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대 하는거 좋은데, 하려면 치료도 실거주 지역에서만 받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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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의사 증원하자 하시는분들 주 논리가
지방은 의사가 없어서 안된다. 공공의대라도 해서 지방에서 강제로 N년 근무하는 의사 만들어야한다. 잖아요?
근데 막상 이렇게 의사 뽑았는데, 원정 진료 받으러 다니면 도대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지방 전공의들은 수련도 못할거고 그러다보면 지방분들도 내 지역 의사 실력에 대한 의구심만 생기겠죠.
그래서 같이 도입되어야하는게, 지병의 경우 실 거주 지역의 대학병원
타지에선 응급실 조건을 만족할 경우에만 해당 지역의 응급실만 사용 가능하도록 한정해야합니다.
(상태 호전시 실 거주 지역 대학 병원으로 전원)
그래야 진정한 공공의료를 완성하는거죠.
이렇게 되면 서울 집값 10억씩 올릴 수 있나요?
댓글 14
꼭 그것만을 위해 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나 갑자기 위험한일 생기면 그거 커버칠 응급실은 24시간 대기 시켜 두되, 암이나 만성질환은 서울 빅5 갈게.
거주지 구역 병원만 가도록 강제하는게 맞아보입니다
내가 부산사람이어도 KTX타고 서울갈거같긴합니다. 뭐 얼마나 들고 얼마나 걸린다고
결국 그럴려면 의사에게 권한을 주어야하는데, 지금은 열심히 의사 악마화하고 의사 권한 뺐고 오히려 부릴려고만 하는 추세로 가니 컨트롤 권한을 줄리가 있나요 ㅎㅎ 전문의도 전문가로 인정 안 하는걸요
의사가 소신껏 이건 여기서 마저 하시고 원하시면 알아서 가시던가요~하는건 요원하죠 ㅎㅎ
1. 응급상황이 생기면 지방병원에서도 언제 어떤 시술이든 서울 빅5처럼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함(생전 첨보는 환자라도 절대 거부하면 안됨)
2. 근데 큰 병에 걸리거나 큰 수술을 해야하면 나는 서울 빅5 중에서도 최고의 명의를 골라서 갈것임
3. 지방병원에서는 응급상황 처리만 잘 해주시고~ 다니던 서울 빅5로 이송보내주세요 ㅎㅎ 입원은 거기서 할래요
-> 지방병원 : ????
의사의 절대수가 높아지면 지금보다 더 경쟁이 심화될거고 좋은 의료서비스와 그러지 못한 서비스는 도태되서 소비자 입장에선 좋을거 같아요. 공산주의도 아닌데 시장원리에 맞겨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