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은 정치인으로써 '절대 안됩니다.' 너무 순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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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냥 웃어넘길 수 있지만 전 정치인의 자질로서 심각한 결함으로 봅니다.
"순진" 하다는거죠.
이명박과 이재명같이 얍삽빠르고 비굴한 그런 사람과 완~전히 정반대의 사람입니다.
본인이 아무리 자산 수십억원, 학군 어쩌구 엘리트인 것에 무한한 책임을 느끼고 기득권 의식을 타파하려고 끊임없이 자아성찰하며 노력해도, 이미 형성되어 굳어버린 자아와 자의식은 고치기 정~말 어렵습니다. 사실 불가능하다고 보고요, 한동훈의 말이나 행보를 봐도 그렇습니다.
깐족거리고 싸가지없고 직설적인거, 그런거 다 오냐오냐 해주면서 자랐기 때문에 그럴 가능성 매우 높습니다. 애시당초 본인이 "착한 아이, 바른 아이, 엘리트" 로서의 자부심과 행동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진정한(제대로 된) "책임감" 을 느껴본적이 없을겁니다.
어차피 엘리트 금수저 특유의 "한번 실패해도 재기가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수십 수백개의 안전망" 이 있는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이죠. 자라거나 검사생활 하면서 고개를 숙여야 할 때도 책임감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고, 그냥 교과서적으로 했을 가능성도 많고요.
..... 정치(특히 선출직들이 득실거리는 곳)는 야생이고, 하이에나들이 침을 질질 흘리고 각만 보면서 고도의 정치공학.사회생활로 비열하게 사는 것들이 많은데..... 곱게 자란 푸들이 하찮게 왕왕 짖어대도(자칭 돌직구 사이다 발언) 본인의 생존에 별로 도움될 것 없습니다
잘 쳐줘도 서울시장 자리나 국회의원까지가 MAX라고 봅니다. 대통령은 이런사람이 되면 정권이 굉장히 불안정해지고 안좋은 꼴 날것 같습니다. 될 리가 없다 하지만, if 시나리오로 굴려봤는데
그냥 이 사람은 아닙니다...
댓글 10
이게 뒷담화랑 본질적으로 뭐가 다른지 저는 모르겠네요. 앞에서는 말도 못하면서 뒤에서 이랬더라 저랬더라 쑤군거리는게 비겁하게 느껴져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