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아침부터 깨진 유리병 조각 치우느라 땀을 좀 뺐습니다.

Groizer ·

조회 1,447 · 공감 6 · 댓글 5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켰는데

왼쪽 빈칸에 깨진 맥주병이 보이더군요.

병마개도 따지지 않은 병이 반토막 나서 아랫부분은

산산조각으로 주변에 흩어져 있었습니다.


그냥 모른 척 하고 들어가서 사무실에서

청소해주시는 분께 부탁드려볼까 하다가

이게 뭐라고 까짓거 그냥 내가 하면 되지

싶어서 빗자루와 쓰레받기를 챙기고 나와서

깨진 병조각들을 남김없이 쓸어담아서

처리했습니다.


그냥 그렇게 뒀다면 누군가가 이 자리에

차를 대다가 타이어에 펑크 나서 고생을

했겠지요.

점심 전에 나가보니 그 주변으로 이미

많은 차들이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아침부터 찌는 듯한 무더위에 귀찮긴 했지만,

나의 작은 수고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다면 나름 할만한 가치가 있는 일이었습니다.

댓글 5

  1. 닥흐나이트 ·
    복받으실겁니다 내일 꼭 로또 사셔요~ ^^
  2. qweras1 ·
    멋있으시네요..
  3. 예룰루랄라 ·
    복받으실거예요
  4. 부산호야 ·
    고생하셨습니다.
    글 주인같은 분이 계시니 세상 살만한거죠. 복 받으실거에요.
  5. 샤덤 ·
    복 받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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