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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2천원짜리 회전초밥집을 갔는데 좀 실망스러웠네요.

jj34 · · 수정

조회 2,015 · 공감 2 · 댓글 18

요즘 입터진 아들 덕분에 저가 초밥집에 자주 가는데, 새로운 매장에 갔습니다. 앉아서 보니 회전판에 돌아가는게 새우 초밥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원하는 초밥은 주문 하면 만들어 준다고는 하지만 이것저것 집으며 먹으러 가는게 회전초밥의 묘미인데 콕 집어 주문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었어요. 광어랑 연어만 한 10접시 정도 더 주문 해서 먹고 회전판서는 겨우 골라서 먹었네요. 2천원에 뭘 바라냐 하겠지만 전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원했거든요.


그래도 중딩 아들 덕분에 3명이서 겨우(!) 50접시만 먹고 나왔네요. ㅋㅋㅋ

댓글 18

  1. CutBack ·
    2천원짜리만 있는게 아니지 않나요? 제일 저렴한 접시가 2천원 아닌가... 분명히 재료가 부족해서 그랬는가 보네요
  2. jj34 ·
    @CutBack님 아뇨 모든 접시가 2천원입니다. 저희 동네는 요즘 많이 생기고 있어요.
  3. Ploum · · 공감 3
    가격만큼 서비스받는거죠
  4. 크고바름 ·
    가격에 맞는 영업 방식과 서비스가 있는 것이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말 외식이 별로여서 실망하셨겠지만 어쩌겠어요. 그런가 보다 해야죠~ 잊으시고 다음에는 좀더 좋은 매장으로 가 즐거운 주말 외식 즐기세요~
  5. 나이스유 ·
    단가가 낮거나 오래 돌릴 수 있는 메뉴 위주로만 레일위에 올리는 경우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6. 컴구조 ·
    어차피 다 썰려있는 냉동 횟감 사다가 초대리 넣고 한 밥 위에 그냥 올려 내놓는 거라.. 거기서 거기죠. 집에서 해먹어도 될 판이죠. ㅋㅋ
  7. 축꾸공 · · 공감 1
    @컴구조님
    헐.. 광어 참돔 이런 초밥들 보면 냉동 느낌은 전혀 안나던데요.. (구로 최x영 스시 기준입니다.. 접시당 1700원)
  8. 컴구조 ·
    @축꾸공님
    뭐 정말로 초밥 비싼 집 아니면 그냥 대부분 냉동 스시네타 구매해서 녹여 사용하는 거죠.
    자영업 원가 계산 해야죠. 그분들도 먹고 사는 거니..
  9. 축꾸공 ·
    @컴구조님
    해동 기술이 좋은 걸까요.. 놀랍네요...
  10. 컴구조 ·
    댓글 이미지
    @축꾸공님
    그냥 이런것.. 저가 매장들은 이런걸 대량으로 매입 후 자연해동 후 초밥에 올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나쁜게 아니라 월세내고 원가 계산하면 당연한 거죠.
  11. 축꾸공 ·
    @컴구조님
    참돔 껍질 붙은 것도 저런 상품이 있나요?
  12. 컴구조 ·
    댓글 이미지
    @축꾸공님
    뭐 참돔은 모르겠으나.. 이런 것도 참고하셔요.
  13. waterlove ·
    최근에 간 곳은 디저트와 튀김 같은 거만 회전하고 먹을 만한 초밥은 키오스크로 주문해야 하더라구요.
  14. 묘묭이 ·
    새우만 돌고 있으면 좀 아쉽긴 하죠 ㅎㅎ 그래도 세 명이 50접시면 가성비는 확실하네요. 다음엔 원하는 메뉴 위주로 주문해서 드셔보세요!
  15. 박계현 ·
    회전초밥집 가려면 생긴지 얼마 안된곳 가세요
  16. 보리 ·
    전 오히려 회전판에 초밥이 적은 게 좋네요. 거기에서 돌고 있는 게 언제 만들어졌는지 모르기 땜에…바로 바로 만들어주는 게 좋아요. 거기에 돌고 있는데, 만들어 달라하긴 미안해서요.
  17. 푸르른소년 ·
    3인 50접시면... 많이 안드신거에요 ^^;;
  18. eluxyl ·
    요즘 2천원내외 초밥집이 유행하는거봐서는 저가재료 도매 공급업체가 늘어난 것 같습니다. 퀄은 가격생각하면 먹을만하다(?) 정도였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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