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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후 가장 큰 변화 - 라면 불감증

게으른별 · · 수정

조회 4,032 · 공감 3 · 댓글 11

개인적으로 18킬로 정도 약으로 감량하고(물론 운동도 병행) 끊은 뒤 반년이 넘었습니다. 

아직 요요는 오지 않았고요. 아니 오지 않게 관리 중이란게 맞겠네요.

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안 먹게 된 것이 있는데 그것이 라면입니다.


예전에는 일주일에 몇끼 정도는 라면을 먹었는데 그냥 요즘엔 입에 땡기지가 않더라구요.

빵은 워낙 좋아해서 아직도 횟수는 줄어도 가끔 먹는데 

라면은 반년 동안 두서너개도 안 먹었습니다. (그나마 비빔면)


신기합니다. 평생을 잊지 않고 챙겨 먹던 라면을 이렇게 끊고도 욕망이 생기지 않는 것이요.

댓글 11

  1. 강물따라 ·
    성공기도 남겨주시기를^^
  2. 게으른별 ·
    @강물따라님 요즘 살뺀 분들이 많아서 그다지 성공이라고 하기가 부끄럽네요
  3. 중도보수1 · · 공감 1
    라면이 맛이없어지긴했습니다 신라면이 뭔가 예전맛이 안나더라구요
  4. 멋진홍 · · 공감 2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것 중 하나가 라면인데, 그게 맛이 없어진다면... 부작용이 크군요.
  5. 게으른별 ·
    @멋진홍님 마치 경험해 보지 못한 첫키스의 추억처럼 상상의 영역이 되버렸습니다. ㅎㅎㅎ
  6. DONUT ·
    그래서 유지가 되는게 아닐까요?
  7. 게으른별 · · 공감 1
    @DONUT님 라면 외에도 일단 먹는 양이 줄었습니다.
  8. 락이 ·
    위고비가 식욕을 엄청 감소시킨다고 하더라구요. 튀김만 봐도 토할것 같다고..
  9. 게으른별 · · 공감 1
    @락이님 꼭 그렇지 않구요. 식욕은 남아있고 포만감만 있었습니다. 먹고 싶은데 배고프지 않아 안먹는 것이고 먹으려면 먹을 수도 있습니다. 배부른데 계속 먹는 느낌이죠
  10. Fivenines ·
    저도 비슷해요 단약하고 맛이 없진 않은데 금방 물려요
  11. 게으른별 · · 공감 1
    @Fivenines님 식성의 변화일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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