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제주도 미쳤냐고...

중간보스 · · 수정

조회 10,653 · 공감 10 · 댓글 26


옛날엔 "개 좋아하는 사람 치고 나쁜 사람 없다" 라는 말이 있었는데

최근엔 개 좋아한다고 하면 개념 없고 민폐 끼치는 이미지로 바뀌는것 같네요;;

출처 : 누군가 공사꺼리 만들어서 한탕 해먹었을지도...

댓글 26

  1. 엠씨찐우 · · 공감 1
    저도 아침에 이거 보고 말이 안나오더라고요 ㅎㅎ
  2. 빈둥이 ^^v ·
    아니 혼자할수있는것도 아닌데 저걸 하면서 다 오케이 했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3. 맥북에어 ·
    김거니 같은 인간이 있나봅니다
  4. 츄하이하이볼 · · 공감 3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이자 멸종위기종 뿔쇠오리의 번식지인 마라도에서
    캣맘, 동물단체가 대기업 건설사 후원받은 철제 급식소까지 설치해서
    길고양이 수백마리를 방목사육하는 만행을 저질러도
    손 놓고 아무 조치 없던 서귀포시인데요 뭐 🤬

    개, 고양이 말고는 야생동물은 동물도 아닌 겁니다
  5. kissing ·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 수영장으로 쓸수 있는게 몇달이나된다고. 자연이 개만도 못하다는거네요.
  6. YKid · · 공감 1
    고양이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서 캣맘이 크게 문제 되는 거 보면 개든 고양이든의 한 동물을 다른 사람보다 우선시 하는 사람들이 문제인 것 같아요. 그리고 애완동물 친화정책은 좋은데 애완동물만 동물이고 야생동물은 안중에 없는 태도가 문제랄까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7. jomosi ·
    시장님이 애견인?
  8. 손에사정사 · · 공감 1
    @jomosi님 이건 애견인이 아니라 개에 미친놈 아닌가요?
  9. 바라미 ·
    @kissing님
    그건 제주시장이고 서귀포시장은 다른 분일걸요..?
    오순문 이란 분이던데..
  10. 바람별 ·
    @kissing님 이거 퍼나르기 될지도... 도지사 지명직으로 민주당 계라고 보는 게 더 맞을걸요?
  11. Above&Beyond ·
    @바라미님 헉 저희 교수님이셨는데...
  12. kissing ·
    @바라미님 그렇군요. 제가 잘못 안거니 삭제하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3. 욱짜2 ·
    저 정도 규모의 하천은 법적 하천이 아니군요. 그래도 왠만하면 자연 상태로 놔두지...
  14. 럼텀터거 · · 공감 1
    쌍팔년도도 아니고 하천에 공구리라뇨 ㄷㄷㄷ
  15. 메론밥 ·
    허허... 왜 저런 짓을 할까요
    어디 흉내라도 낼려고 그랬나..
  16. 사과맥주소세지 · · 공감 2
    바다 코앞에 카페짓고 현무암 웅덩이 공구리쳐서 주차장 만드는 동네죠

    대대로 토목업체들이 로컬 주요 기업이 되는 동네입니다

    공무원들 잘하는거

    - 도로 넓히기 / 만들기
    - 바닷가/관광지 주차장 만들기
    - 천연 하천 정비 / 연못 매우기
    - 시골 마을 아스팔트 깔기

    환경파괴 인식이 없는 동네에요.
    그래서 가기 싫어져요.
  17. RIOJA ·
    이 기사보고 꽤 충격받았습니다. 지금이 60년대도 아니고…
  18. 아제로써 ·
    단순한 환경인식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면 차라리 누구 말대로 '계몽'하면 들어먹을 가능성이라도 있죠. 개가 개를 키우고요. 사회가 정신 이상한 사람들을 모두 돌 볼 수도 없고요. 거리에 보면 10% 쯤은... ㄷㄷㄷ;;; 총체적 난국이죠.
  19. orcinus ·
    저도 보자마자 바로 미쳤다는 말밖에 안나오더군요
    개수영장 만들려고 희귀생물이 사는 하천을 공구리를 치다니.
    저거 진행한 공무원들 뇌에도 공구리를 쳤나 봅니다.
  20. 구름이여 · · 공감 2
    얼마나 한심한지 본인들은 모를 겁니다
    이런게 왜 뉴스 거리인지도 모르죠
    그냥 조금만 냇가 바닥에 콘크리트 좀 친건데 할 겁니다
    얼마나 개 키우는 인간들 눈치를 보면 저럴까 생각이 드네요
    어휴 입니다
  21. gmethod ·
    @구름이여님 개 키우는 인간으로써 저런거 찬성 안합니다. 건설업자랑 눈이 맞았거나 특정 단체랑 눈이 맞았거나 아님 머리가 어떻게 됐나겠죠. 개 키우는 인간들이면 저런 시설물 무조건 좋아할거라고 생각하는건 오해죠
  22. 결론적으로 ·
    차라리 공원에 애들 반수욕 놀이터처럼 꾸며놓았더라면 말이라도 안나왔을텐데.... 황당하네요...
  23. 쟤들진짜부지런하다 ·
    뭐든 지어야 돈이 되니까요….

    건설업자들과 유착관계 조사해야죠….

    곳곳에 뇌물이 판을치는데,

    조사하는 기관이 뇌물을 받아도 조사를 안받으니….
  24. 와리와리꽁꽁꽁 ·
    화순 금모래 해수욕장이군요... 저희집에서 가까운데인데 충격입니다....

    저기 산책하기 좋은데였는데 아니 일년에 몇달이나 쓴다고 저걸 메우죠.
    안쓰는 기간에는 그냥 저대로 방치되는 건가요..
  25. gmethod · · 공감 1
    개(개빠),고양이(캣맘),심지어 자기아이(맘충) 타인보다 자신의 애착대상을 우선시 하며 이기적인 것도 심각한 문제고,
    그걸 프레임 잡아서 낙인찍고 멸칭을 부여하고 혐오하는 문제도 심각하고..세상이 점점 이상하게 흘러가네요.
  26. 비꽃 · · 공감 1
    사실... 아주아주 옛날에는 개를 좋아하는 사람 = 파락호 같은 이미지였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정사 삼국지에서 유비에 대한 인물 평중에 先主不甚樂讀書, 喜狗馬, 音樂, 美衣服란 대목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喜狗馬란 단순히 개와 말을 좋아하는 게 아닌, 산이나 들에 개를 풀고 말을 달려 사냥같은 놀이를 즐기며 소일한다는 의미죠. 즉, 요즘말로 치면 하는 일 없이 놀며 지내는 건달 쯤 된다는 뜻입니다. 절대 좋은 의미가 아니죠...

    개라는 특정 동물을 위한 공간을 만들겠다고 다른 동물이 살아갈 공간을 빼앗는다는 것도 우스운데 그걸 세금을 들여서 했다는 것도 참. 물론 해당 지역에 있는 해수욕장 이용객을 늘려보겠다는 취지였다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닌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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