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준경 '샌프란 AI 선언, 정부 없인 성사 어려웠다…주담대 완화? 목마르다고 소금물 마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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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쇼] 하준경 "샌프란 AI 선언, 정부 없인 성사 어려웠다…주담대 완화? 목마르다고 소금물 마시나" | SBS
- 샌프란 AI 선언? 산업혁명보다 더 큰 변화 주도
- GPU·HBM·SW 기업들 통합해 AI 공급망 구축
- 사이 안 좋은 CEO들도 모을 만큼 한국 중요시돼
- '3대 메가프로젝트' 단순 국내용 아니란 것 증명
- 9500억 달러 규모…정부 없인 성사 어려웠을 것
- 남미 순방? 희토류 등 자원 협력 확답받기 위해
- 부동산 보유세 인상? 형평성 고려해서 정할 것
- 30억이 기준? 국민의견 듣는 중…조만간 발표
- 전월세 대책? 빠르게 공급 늘릴 방안 발표 예정
- 대출 완화? 목마르다고 소금물 마실 순 없어
- 다만 공급 활성화할 대출은 다시 살펴보잔 기조
- 서울에 택지 없다? 아예 없진 않아…땅 찾는 중
- 코스피 변동성? 그동안 너무 상승해 조정일 수도
- 단일 레버리지 ETF, 느슨했던 약관 강화해 보완
하준경 “경쟁하는 빅테크들, 한국하고 같이 해야 한단 생각에 모여” | KBS
하준경 청와대 경제성장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샌프란시스코 방문을 계기로 국내 기업과 미국 빅테크 기업들이 9,50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협력을 추진하기로 발표한 것과 관련해 “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수준”이라며 “빅테크 기업들이 한국을 중요시하고, 한국과 같이 해야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 수석은 오늘(27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이게 어마어마한 투자인데 글로벌 기업들, 빅테크들이 한국의 메모리가 필요하고 이것들을 한국 기업들하고 같이 작업해야지만 자기들도 미래를 헤쳐나갈 수 있다는 그런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3대 메가프로젝트라는 것이 단순히 국내용이 아니고 글로벌한 변화를 가져오는 굉장히 큰 기반이 되는 것들이고, 그런 것들을 빅테크들도 인지하고 같이 글로벌하게 변화를 만들어보자 이런 시도라고 보시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하 수석은 주요 빅테크 기업 CEO들이 이 대통령 순방을 계기로 한자리에 모인 것과 관련해 “만약 이 대통령께서 안 가셨으면 서로 모이기는 아마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이분들이 사실 한국 대통령을 되게 만나고 싶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사실 이분들이 자기들끼리 서로 또 안 좋아하는 분들도 있다, 서로 경쟁하시는 분들도 있다”며 “마이크로소프트 CEO는 백악관 미팅을 취소하기 어려워 영상으로라도 끼워달라 그래서 영상 메시지를 보낸 일도 있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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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자극 대출 규제는 신중…공급 활성화 대출은 재검토
'샌프란 깐부 회동'에 "李대통령 안 갔으면 성사 어려웠다"
하준경 청와대 경제성장수석은 27일 정부가 준비 중인 부동산 대책에 '전월세 대책'이 빠졌다는 지적과 관련해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 수석은 이날 오전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전월세를 잡으려면 공급이 많이 이뤄져야 한다"며 "단기적으로 빠르게 공급할 수 있는 방안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전셋값과 관련 "전세 사기 등 신뢰의 문제 때문에 비용이 커진 부분도 있다"면서 "이에 대한 대책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만간 발표될 세제 개편은 보유세 강화 기조가 맞느냐는 질문에는 "간단하게 이야기하기 어려운 문제"라고 답했다.
하 수석은 "인프라 유지·관리 비용이 많이 드는 곳일수록 보유세를 많이 내야 한다는 의견도 있고, 집값이 높으면 젊은 세대에게 고통을 주니까 세금을 더 내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면서도 "한편으로는 내가 살고 있는 집인데 너무 부담이 되면 안 된다는 주거 복지 목소리 측면의 목소리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나라 사례도 참고해 사회적으로 적정한 수준의 보유세를 검토하고 있다"며 "주거복지와 사회적 효율성, 조세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가주택 기준을 30억 원으로 정해 보유세 중과 여부를 가르는 것이 맞느냐'는 질문에는 "오늘 총리 주재 토론회가 또 열린다"며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조만간 발표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을 아꼈다.
대출 규제 완화와 관련해서는 "되게 어려운 부분"이라며 "너도나도 대출을 많이 받고 싶어 하시는데 모두에게 대출을 해주면 집값이 또 오른다"고 지적했다.
다만 "몇 가지 원칙들을 갖고 있다"며 "수요를 높이는 대출보다 공급을 활성화하는 대출은 다시 한번 살펴보자는 기조"라고 설명했다.
또 "옛날에 대출을 해주기로 약속이 돼 있었는데 갑자기 은행들의 사정으로 대출을 조이는 경우는 탈출구를 마련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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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숙제를 약속했고, 또 추진력 있다는 점도 의심치 않아요. 다만, 기업들을 '환경'처럼 지원해주는 역할에 충실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전면에 나서는 백그라운드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