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천의 사기에서 배우는 '배신' 과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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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의 '사기'에서 말하는 진정한 충신은 '절대다수의 도덕적 무결점'이나 '한 사람만 모시는 것'을 의미하지 않았습니다. 과거에 배신을 했거나 흠결이 있더라도, 자신의 가치를 알아주는 주군을 만나 천하와 백성을 위해 큰 뜻을 이룬다면 그것을 '더 큰 차원의 충성'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큽니다.
예로
관중에 대해서 사마천이 평가하기를 훗날 공자조차 "관중이 줏대 없이 죽지 않은 것을 비판하는 이들이 있으나, 그가 천하를 안정시킨 공로가 훨씬 크다"며 그의 큰 충성을 칭찬했고
진평에 대해서는 배신했지만 한나라를 구한 최후의 충신으로 평했습니다.
그 외에도 예양, 범저등의 사례가 있습니다.
세계의 역사를 보면 아마 더 많은 사례가 있을텐데
'배신'이라는 프레임을 씌우는게 보여서 몇자 적었습니다.
댓글 14
그 중 상당수가 이재명 대통령을 막아준 사람들은 지금 이재명 대통령께서 잘못된 길을 가신다고 직언하고 있고 이재명 대통령을 악마화한 자들이 친명팔이 하고 있는 웃픈 현실이네요.
나중에 이재명 대통령께서 퇴임하시고 힘이 없어지는 시점에 이재명 대통령의 수고에 대해 위로해주고 돌을 함께 맞을 사람이 누구일까요?
문재인 대통령시절 자칭 문파 완장차고 이재명 악마화 하던 세력들 문재인에게 속았다며 윤석열에게 몰려갔지요.
그때는 워낙에 많은 나라가 난립해서 생존을 경쟁하던 시대라 능력만 있으면 이 나라 저 나라 옮겨 다니면서 정치하는게 문제되는 시대가 아니었죠.
그것도 능력이 있는! 사람에 한해서요.
시대 상황을 봐야지 아무데나 가져다 붙이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