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하나 샀는데 무척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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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X에서 이상한 뉴스를 보고 방제용품 사야 한다고 난리를 피우는통에 라디오를 하나 들였습니다.
예전부터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선뜻 구매는 못하고 있었는데 이때다 싶어 물어보니 컴펌 해주셨어요.
2만원짜리 사라고 했더니 십몇만원짜리 샀다고 어이없어 하네요 ㅋㅋㅋ
아내가 이로써 찐 아재방 완성이라고 놀립니다 ㅎ
이상하게 나이먹으니 음악 찾기도 귀찮고 디제이가 틀어주는게 편하네요. 플레이리스트 스트리밍도 좋지만 라디오가 매력이 있어요.
소리 좋네요 ㅎ
댓글 14
눈독만 들이고 있는 위시리스트.... 부럽네요
디자인 보다도 다이얼 돌리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채널 찾기 귀찮긴 합니다만 그게또 매력이에요.
집이 쥐콩만해서 잘 잡힙니다 ㅎ
안잡히면 TV용 동축케이블 안쓰곳에 연결하면 아주 잘~ 나와요.
산전 맞습니다 모델명은 WR-9 입니다.
정발제품이에요
노브를 돌려 찾아간 채널에서 DJ가 말아주는 플레이 리스트,
노이즈 섞인 스피커 날것의 감성은 대체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여러 모델 구입해서 식구들 선물했습니다.
WR-15BT 모델 사용중인데...
구입 후 다른 오디오 사용률이 현저히 줄었습니다.
산진만의 따뜻한 소리에 빠지면 답이 없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