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유투브 채널에 불만 댓글이 넘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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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예보의 부정확성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지만 유독 올해는 더 심하네요.
심지어 한 두시간 이내의 초단기 예보도
맞지 않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어제의 경우도 오늘 19일 새벽에 이쪽 지역에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졌지만 어제 오늘 합쳐서
강우량은 30mm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더니만 새벽 4시에 슬그머니 예비특보를
해제했는데 자기들이야 일단 예보하고 안 맞으면
그만일지몰라도 그 예보 때문에 일상에 영향을
받는 사람이 많습니다.
당장 저만해도 어제 밤 10시부터 조금 전
오늘 아침까지 면사무소에서 비상대기 근무를 했습니다.
비 안 온다고 했다가 비 올때 먹을 욕보다
비 온다고 했다가 안 올때 먹을 욕이 약하니
일단 무조건 비 많이 오는걸로 그냥 예보를
올리고 상황 봐가며 실시간으로 예보를 바꾸는데,
그 실시간 중계조차 맞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이젠 예보는 바라지도 않고 날씨 중계라도
제대로 했으면 좋겠네요.
출처 : https://youtube.com/shorts/syrR7CqjIjM?si=9QzHxqWHkuRO3Obv
댓글 5
기존 예보교육과정을 전면적으로 수정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못맞추는 것도 이해가 되고 못맞춘다고 욕 하는 것도 이해는 되네요
그리고 비가 안오면 데미지가 적으니까요
반대로 비가 안온다고 했다가 비가 온면 가루가 되죠
그래서 언제부턴가 일단 비 온다고 하고 봅니다ㅎ
여우같은 기상청
우리나라 기상청은 문제가 있습니다.
1. 비가 와도 이전의 장마처럼 전국적으로 오지 않는다.
2. 국지적으로 오는데 한번씩 제대로 와서 특정 지역을 쑥대밭으로 만든다.
3. 이걸 예보 못하니 기상청이 맨날 먼저 깨지게 되고 기상청은 매우 보수적으로 변했으며 기상이변으로 비가 와도 어디에 올 지 예보하기가 무척 힘든 시절이 되었다.(특히 여름...)
4. 그러니 결국 '온다고 하고 안와서 욕 먹는게 낫다.'라는 관점이 기상청을 지배하게 된다.
아무튼 대충 이런 느낌인데... 기상청 비와 관련되어서는 '일기 못중계' 된지 제법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