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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분산 되기 전에는 어떻게든 서울 안에 집을 사십시오.

경원 · ·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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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정약용도 자녀들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사대문 안을 떠나지 말고 버텨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이미 한국은 서울이 정치, 문화, 경제 모든 것의 중심지이기 때문에 


한 번 떠나는 순간 재기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서울에서 학교를 다녀야 할 거고, 대부분의 직장은 서울에 있고요.


내가 서울에 집을 안 사게 되면 아이들의 수입은 대부분 폭등한 전월세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서울에 집 안 산 죄인이 될 겁니다. 


그게 아니면 중심지에서 밀려나는 것을 받아들이고 그 사회 계급에 순응하는 수 밖에요.

댓글 8

  1. 초심. ·
    서울도 서울 나름이라 딴 곳에 투자하는 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수도권, 지방 보다 못 한곳 있더라고요
  2. 경원 ·
    @초심.님 100퍼센트일 순 없습니다.
    그것도 한강 아랫쪽 얘기긴 합니다만은,
    현재 21세기의 부동산 정책들로 보아 승률이 가장 높은 자산 증식 시나리오입니다.
  3. 빵구똥쿠 ·
    여유가 되면 강남이 좋긴하죠
    연소득이 3억쯤 되면요 ㅎㅎ
  4. liberal ·
    전 서울은 살기 싫은데 한국은 살고싶고 그렇다고 서울이 아닌곳 부동산은 투자가치가 없어보여서
    그냥 월세살거나 저렴한 아파트 살고 모든 재산은 다 달러 연동 자산에만 투자할겁니다.
    지난 30년을 돌아봐도 미국 증시의 성장률이 압구정현대보다 성장률이 좋았죠.
  5. 붕붕빙붕 ·
    @liberal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이번에 실거주 할 집 사서 조만간 들어가는데 마음이 너무 편하네요.

    예비와이프랑 생활비 월 2~300 제외하고 나머지는 전부 S&P500, 나스닥100에 넣고 있습니다.
  6. liberal ·
    @붕붕빙붕님
    아이가 있다면 집을 실제로 가지는게 젤 좋지만 저는 아이가 없는 몸인지라 오히려 어디에 안 묶이는게 훌렁 떠나기도 좋고 더 좋은 것 같아요
    집은 언젠가 상속으로 생길수도 있고 어찌 될지 모르니 묶이지 않는 삶을 살고 싶네요 ㅎ
  7. 경원 ·
    @liberal님 자녀를 안 만드신 경우
    훌쩍 떠날 수 있는 환경이 가장 베스트일 수도요.
    순수한 자산 증식 측면에서 보면 부동산이 최고가 아니기도 하고요~
  8. 일일신 ·
    정책적으로 서울을 더 발전시키는 계획만 가득하죠. 지방을 개발해도 최우선이 서울과의 도로망 연결이고요. 이런 풍토가 바뀌지 않는 한 서울은 영원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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