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들이 혼란을 조장하니 차라리 막지 말고 더 부추겨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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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만 해도 클리앙이 정상이었죠.
대표적인 정상적인 사람들이 모여서 다양한 의견울 나누는 공간이었고
그래서 정치적 목소리가 필요하게 되면 당연히 이성적인 목소리를 낼수 있었습니다.
얼마전부터 적들의 작전에 의해
각족 보수사이트의 사람들,특정 종교인 등등이 클리앙으로 집단 이주해 회원이 되어 시끄러운 소음을 내면서 이재명 정부를 욕하고 여론을 조작하고자 하네요. 구조적 다수 행세를 하면서..
그 중에 일부는 의도적으로 다른 가면을 쓰기도 하고..
그래서 기존 회원들이 자기들의 목소리를 내는 것을 주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헷갈리기도 하구요.
그러한 현상을 느끼고는
잠시동안 어떻게 하면 저들을 솎아낼것이가를 고민해 봤는데
더 좋은 전략이 있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들이 나는 평생 민주당 지지했고 이제명 찍었는데 배신당했다고 말하니
우리도 그리합시다. 저들도 거짓말 하는데 우리도 거짓말 좀 하죠 뭐
대신 문장의 중간과 끝에 잘하는 것은 인정해야 한다는 식으로 말을 붙혀 봅시다
거짓말을 해도 우리가 더 잘하지 않겠어요? 이제까지 안한 것 뿐...
적들의 전법에 맞추어서,
선명한 적이 되어서 공격적으로 나서지 말고.
가끔 이상한 소리를 하는 아군이 되어서 적들에게 혼선을 주자는 말이지요
재미도 있고 효과도 있을 듯하네요
그들이 누군가의 선전선동에 약하다고 믿으시죠?
그러면 우리도 저들을 선전선동 해 봅시다. 안될 것 뭐 있니요. ㅋ 전 당분간 이 작전으로 나가보겠습니다.
오늘부터 나도 이재명 욕합니다. 팔요하면 빨간 옷도 입었다 파란 옷도 입었다 하는거죠
결국 우리가 원하는 건 우리 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하는 것이지..
누군가를 논쟁에서 물리쳐서 파멸시키는 게 아닐테니깐요
댓글 31
이재명을 빨갱이라 욕하고 대장동을 엮어대는 지능을 가진 사람들의 소유였던 적은 없었던 기억입니다.
마치 자기네들과 다른 방향을 바라보는 사람들을 비정상적이고 이성을 잃은 "사람 아닌 무언가" 취급하시는 것 같습니다.
역시나 "민주주의의 성지" 수호자 다운 속내십니다.
우리만 오직 민주세력이자 정상이고 우리를 비판하면 모두적이다 라는 이분법구조군요.
민주당 응원하고 대통령 용비어천가 외치면 정상인가요?
클리앙이 민주당 게시판입니까?
누가 누굴보고 세뇌됐다고 하는건지
그래서 정치적 목소리가 필요하게 되면 당연히 이성적인 목소리를 낼수 있었습니다 = 넵 여전히 반대의견에는 빈댓글
각족 보수사이트의 사람들,특정 종교인 등등이 클리앙으로 집단 이주해 회원이 되어 시끄러운 소음을 내면서 이재명 정부를 욕하고 여론을 조작하고자 하네요 = 원래 102030에게 조롱받던 클리앙 이미지 생각하면 그 가치도 없고 여기가 회원수+노출 대비 그렇게 효율좋진 않을겁니다 차라리 디시 민주당계 갤러리를 노리겠죠
오늘부터 나도 이재명 욕합니다. 팔요하면 빨간 옷도 입었다 파란 옷도 입었다 하는거죠
결국 우리가 원하는 건 우리 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하는 것이지 = 너무나도 당연한 권리입니다. 국민들한테는 무지성지지의 의무도 책임도 없어요 마음에 들면 지지하고 마음에 안들면 반대쪽도 보는겁니다 이걸 이제서야 하시나요
상대 진영의 문제점을 지적할 때는 미세한 단서까지 끌어모아
촘촘한 도덕적·윤리적.실체적 잣대를 들이대며 공격하지만
막상 자신이나 자신들이 보호해야 할 대상이 비판의 중심에 서면
비판의 내용(팩트)을 반박하지않고 비판자의 의도(음모)를 파헤치는데 주력하죠.
"왜 지금 이 시점에 제기되었는가", "누가 이 사태로 이득을 보는가"라는 질문으로
프레임을 전환함으로써, 정작 밝혀져야 할 진실과 책임을
'우리를 제거하려는 기득권의 공작' 이라는 서사 밑으로 덮어버리는걸 매번 반복을 해왔죠.
이 본문역시 똑같은 방식의 문제제기라고 밖에 안느껴집니다. 그놈의 음모론이죠.
이대통령의 말을 빌려서 이야기 하고 싶네요 "돼지 눈에는 돼지만 보인다"
그 시절이야말로 광기의 시절이라고 생각해요.
전 그때도 누가 '점령했다' 란 표현은 쓰지 않았습니다만, 뭐.. 빈댓과 박제가 사라진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타인의 다른 의견을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들은 클리앙에서 좀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클리앙은 원래 그 어느곳보다도 치열한 토론이 이뤄지던 공간이였는데 그런 분들 때문에 토론문화 자체가 삭제되었었거든요.
다만 본인의 심도있는 통찰에 근거한 토론이 아닌 ai 딸깍으로 응수하는 케이스가 일부 있긴 하지만요 ㅠㅠ
왠지 제 말이 무슨 뜻인지 너무나 잘 이해한다는 말로 들리네요. 신기하네요.
민주당 지지 안하면 '적'이다.
좀 씁쓸하군요.
마지막 부분에 결론이 있는 것이죠?
"오늘부터 나도 이재명 욕합니다."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빈댓글 난무하면서 왼쪽 사람들만 보이는게 정상의 기준입니까?
그럼 지금은 비정상이 맞는거같네요.
그렇다고 너무 이분법적으로 보면 모든게 우리편 아니면 적으로만 보이죠... 그게 좋은건 아닌것 같아요.
가짜뉴스로 대통령 흔들기하는 세력에 맞서서 대통령 잘하고 있는 부분 글 많이 쓰면 됩니다.
여기가 민주당원 게시판도 아닌데요
오히려 다양한 의견 나오는 지금이 지극히 정상으로 보이는데요
당게는 아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사람들이 모여있던 곳이었다라고 하는데 정말 당게가 아니라면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토론하는게 무슨 큰일날 일인가 싶습니다.
다모앙이란 사이트로 일차 이주가 있었고 강성인분들은 그때 많이 정리가 됐어요. 남아 있으시던 분들이 지난 민주당 전당대회를 거치면서 친청파와 친명파로 분화가 되고 거기에 외부에서 온 사람들이 일부 섞여있는 구도인데
사실 여기서 분탕을 하는 분들은 당시 친청파로 분류됐던 분들이 많아요 아이돌 팬덤이 돌아서면 무섭다는데 딱 그런 상황인거죠. 어느 시대나 극단으로 가는 분들이 있는데 사실 사회적으로는 큰 도움이 안되는 사람들입니다.
그냥 이렇게 갈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과거처럼 빈 댓글 달면서 청정지역을 유지하기엔 너무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아졌어요. 거대한 빌런이 있던 시기와 아닌 시대의 차이인데 받아들여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