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시위보고 복지 과잉때문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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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분들이 정말 많이 계시네요.
마크롱은 서유럽 대표 신자유주의 포지션입니다.
별명이 부자들의 대통령이에요.
부자 감세 법인세 감세 등등 갖가지 감세 악수로
재정이 파탄 난겁니다.
복지 과잉 때문이 아니라요.
마크롱이 복지든 뭐든 돈 쓰는 걸 본적이 없습니다. 긴축재정에 환장한지라 그렇지요.
아, 한 번 본적이 있는데 코로나 때 막무가내로 돈 푼적이 있습니다.
아마 저 때 돈 막 푼 것도 지금 이 꼴에 일조를 크게 했을 겁니다.
일주일 전에 프랑스 다녀왔는데,
노란조끼랑 무슨 극좌 노조랑 학생들이랑 한데 엉켜서
부자감세! 부자감세! 부자감세! 세 번씩 큰 소리로 떼창하더군요.
물론 욕하는 소립니다. 부자감세 욕하는 소리.
댓글 59
마크롱 이전부터 쌓여온 복지 등을 국민들의 처절한 반대로 맘대로 개혁 못하는겁니다 그 마크롱조차
그러니까 답이 없다는거에요
모든걸 걸고 개혁 하려 하는데 망할거 뻔한데도 받고 있는걸 국민들이 못내려놓으니까
선생님, 귀화하기 전에 저 프랑스에서 직장 생활 했어요 ㅎㅎ
복지 아닙니다. 복지 맛을 조금이라도 본 적이 없어요 장담 합니다.
그렇다면 프랑스급 국가의 재정적자와 빚은 자연스럽게 쌓여간건가요?
그냥 제 의도 안적고 여러 인공지능에 프랑스의 재정적자가 쌓인 이유 치면 첫번째로 나오는게 항상 세계 최고수준의 공공 복지라고 나옵니다..
다른분들이 알고 계시는게 맞아요
고령화 사회보장비 그런것도 다 복지고요
말씀하시는 게 무슨 유튜브에 세뇌되신 분 같아요 사실이 아닙니다
그럼 그 자료가 맞겠죠. ㅎㅎ 믿으시면 됩니다
마크롱이 개혁한다고 해도 전제는 무상의료, 무상대학, 강력한 노동보호, 국가가 주도하는 산업정책을 유지하는 선에서입니다
마크롱이 저렇게 하는 이유가.. 복지 시스템이 그대로라면 나라가 못버티는 거 아니까.. 저 사람이 나선것 뿐이죠.
즉 프랑스 재정이 더이상 버티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그 동안 구식민지 꿀 빨던 것들이 다 떨어져 나가고 있죠.
자본주의는 결국 사적 자본의 투자가 있어야 발전하는 시스템인데.. 부자들에게 세금만 왕창 뜯어 간다고.. 하면..
그들도 예전처럼 그냥 당하는 상황이 아닙니다.
이미 자본은 이동 할 수 있게 되어 있는거구요. 국가가 주도하는 시스템은 독재국가라면 몰라도..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효율이 떨어지고..
결국 프랑스의 과도하게 큰 정부가 문제라는 건 전세계 누구나 알고 있는 겁니다. 프랑스 사람들만 모르겠죠.
마크롱이 좌파라니요 ㅋㅋㅋ 일부러 이러시는거죠 그쵸
한국 관점에서 보면 마크롱도 좌파 정부이고 프랑스 관점에서 보면 이재명 정부는 우파정부일 겁니다.
솔직히 서유럽 자체가 추구하던 방향이 전부 사회주의 감각의 복지국가였기 때문에 산업 경쟁력 자체가.. 다 나락가고 있는 거죠.
참고로 마크롱이 연금개혁, 지출삭감에 집착하는 이유는 이념이 아니라 수학 때문일 겁니다.
우리도 인구 구조상 조만간 맞이할 일이죠.
그 논리면 북유럽은 진작에 사라졌어야죠
북유럽이 더한데요 복지가
그 소국들과 비교할 일이 아니죠. 그 땅에 인구가 500만~1000만에 자원들도 많은데 .. 1인당 자원의 양이 다릅니다.
북유럽이 자원 없어 보여도.. 저 인구가 누리기에는 사실상 아랍에서 석유나오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산림도 자원이고 지하자원도 많은 국가들인데다가.. 석유, 천연가스 나오는 덴마크, 노르웨이도 있고..
철광석, 코발트, 니켈, 우라늄 등등 자원도 많아요. 소수 인구에 자원부국 국가들과 같은 차원에서 보는건 말도 안되죠.
심지어 아이슬란드는 인구 37만이죠.
아뇨
소국이든 대국이든 복지가 문제면
다 망해야지요
이념이 아니라 수학.. 쉽게 보면 산수 문제입니다.
저기 밑에 프랑스 분이 댓글 쓰셨네요 참고하세요
경제는 외부에서 보는 것이 더 정확할 수도 있는 겁니다. 숲 내부에서 숲을 볼 수 없죠.
그러게 말입니다 마크롱이 좌파라는 게 충격적이네요.
부자들은 자신의 지지기반이고 가치관이니 포기할 수 없고 국민에게 세금더 걷고 복지 줄이는 것은 형평성 문제로 너무 많은 저항에 ....
복지가 없어요.
지금 학생들 들고 일어난 것도 교육예산까지 깎아서 그래요
그건 복지가 아니고 의무이자 책무 같아 보입니다....
여러 언론보도 통해서도 나왔지만 연금 등을 깎으려다 실패했고 그런 지출을 못줄이니 사회적 힘이 부족한 학생들의 예산이나 티가 덜나는 그런 부분들을 건들인겁니다
연금 줄이고 복지 줄여야 하는데 마크롱이 암만 난리쳐도 시위 때문에 무른게 한두번이어야지요
보수쪽보다 진보쪽에서 복지가 문제라는 부분은 더 늦게 깨달을수밖에 없는데 진보쪽인 클리앙조차 많은분들이 복지를 지적하십니다 프랑스보고..
전 원래 독일인이었어요 프랑스에 친척과 친구들도 수두룩해요 잘난 체가 아니라 제가 프랑스 사정을 모를 수가 없습니다.
저도 일가가 독일에사 수십년을 살다 2년전 귀국 했습니다. 그들은 분명 복지라는 것을 누립니다. 우리도 그렇구요. 환경에 적응 한겁니다. 그건 노동자나 국민의 문제라고 지적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그런 환경을 조성한 국가의 책임일 수 있습니다. 오랜기간 쌓여온 룰을 이제 바꾸지 않으면 지속할 수 없는 상황인걸 그들이 더 잘알꺼 같습니다.
ㅋㅋ 저기 프랑스 동포분이 댓글 쓰셨네요. 참고하세요 ㅋㅋ
프랑스가 문제인지 우리가 더 급한 문제에 직면했는지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뭘 하자는 게 아니라, 못살겠다 좀 사람 좀 살자! 이런 거에요
대안이래봐야 연금개혁 더하는거말고없는데 또 시위할테니 재밌긴합니다 ㅋㅋ
그거 한발물러났죠
노벨경제학자도 비대해진 연금문제때문에 답이없다는데 그분도 내용을 모르셨나봅니다.
누구나 문제를알고있고 해결책도있다면 금방정상화 되겠지요 대안?아몰랑이면 망하는거고요.
네네
평균으로 일하는 사람이 받은 월급이 연금 수급자 월급보다 작다고..
15년전인가? 야근 죽어라 하면서 받은 제 월급보다 교장으로 은퇴한 친척이 더 받는것 보고 짜증이 났었는데.. 프랑스가 지금 그 꼴로 알고 있어요. 도대체 소는 누가 키우냐는 거죠
아뇨. 사실과 달라요.
뭐 그런 거하고 같아요.
연애를 책으로 배우는 거랑
실전으로 배우는 거랑 차이가 있는거.
백날 매체로 접해봤자
시위대랑 이야기 한 번 나눠보는 것만 못하지요.
그리고 프랑스 복지가 많아서 재정파탄났다는 전형적인 우물안 개구리인 소리인데 ㅠㅠ그러려니 하세요…
유튜브가 다가 아닌데 한국에서 유튜브로 프랑스 다 아는분들이 많아서…
요즘 한국분들 얘기하면 특히나 언론사 어디 하나만 보고, 혹은 유튜브 몇개 보고 프랑스 망했다고들 하시는데… 다양한 루트로 정보를 찾고 책도좀 읽으세요 라고 하고싶네요 진심 ㅠㅠ
아유 너무 답답하네요 ㅎㅎ
요새 시끄러우실 건데 평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시위도.. 낮에 파리가 시끄럽다는 소식을 듣긴 했지만..
저는 파리에 차몰고 친구 생일모임 다녀왔는데… 평온한 지역은 또 평온해요 ㅋㅋ 한국에서는 무슨 파리 도시 전체가 불바다인줄… ㅠㅠ
언론사들도 과하게 보도하는 경향이 있쥬
옙 :) 감사합니다
다 뜯어가도 자기들한테 돌아오는게 없으니까요
저소득층, 고령자 연금으로 공공부문 지출이 대거 빠져나가죠
그런데 재정적자 때문에 조이기는 해야하고 학교, 병원, 공공서비스 등 반간접적인 부분을 먼저 건들이니 학생들도 난리가 난것이죠
한국도 아니 어느나라도 평균적인 일반 직장인이 복지를 체감 하는일은 북유럽이어도 거의 없을겁니다..
오히려 돈 더 내고 민생지원금 같은것도 제외 당하는데요
저도 뭐 어느정도 여기서 고소득자로서 세금 많이 뜯어가고 저소득층이 받는 보조금 같은 복지혜택 못받는거 불만이 있긴 합니다만…
단순히 복지너무 많이해서 망했다는 너무 한쪽만 보고 주장하는거예요
기업들 감세, 부유세 개편 등으로 조세 수입을 줄여버려서 기존에 지출하던게 감당이 안되는 상황인건데, 지금 시위하는 사람들이 주장하는게 왜 조세구조 개혁의 고통이 서민, 중산층, 젊은이들에게 전가되게 하느냐는거죠. 연금 수급 연령 연장, 공공병원 및 학교 예산 동결/삭감, 지방 공공서비스 축소가 아니라 부유세 복원, 대기업 세금 더 걷어라 이거죠.
물론… 대기업 다니는 저로서는 어? 나중에 그럼 기업들 세금 더 걷으면 회사 보너스로 받는 주식 떨어지는거 아닌가 하고 쉽게 생각은 들지만 또 이것도 너무 단순한 생각인거긴 하죠 ㅎㅎ
머… 지금 프랑스는 복지병에 걸려 망해가는 나라의 모습은 아니고, 인구 고령화 시대에 보편적 복지국가를 어떻게 재정적으로 지속 가능하게 만들 것인가, 그리고 그 과정에서 고통을 어떻게 공정하게 나눌 것인가를 두고 격렬한 사회적 합의 과정을 거치고 있는 것으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모든 국가의 문제인데 결국… 프랑스가 이번에도 먼저 진통을 겪고 있네요 ㅎㅎ
위에 계신 프랑스동포님 댓글 참고 부탁드립니다
과거에 만들어진 높은 복지 수준을 유지하려면 막대한 재정 지출이 필요하지만, 세금 인상이나 연금개혁은 정치적으로 매우 어려움.
그렇다고 개혁을 미루면 국가부채와 이자 부담이 커지면서 교육,공공서비스에 투자할 여력이 줄어들 수있어 총체적 난국임.
이거 아닌가요?
리플다신 분들의 말도 틀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https://podcasts.apple.com/us/podcast/the-daily/id1200361736?l=ko&i=1000794027751
오히려 단풍국 간 친구가 여기 빨갱이 나라다 라더군요. 돈을 못벌엇네. 좀줄께. 옆집 의사는 이만큼버는데 너도 좀 줄게 맞춰 살아 이런식 이라고.
복지지출이 숫자로 찍히는 게 보이는데 없다고 우긴다고 숫자가 없어지는 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