 유리할 땐 "현기가 한국기업인데 한국 정부와 국민이 안 밀어주면 누가 밀어줄꺼야?" 라는 게 뭔 소리인가 싶네요.
뭐 이번에 아반떼 가격 보니 이제 그돈씨가 아반떼-소나타가 아니라 아반떼-bmw3 이 되겠더군요.
그래서 실제 소비자들이 현기 안사는 비율이 늘어
현기 독과점 점유율이 빠지기 시작했죠
어떤 과정으로 인증을 통과한걸까요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 국내 고용율 7% 정도를 차지 합니다.
요즘 돈 잘 버는 반도체 같은 경우는 0.6% 정도로 추정하고요
정부에서 바닥의 동네 아주머니들 부업하는 것 부터 제 지인 부부하는 스프링 공장 같은 가내 수공업까지 넣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연관을 가지겠죠
이 부품 업체들이 주로 현기에 납품을 주로 하는 경우가 많으니 이 부품회사들을 보호 한다고 보면 되겠죠
현기 하나 망한다고 나라가 망하지는 않겠지만
이 현기가 휘청 거리면 우리나라 전체가 휘청 거릴 겁니다.
이 자동차 산업이 휘청 거리면 연쇄적으로 다른 각종 소비 산업, 여행등 다양한 산업에서 영향을 받을 것을 알기 때문에 현기를 보호하는 것 보다는 자동차 산업 자체를 보호 하기 위한 무역장벽을 만들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결국 그래서 인건비 줄일려고 로봇에 몰빵하는거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