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이면 외노자 대신 한국인 많이 쓰자는건데 정말 지엽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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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이면 외노자보다 그 자리에 한국인 노동자 더 많아지면 당연 좋은거 아닌가요?
취지가 내국인 일자리 확대하자는 취지 같던데
거의 해외로 송금하니까 한국인에 비해서 내수 경제에 크게 도움 안되는거도 틀린 말은 아니고요
폄하니 외노자 인권을 무시하니 하는 기사들도 보이던데
말꼬투리 잡아서 논점을 벗어나는거를 넘어서 너무 나가는거 같네요
심지어 외노자 인권을 위해 많은걸 하셨는데두요 참..



댓글 15
이제는 대놓고 사용자들이 돈을 더 주더라도 외노자를 원하는 시대가 되어버려서...
숙식제공이나 수당 등 감안하면,
외노자가 내국인보다 훨씬 많이 가져가는 회사가 이미 한둘이 아니죠. 그럼에도 외노자를 쓰고 있는거고요.
(생산성이 더 좋으니까요. 저부터도 공사 다닐때 외노자 데리고 다닙니다...)
대통령의 의도는 이해되지만,
이미 사용자도 외노자를 선호하고,
국민들도 외노자가 일하는 3D 직역이 내국인과 경쟁하지 않는다고 내심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대가 되었으니까요.
툭 까놓고, 외노자가 하는 농업, 임업, 어업, 위험생산직, 건설업... 내국인이 하기 싫어하고 기피하니까요. 외노자가 일하는 직종은 내국인과 경쟁 직종이 아니죠. ㅠ
오죽하면 건설사에서 현장에 내국인 할당까지 만들지만, 다들 못 지키고 있죠.
이건 이미 칠부능선을 넘어버린거 아닌가 싶긴 하더군요. ㅠㅠ
그 돈받고 고강도 노동을 요즘은 선호하지 않죠.
수정 제목: “외국인 노동자, 국가 경제에 크게 도움 안돼”...
하지만 요즘 한국인 젊은 이들 3D 일 안 할려고 애를 쓰는데 그런건 예기안하고 뭐 딴소리만 하니..
그러면 결국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데 이게 감당될까요?
세금지원을 이야기 하더라구요.
"내국인 농업 노동자에게 정부가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수준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기획예산처와 함께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https://naver.me/5jXanKpA
이렇게 세금지원을 하는게 당장은 물가를 누를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어떤 문제를 일으킬지 모르겠네요.
일본가서 노가다 뛰는데 일당50만원 정도 준다면 아마 많이들 가겠죠?
우리나라 농촌이나 건설현장이나 기타등등 노동강도가 세고 근무환경이 좋지 않아도 그들이 일하는건 단 하나.
돈 입니다.
스리랑카 임금기준으로 보면 우리나라 일당이나 월급이 그 사람들 기준에서는 미친거죠...
그러니 욕먹어도 다쳐도....환경이 나빠도 하는 겁니다.
다 돈이죠.
외노자가 자국 가 보면 거기가 노동강도도 더 세고, 작업환경도 더 열악하고, 더 위험하고, 상하관계도 더 더러우니까요.
저도 시골에서 장사하지만,
시골에서 농사지으면서 있는 외노자들 대다수가 자국에서도 농사 지어본 사람들이고, (코드 받고 오니)
우리나라에서 일하는게 돈도 많이 주는데, 훨씬 안전하고, 일도 널럴하고, 밥도 맛있게 잘 주고... 이러니까 좋아하는거죠.
한국 넘어온지 얼마 안 된 외노자 애들은 칭찬하면서 점심 저녁밥 양 많이만 챙겨줘도 저녁 8시 9시까지 꽁으로 일해주는 경우 많죠.
이것도 한 일이년 지나면 적응해서(?) 안해주지만요. ㅎㅎ;;
저희쪽은 마늘이나 양파농사 때문에 쓰는데 여름에 더워서 힘든거지 옛날에 비하면 거의 기계화가 많이 되서 옛날처럼 몸으로 전부 때울만큼 힘들진 않죠. 외노자들이 더 성실하냐 솔직히 그렇지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