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펠리세이드 전복사건 방송떴네요 (feat. 박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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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car/14503463?po=0&sk=title&sv=%EC%A0%84%EB%B3%B5&groupCd=&pt=0CLIEN
요 글로 잠깐 시끌했던 펠리세이드 전복사건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16299&bm=1
사진이 많아서 퍼오기 힘드니까 링크로 대신합니다(?)
요약
펠리차주 : 차가 갑자기 내리막에서 브레이크도 안 걸려서 전복됐다. 차량결함이다
현대 : 후진기어로 전진해서 내리막을 내려와서 시동이 꺼진것, 시동없이 브레이크 조작시 먹통됨,
다른차도 다 이렇게 된다. 정상임
박명장이 펠리세이드 타고 똑같은 상황에서 실험
- 후진기어로 전진해서 내리막 내려오니 시동 꺼지면서 퉁 소리남, 이후 핸들 가벼워짐
- 현기차 조사대로 후진기어로 전진해서 내려온 상황으로 보임, 다만 시동 꺼진후 계기판이 계속 켜져있어서
운전자가 시동꺼진지 모를 수도 있음
결론 : 운전미숙과 특수한 환경이 겹쳐서 만들어진 사건
시동 꺼질시 운전자가 바로 인식할수 있도록 직관적인 표시로 보완되면 좋겠다
댓글 83
기어가 버튼식이군요.
15년된 옛날차를 운전하는 저로서는..헷갈릴만 하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냥 초보가 초보 했는데 아무튼 니탓 시전중인거구요
굴러가는 도중이라 차를 강제로 세우는게 더 위험할지도요...
시동을 유지하면 미션이 나가거나
엔진이 나가지 않을까요
후진기어 넣고 전진하는 경우가 정상적인 상황은 아닐거라 엔진 미션 보호하려고 끄는 로직이 있나봅니다
그렇군요 이런 경우는 주의 메시지가 나와야 할 거 같긴 하네요.
그 기능은 심하지 않은 경사에서 정지된 상태를 유지해 주는 겁니다. 그리고 경사로를 올라갈때 적용되는 것 아닌가요?
저 사고의 경우는 후진하다가 제대로 정지+브레이크 밟고 변속해야 하는데 이걸 안지켜서
변속자체가 안되었고 그대로 앞으로 흘러내려와서 시동이 꺼진 겁니다.
일정 거리 이상 밀리면 경사로 밀림방지가 동작되게 만드는게 어려운것이 아닌데 시동꺼지기 전에 그 기능 동작되게만 기능 구현 하면되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슷한 사례가 말리부에서 이미 있었습니다. 그리고 리콜로 해당 문제가 해결되었고요.
1차적 원인은 운전 미숙이지만 안전을 위해서라면 시동꺼지는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죠. 타사도 해결한 문제인데 현대가 해결 못할리도 없고요.
이 정도 사고면 선방한거네요
운전 접어야죠
역시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운전자 편 겁나 들더라구요
첫 이슈글에는 나오는데
시동꺼져도 브레이크 압력 올라가기 전까지 브레이크 작동합니다.
1~2회의 기회가 있는거죠.
차 시동이 꺼지고 (차주 시동 꺼진거 눈치 못챔)
이후 계속 브레이크 살살 밟으면서 내려감
내리막 내려가다가 지인을 만나서 브레이크 밟아서 차 세움 (이 부분에서 눈치 채고 시동 걸었어야함)
지인 바이바이하고 다시 내려감 (이때까지도 시동 꺼진거 눈치 못챔)
이후 브레이크 먹통으로 인한 사고
운전은 경력이 늘어날수록 더욱 소심해지는 것 같아요.
계기판에 기어 변환정도만 눈에 띄게 보여주면 좋겠다 이정도지만... 사실 그게 문제가 아닌거같은
희생제동으로 발전이나 되고 말까요?
브레이크에 대해서는 별 말이 없는데 기본적으로 전자식+기계식 복합매커니즘이라 시동꺼졌을때도 푹 밟으면 작동은 되지않을까 예상되네요.
(패들식 회생제동장치는 정량제동이고 동작조건이 전자적 알고리즘으로 제한되어있어서 긴급시에는 안씁니다. 덧붙이면 현대와 쉐보레는 여러모로 딴판이라 현기전기차는 또 전혀 다를것으로 보이네요.)
뭐든 지 잘못은 아니라고 아무거나 떠오르는대로 막 던졌겠죠. 무식은 죄..
키온상태니 전원은 공급되고 있죠
다만 시동꺼짐상태를 운전자에게 인지시킬 수 있는 별도의 인터페이스적인 베려는 필요할듯 합니다. 요즘차는 너무나 정숙한게 사실이고.. 게다가 버튼식은 잘못누를 여지도 많은만큼.
DN8 기준으로 후진 기어 넣으면 계속 띵띵거려서 ...
운전미숙 조작미스인건 사실인데 이건 베테랑도 자칫하면 저지를 수 있는 실수네요.
계기판은 정말 아무일 없는것처럼 보이네요..
차 자신을 보호하기위해서 시동을 강제로 껐으면 사람도 좀 챙겨줘야죠.. 나몰라라 하는것 같기도 해서....ㅠㅠ
잘못했네요
기어봉 변속도 한번씩 중립에 한줄 모르고 엑셀을 밟는 경우가 있는데 조심 해야 겠습니다.
주유 길게 하고서 출발하려고 하면 사이드 자동체결돼있어서 P->D로 안바뀌는데 알람이나 화면표시가 작아서 모를때 있어요..
저는 D 버튼 눌렀으니까 차가 앞으로 갈줄알고 악셀 전개하지만 차가 안나가고.. 당황하고 그런식
운전 미숙이니 뭐라고 하는 사람들도 결국 나중에 사고 낼때는 대부분 본인 실수에요. 남의 일이라고 너무 쉽게 얘기하는듯.
저 사건의 저 사람은 그런 수준이 아닌것 같습니다.
전 그렇게 보이는군요. 굳이 과실퍼센트를 따진다면 반반....
운전미숙이 맞지만, 버튼식으로 바뀌어가는 와중에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인듯합니다
편의성은 아이오닉EV 가 여러모로 갑인데 안전성은 볼트EV 가 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이오닉EV 가 그립습니다.
버튼식에 적응해야했던것 빼곤 만족했습니다.
지금까지 몰아왔던 기어봉은 변속할때 보지도않고 앞뒤로제끼면 되는데, 버튼식은 ‘내가 잘 누르나’하고 버튼 보고, ‘잘 눌렸나’하고 계기판 또 보고.. 여간 귀찮은게 아니더라구요
어짜피 게기판을 안보고 그냥 출발하시는데 기어봉이라도 똑같죠.
버튼식 기어의 단점이 그거입니다. 참고로 볼트EV 는 순수전기차임에도 불구하고 척보기에도 무척 구닥다리스럽게 보이는 불편한 기어봉식 전자기어를 갖고있는데 저 사건보니 요 불편한 구닥다리를 굳이 채용한 이유를 알겠네요.
시동이 꺼지면 오르막이든 내리막이든 큰 사고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데 그걸 '당연해' 라며 아무런 대책마련도 안하고 방관하는 제조사는 미친것 아닌가요? 무책임을 떠나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그저 자동차 부품 망가지는걸 방지하는 것만 생각하고 정작 사람 목숨은 나몰라라네요.
이런 경우가 그 기업들이 좋아하는 '사용자 오류' 인데요. 자동차의 경우 바로 생명과 직결될 수가 있죠. 이걸 다들 아시는 분위기라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대학 졸업 후 운전을 시작해 20년 넘게 운전을 해왔지만 저는 이걸 오늘 처음 알았네요.
자동차를 그동안 세 번 사면서 전자기기가 많아져 마지막 e250만 메뉴얼을 제대로 봤으나 그것도 궁금한 부분, 전체의 한 20%도 안되는 곳만 봤지 대부분 안봤습니다. 주의사항에 어디에서도 후진 중이나 전진 중 반대 기어를 넣으면 시동이 꺼진다는 것을 못봤네요.
인간공학과 인터페이스 관련된 전공을 해서 이런 경우는 당연히 시동을 꺼버리는 수준이 아니라 정지를 시키는게 당연하고 생각합니다.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이 경우는 후방카메라가 비춰지지만 시동이 꺼지지 않고 그대로 주행을 합니다. 유투버가 다시 D로 바꿔 계속 주행하네요. 이게 대책이 마련된, 제 기준으로 당연한 제조사의 해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펠리는 r>경사로 전방으로 구름 시동꺼짐 다시 r 인데 동일조건이 아닙니다만요? 로직상 d로 달리다 중립가서 달리는 중 r넣으면 작동못하게 해서 기어박스고장 안나게 기계를 중시하네요
아니 애초에 계기판도 안보고 기어버튼 누르나..
경고음이 계속 나는데
후진기어 넣고 전진하는데 경고도 없이 시동만 꺼지면
어떻게 하나요?
운전미숙인건 맞지만 이건 자동차에도 문제가 있는 겁니다.
내리막에서 브레이크 놓으면 전진하는데 N,D,R모두 전진이 가능하다는 말이지요.
물론 숙련된 운전자이면 느낌으로 알 수 있습니다만
모든 운전자가 숙련운전자는 아니지요.
그러면 자동차에 예외처리가 왜 필요하겠습니까?
그래서 말인데 이건 사용자 실수도 있긴 하지만 자동차 인터페이스도 꼭 개선돼야 할 문제 같습니다. 딴 건 몰라도 시동이 꺼지면 눈에 확 띄게 경고를 해줘야죠. 그리고 현대차처럼 버튼식 기어는 실수 확률이 더 높으니 만큼 기어 넣는 방향에 따라 디지털 계기판의 색을 바꾼다든지 해서 시인성을 높여야 할 것 같습니다.
소리가 났으면 어디 차가 손상된게 아닌지 멈추고 내리는게 당연하다 생각 합니다.
계속 운행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