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불패론은 허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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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유투브 영상 2분10초 쯤부터 나오는 내용을 언급하고 싶네요. 20년 전 은마아파트 31평형을 7억원 주고 샀다고 가정해보면 현재 2026년 가격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1. 7억원 - 31억원으로 4.5배 상승
2. 68만달러에서 234만달러로 3.4배 상승
3. 금 48키로 가치에서 18키로 가치로 3분의1토막
부동산 불패론이라는 말의 진짜 본질은 여기에 있습니다.
원화로는 결국엔 상승할 수 밖에 없는 든든한 불패자산이지만, 달러화 기준이라면 생각만큼 효과적이지 않은 투자상품이며, 금을 기준으로 한다면 불패가 아니라 쪽박 수준의 가치하락
결국 부동산 불패가 아니라 원화라는 통화가 지난 20년동안 타락한 것이죠. 부동산은 그나마 20년 세월동안 달라나 원화 같은 돈 가치보다는 떨어지지 않았기에 얼핏 크게 오른것처럼 보인겁니다.
그렇다면, 해년마다 계속되는 인플레이션에 준해 부동산이든 금이든 계속 투자하는 게 정답일까요? 그게 과연 정답인지 아닌지는 영상을 끝까지 시청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경제는 복잡계로 움직이기 때문에 우리는 지난 수십년간 계속 이어온 현상이라도 결코 진리로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성공,,, 아니 망하지 않기 위해서는 예측이 아닌 대응을 해야 해요.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보는게 아니라 지금 내 상황에 맞는 대책을 고민해야 한다는거지요.
댓글 42
지금까지는 대응을 잘 못해오셨나보네요
몸 눕힐 곳은 있어야하지 않겠습니까. 필수재잖아요.
토지거래허가제와 실거주 위주의 세제개편안 때문에 전세 물건은 귀하고
그로인해 전월세 가격상승으로 상승된 전월세로 사느니 그냥 중저가 아파트 사서 주거하겠다는 생존매수라서
투자는 다음 입니다...
아파트 우상향한다? 좀 하나마나한 소립니다.
언제! 우상향하는지 말해야 의미가 있지
그냥 우상향한다는 무조건 맞는 소리고 하나마나한 입만 아픈 소리에요.
하지만 그 이자비용은 월세비로 생각한다면 더이상 비용이 아니게 되지요.
예전처럼 10억 넘게 대출 나올때는 레버리지 효과로 부동산 투자 메리트가 크지만,
지금처럼 LTV 40% 혹은 2~6억 대출인 시대에 자산가치 상승 효과는 미비하다 봅니다.
특히나 지금은 서울 부동산 오버슈팅 기간이기에 더더욱 조심 할 시기기도 하구요.
하지만 “빚을 내서” 집을 사거나 “영끌”해서 산다는 선택은 생각보다 더 많이 고민해서 결단해야 할겁니다.
우리나라 주담대는 대부분이 변동금리라는 걸 잊으면 안됩니다.
죽어라 공부해서 4년제 대학 입학하고, 대기업에 입사하는 루트를 타는 것처럼요.
문제는 모든 자산가격은 사이클이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 사이클을 결정하는 가장 큰 요소는 금리구요. 그래서 지금은 조심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쪽박 찼겟지요
그런 장점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는 금에 미치지 못하는 형편없는 수익률을 내고 있다는 점은 고민을 해봐야 한다는겁니다.
현재 아파트 가격의 상승율이 20년 장기추세로 따지면 바닥이 아니라 천장에 다다랐을 수도 있다는거에요. 당장 집을 사야만 하고, 충분한 돈이 있는 사람에게 집을 사지 말라는 게 아니라 지금이라도 빚내서 영끌하면 위험하다는 거에요.
“부동산 불패”라는 단어가 지금까지는 진리처럼 통용되었을지 몰라도 앞으로도 그럴 확률은 높아보이지 않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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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 학군지는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는데요 교통도 제일 복잡하지 않나요? 무슨 라이프스타일을 말씀하시는지? 특별히 맛집이 있지도 않고 쇼핑을 하기도 그렇고 문화생활도 그닥이지 않습니까? 몇몇 신축아파트 장점 빼고는 글쎄요 거기도 커뮤니티 공동시설이 장점인지 모르겠는게 관리비가 너무 비싸서 말이죠
2.차 막히는 건.. 공감합니다 ㅋㅋㅋ 밤에는 대치동에 차 끌고 들어가는 게 아니죠. 하지만 버스망, 23분당선등 교통망이 워낙 잘 되어있어서 지하철만 타도 을지로삼성압구정잠실여의도 등 핵심지가 지척이죠
3. 맛집, 쇼핑 뭐 대치동 안에서는 그렇지만 조금만 더 나가서 삼성,청담,로데오만 가도 대한민국 모든 트렌디한 맛집, 파인다이닝 다 모여있는데요? 쇼핑은 코엑스, 현백, 압구정 등 코앞이고요. 팝업은 강북 쪽이지만 하이엔드가 가장 먼저 한국에 상륙하는 건 항상 압구정이죠.
정확히 무슨 문화생활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지척에 아이맥스, 예당, 유명 갤러리, 야구장, 공원,산(대치 기준으로 대모산, 양재천, 매봉산 등등) 다 있는 게 강남이죠. 개포 신축들은 워낙 대단지들이어서 커뮤니티 시설들에 비해 관리비가 그리 비싸지도 않습니다. 물론 개포주공은 서민들이 살던 아파트니만큼 관리비 부담되시는 분들 많겠지만 이 정부의 정책까지 콜라보 되어서 자산가분들로 점점 손바뀜 되고 있죠
하지만 집은 사서 가족들과 거주하면서 교통, 백화점, 종합병원, 학군, 학원, 민도, 한강, 양재천, 식당같은 모든 편의시설을 누리면서 살지만 금이나 달러는 그런걸 누릴수가 없잖아요.
강남 대형평수에 자가로 사는 분들이 아이들 유학이나 연수갈때 대비해서 달러 몇십만불과 주식 몇억 없겠습니까?
정부에서 서민들과 부자의 격차만 점점 벌려놓는게 문제죠.
“아무도 부동산 불패를 주장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 말씀에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당장 제 글에 달린 감정적인 댓글들만 보셔도 동의하기가 쉽지 않네요.
제가 박근혜 정권 때 “부동산 대폭락시대가 온다”며 설쳐대던 선대인의 주장을 비판하는 글을 올렸을 때 돌아왔던 날선 댓글들과 예측의 방향은 정반대여도 그 정서는 그때와 똑같아보입니다.
근데 화폐가치 떨어지는 속도랑 집값 특히 서울 아파트 가격오르는 속도 비교해보시면 차이가 좀 있더군요
'아 이거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네...'
부동산 순수 투자로 생각하는 사람 몇 있습니까?
'투자도 되면 좋다.'겠지요.
부동산이 다른 자산에 비해서 상승률이 높지 않다고 해서 그게 불패의 근거가 될 수 있나요?
부동산 말고 다른 자산을 가지고 있었으면 좀 더 벌 수 있었다 정도지...
부동산 불패론에 다한 반증을 하고 싶으신 거라면
부동산 가격이 화폐가치 상승분도 못 따라간다는 걸 보여 주셔야 하는 게 아닌가 싶네요.
부동산은 항상 레버리지로 산다는 점입니다. 부동산은 정책으로 강하게 조이는 시기를 제외하면
늘 레버리지를 2~3배 쓰는게 당연하고 그래서 늘 중간은 가는 상품인것 같습니다.
투자성적은 중간은 가고 거기에 그자체로 필수 소비재이니 인기가 좋을수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모든 사람이 엑셀 켜놓고 숫자 계산을 하지 않더라도 체감적으로 알았고요.
만약 레버리지가 안됐고 정말 금이나 주식보다 수익률이 낮았으면 사람들이 본능적으로 집은 최소한으로 잡고 다른 상품에 투자했을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결론이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도 부동산은 불패" 라는 말은 아닙니다.
부동산이 다른 투자보다 더 나은 건 레버리지도 있지만 “강제 장투”를 하게 만든다는 점에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부동산으로 돈 번 사람이 많은 건 그 덕이 큽니다. 당장 오늘이 꼭지이고 앞으로 계속 하락하더라도 몇년이고 계속 버티다보면 결국은 바닥을 치고 올라갈 수 밖에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