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증시 순환매도 웃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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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1. AI인프라 수요는 그대로이나 CXMT, YMTC 생산량을 폭증시켜서 메모리 가격을 폭락시킬것이다
-> 삼전닉스 같은 메모리 회사들만 폭망
시나리오2. 금리 상승, 반도체 가격 상승, AI데이터센터 착공지연으로 AI인프라 수요 감소 예정
-> 바이오, 화장품, 금융 제외한 전섹터 폭망(반도체, MLCC, 2차전지, 전력기기 등..)
국장은 시나리오1을 제외하고는 순환매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ㅋ
댓글 12
미국 전력망 꼬라지 보면....
그리고 AI반도체수요가 없어지더라도, 지금 비싸서 램, 플래시 용량 못늘리는 퍼스널 기기들이 향후 3년정도는 물량 책임져줄거고... 상용AI 못쓰면 로컬AI수요가 생기죠. 그럼 VRAM이나 일반메모리 수요 늘어나야되고......
물론 AI처럼 생산성을 개선할 수 있는 투자냐 하면 아닐수도 있는데, 문제는 AI도 원래 기대한 생산성 개선 효과를 가져오기 보단 오히려 소득구축효과만 거론되고 있는게 현실이죠..
AI쪽은 급한 수요라서 가격을 지금처럼 끌어올린거죠. AI수요가 없고 기존 전력망 대체 정도의 수요라면 효성중공업주가가 100만원이면 충분하죠. 원래 5만원대 주식이었는데요. AI테마 붙기 전까지 기존 전력망 대체 수요로는 주가가 50만원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근본적으로 - 오늘 베센트가 이야기했지만 - 모든 나라가, 심지어 미국조차도 돈을 찍어내고 있어서, 이전의 전력망 대체에 50만원정도의 주가가 정당화될거면 이후로는 100만원이 그냥 정당화될거라고 봅니다. 물론 그게 올바르고 건강한 경제상태나 하는건 논외로 두고요.
굳이 따지자면 짐바브웨 기업 주가가 보유한 집기의 가격이 인플레이션으로 올라서 인플레헷지가 되는 개념이죠..
유동성으로 올라간 주가가 정당하냐? 그건 역시 그 시점의 유동성이 정당화하는겁니다.
아무리 미래 실적기대감이 크고 실적전망이 화려해도 금리 올라가면서 유동성 자체가 마르면 답이 없죠.
근데 지금은 AI가 모든 유동성을 빨아들이는 시대라, 오히려 그 유동성이 풀리면서 다른데로 튈거고, 그게 전력이나 현물이 될거라고 봅니다.
돈을 찍어서 부채를 해결하는 것 말고는 답이 없어서 더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