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 글에 대해
글쓴이가 가해자의 삶의 마감에 안타까워하지 않았다면 저 정도로 표현하지도 않았겠죠. ㅈㅅ한 게 아니었다면 더 심한 표현도 가능했을 겁니다.
이런 소감이 상식적인지 여러분의 판단을 묻고 싶습니다.
전체 맥락을 볼 수 있도록, 원문 링크 달아드립니다.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154896
(위의 원문 링크는 클리앙에서 다른 회원분이 츄하이하이볼님과 댓글 공방하신 내용에서 찾은겁니다. 저번에 클리앙 회원분들이 운영진에 항의하며 글 자진삭제하고 탈퇴하실 때, 이 분도 글을 삭제하신 것 같네요..)
# 참고로, 저는 길거리 피딩 반대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00423?c=true#147721367CLIEN
->
글쓴이의 마음에 빙의...나름 하고 쓴다면
'겁나 찝찝하고 뭔가 내 잘못인가 싶은데 이 불편한 감정을 욕으로 표현하는 것 이상의 표현력이 없음과 동시에 이걸 내 잘못이라 말하면 쏟아질 죄책감이 힘들기에 욕하는 것으로 대체한다.'
인거죠. 사실 저 찝찝함의 종류가 발전못한 죄책감인지- 정말 사람을 지나가는 털뭉치로 보는 무심함인지는 본인도 모르는- 정신병원에서 상담 여러번 해야 겨우 나오는 진심일거구요.
예 ?!?
캣맘이 지나친게 아니고요 ?
아이앤유의 글에 대해
"위에도 적었듯이 글쓴이는 캣맘에게 피해입은 사람입니다.
가해자인 캣맘이 자기 멋대로 ㅈㅅ해서 2차 가해한 상황인데 무슨 소린가요?"
" 글쓴이가 가해자의 삶의 마감에 안타까워하지 않았다면 저 정도로 표현하지도 않았겠죠. ㅈㅅ한 게 아니었다면 더 심한 표현도 가능했을 겁니다."
라는 이해를 너그럽게 하는 댓글에 대한 @님 의 소감도 궁금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생각해보니, 의견을 안 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밑에 본인이 나타났으니 직접 해명을 달 것 같네요.
그리고 그 글에서 안타까움이 있다 없다 이야기하기는 좀 힘들 것 같고요.
“ 재밌네요. 캣맘은 살인미수범 이라는 거 아마 이 글 얘기인 거 같은데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628363CLIEN
CLIEN
“ 그런 점에서 살인미수같은 이런 끔찍한 범죄가
일종의 혐오 범죄로 생각되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봅니다.
집단 내에서 만연하고 일상화된 일반 시민에 대한 혐오가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구성원에게서 분출되는 것이죠.
이 사건 같이 살인 미수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외에도 실제로 종종 있는 유형의 사건입니다.
특수 폭행, 연쇄 방화 등의 형태로요.
연초부터 연발한 정치인에 대한 테러 범죄의 원인 중 하나로
정치적 양 극단화, 혐오 조장 행위 등이 꼽히는 것과 비슷합니다.
좌표찍기, 신상털기는 그 자체로도 상당히 폭력적인 수단이라는 것도 문제지만,
이런 혐오 정서의 조장이 수반된다는 점도 큰 문제라고 봅니다.
집단 행동보다 이런 돌출 행동은 제어하기 더더욱 어렵고,
조장된 혐오 정서는 오래가죠.”
이 글이 말하는 건 캣맘 집단 내에 만연한 일반인 혐오 조장행위로 인한 혐오 범죄의 예를 든 것이거든요.
소수가 대표성을 갖는 사례가 아니라
공청회 등 공적인 자리에서도 상대방을 ‘고양이 혐오자’등의 혐오 표현을 쓰는 데 아무런 문제 의식이 없을 정도로 혐오 정서가 만연해 있고,
단체를 통해 조직적으로 공격성을 드러내는 집단에 대한 비판입니다.
말 그대로 혐오주의 집단화 된 캣맘 단체, 커뮤니티에 대한 이야기이죠.
2찍 모두가 정치인 살인미수 테러범은 아니지만,
그 집단에서 조장된 혐오 정서가 약한 고리에서 살인미수라는 형태로 드러난다는 얘기와 같은 겁니다.
전 오히려 님이 왜 그렇게까지 그들을 옹호하면서
정작 이런 비판까지 ‘여혐’으로 몰아가는지 이해할 수가 없군요.
‘고양이 혐오’ 레토릭이 더 이상 안 먹히니 ‘여성 혐오’로 회귀하는 겁니까?
결국 빨갱이 몰이의 연장선일 뿐입니다.
님의 이 댓글 같은 게 진정한 갈라치기죠.
본문의 여성 혐오 자제 주장에 편승한 캣맘 옹호론일 뿐이고
‘고양이 혐오자’몰이와 다를 것 없는 혐오 조장 행위이죠.
제가 사람을 잘못 봤군요.”
이 댓글에 대한 답변으로는 꽤 뜬금없군요.
그 전에도 에세랄 저 댓글 들고 온 맥락이 토론하다가 뜬금없이 공격한답시고 다른 사이트 댓글 긁어와서 딴소리하시는 거였다는 것도 적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엄연히 저격글이구요.
맥락과 논리 점프가 심하고 상대방 의도를 왜곡하시는 게 버릇이신가 여쭤보고 싶네요.
품평 공격이 주특기이신 거 같아서 굳이 답변을 해야 하나 싶은데,
그럼 상당한 금액의 피해를 입혀놓고 소송중 자살하는 건 무책임한 게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걸로 알면 될까요?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154896
뭐 저 공격하려고 하는 게 목적이라는 건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 글 보는 분들은 이쯤 되면 작성자님이 이 글 올린 의도도 잘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00168?c=true#147719153CLIEN
저도, 레디컬, 즉 꼴페미는 반대합니다.
다만, <페미>라는 이름으로 김활란을 옹호하고 민주당을 공격하는 수구세력때문에
진보/보수 지지층 대동단결로 <페미>는 <꼴페미>와 구별할 필요도 없고 척결 대상이죠.
이게 여혐으로 이어집니다.
..................
예를 들면 이런 주장입니다. 어떤 회원분이 올린 글인데요:
"
"페미와 극렬(래디컬)페미 구분하자"
이 얘기만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이거는 진짜 잘못알고계시는겁니다.
저는 이미 3~4년전에 남아라는 이유로 낙태했다는 인증글에 핏덩어리 태아의 사진을 올리고..
심지어 그 사진밑에 적어놓은 내용이
"밖에 버리면 유기견들이 먹으려나 깔깔"...
밑에 댓글들은 잘했다며 찬동하는 댓글들..
결론적으로 이 사진과 내용은 조작임이 밝혀졌지만
..."
https://archive.md/xm0k8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52759CLIEN
위 링크에 나온 저런 행위는 분명 꼴페미가 맞죠.
..................
그런데,
진보를 참칭하며 페미=꼴페미 구별하지 말자는 이런 주장은,
국짐측의 여혐 사이트를 운영했던 일베마인드 수구세력의 주장 전개와 매우 흡사합니다.
한동훈 영입1호. “여자=잠재적 성매도충, 잠재적 영아 살인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521713CLIEN
..................
이런 주장은 클리앙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사회 어느 계층/어느 구성 집단에서도 사패/범죄자/정신질환자 등이 섞여있지만, 그들 소수가 대표성을 가지지는 않는데, 사람들이 혐오할 만한 사례를 연계시켜 행위의 제약이 아닌 사람 그 자체를 혐오의 대상화로 만드는 전략이죠. 물론, 다른 그럴 듯한 명분을 내세워서요.
예를 들면 <동물복지>를 위해 인위적 길거리 먹이주기를 반대한다는 명분으로,
캣맘은 동물수간하는 페미,
캣맘은 살인미수범,
캣맘은 일베/워마드의 ~노 자 말투를 쓰는 부류
즉, 캣맘=꼴페미 라는 연결입니다.
그럼 여기에 어떤 댓글이 달리냐면요,
"캣맘은 정신병"
<캣맘은 페미고, 페미는 정신병> 이라는 내용적 연결이 됩니다.
이는 길거리 먹이주기의 행동을 제재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넘어서,
그냥 혐오의 대상화로 만든 다음 사람을 공격하는 그 자체입니다.
전혀 상관없는 캣맘과 페미를 굳이 연결시켜 혐오 집단으로 만들어 버리고요.
이건 마치, 이번 이화여대의 총학과 이화인 성명서를 발표한 사람들을 구별하지 않고,
<이화여대 자체가 낙랑클럽>이라고 싸잡는 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아무 상관없는 페미니즘의 진보적 가치추구까지 싸잡아 엉뚱한 것까지 엮어 공격하는 것이요.
캣맘과 페미니즘은 상관이 없고, 캣맘과 살인미수범은 상관이 없듯이,
저 수구꼴통들이 <페미>라는 이름으로 내세우는 <매국적 역사인식>과 <민주당 공격>은 페미니즘과 상관 없습니다.
마치, 이화인 성명서를 발표한 분들까지 싸잡아 <낙랑클럽>이라고 하는 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꼴페미 극혐하고,
페미니즘을 딱히 주장하지도 않으며,
길거리 먹이주기도 반대합니다만,
<페미>가 왜곡되고,
여혐의 재료로 쓰일 때는 진보/보수 대동단결이라는 점에서
구별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진보층에서 스스로 진보의 파이를 줄여
나도 모르게 민주당으로 올 진보 여성층의 표를 잃게 만들 수도 있고,
(마치 조중동 수구 언론이 매일 저주하는 기사를 매일 접해서 나도 모르게 '개딸'이 부정적이라고 말하는 진보지지자 일부 분들처럼요)
갈라치기에 휘말려서 보수정권의 집권에 유리한 판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네. 그리고 이 댓글에 대한 대댓글이 이 위에 제가 가져온 대댓글이고,
거기에 대한 님의 답이 이 본문이죠.
맥락과는 아무 상관없는 공격 목적의 저격글이고,
사실 님의 원 댓글에 나온 다른 내용들도, 이전 토론에서 님이 그런 목적으로 가져온 내용들입니다.
그때는 최대한 선의로 이해하고 일일이 댓글 달았지만, 지금은 굳이 그럴 이유를 못 느끼겠네요.
“그냥 혐오의 대상화로 만든 다음 사람을 공격하는 그 자체입니다.”
님 댓글의 이 문장, 그대로 돌려드리겠습니다.
캣맘은 동물수간하는 페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463686?c=true#145737254CLIEN
캣맘은 살인미수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447633CLIEN
캣맘은 일베/워마드의 ~노 자 말투를 쓰는 부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605213?c=true#146989588CLIEN
즉, 캣맘=꼴페미 라는 연결입니다.
회원분들께 부탁드립니다.
반드시 모든 링크 눌러서 원문 확인 부탁드릡니다.
링크 찾기 귀찮았는데 감사합니다.
대체 어떤 맥락에서 저런 소리가 나왔고,
작성자님이 얼마나 어이없는 공격을 했는지 쉽게 볼 수 있겠습니다.
아, 그리고
“캣맘은 동물수간하는 페미”
“캣맘은 살인미수범”
“캣맘은 일베/워마드의 ~노 자 말투를 쓰는 부류”
라고 멋대로 요약될만한 내용인지도요
“ 글쓴이 지밖에 모르는 새끼네.
내 친구가 저딴 소리하면 아구창 날리고 손절이다.”
원 댓글은 이겁니다. 작성자님이 이 댓글을 캡쳐에서 빼놓은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 글에 달린 대댓글이구요.
사람 목숨 잃은 건 안타깝죠 당연히.
근데 저 댓글에 대한 대댓글로 굳이 그걸 표현해야하는지도 모르겠네요.
“ 새벽부터 잠들기 전까지 캣맘 혐오글을 쓰시는데”
그리고 저 그렇게 부지런한 사람 아닙니다.
네 뭐 찬찬히 읽어보시고 판단하시겠죠.
어쨌든 토론 중 맥락과 상관없이 타 커뮤 댓글까지 긁어와 뜬금없는 품평 공격 시도하는 건 뭐 그런가보다 했는데,
뒷담화성 댓글은 많이 실망했습니다.
내 친구라면 <아구창 날리고 손절>해야 겠다가 정상일까요?
아니면 츄하이하이볼님 말씀대로, 캣맘이 자살로 <2차 가해>를 했다거나
아이앤유가 캣맘에 대해 <안타까워 해서 저 정도로 한 것>이라는 반응이 정상일까요.
전체 맥락은 회원분들이 직접 원문 보시면 됩니다. 츄하이하이볼님 말만 듣고 판단하면 절.대.로 안돼니까요.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154896
둘 다 비정상입니다.
다만 피해 당사자라는 점에서 참작할 부분이 있습니다만 (털바퀴, 노체는 선 넘었는데 애초에 디시 펌글이라는 점에서 그거 따져봐야 피곤하구요)
내 친구라면 아구창 날리고 손절한다는 건 글쎄요.
공감 능력이 한쪽으로만 발휘된 건 아닐까 싶네요.
그런 의미에서 적은 대댓글이고,
님의 글, 댓글처럼 이런 식으로 타인을 공격하기 용도로 사람의 죽음을 소재로 이용하는 건 매우 비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
글 읽으시는 분들 대부분 이게 뭔 뜬금없는 글인가 생각하실걸요.
잘 잡니다. 근데 이건 또 무슨 뜬금없는 말씀인지 모르겠군요.
혹은 후련해 질꺼라고 생각한걸까요?
캣맘이건 어쩌건 무엇이 어찌되었건 간에
사람이 죽었는데 말입니다
" 글쓴이가 가해자의 삶의 마감에 안타까워하지 않았다면 저 정도로 표현하지도 않았겠죠. ㅈㅅ한 게 아니었다면 더 심한 표현도 가능했을 겁니다.">라는 반응이 저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글쓴 분은 남의 집이나 차량 근처에 고양이 사료를 두는 캣맘에 대해서는 어땋게 생각하세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283566?c=true#144175919CLIEN
민원은 고양이 반출인데요?
참고로 저는 고양이를 혐오하지 않습니다. 캣맘이 잘못한다고 생각하지...
그와 별개로 본문의 뉘앙스가 과하다...라는 거라면 어느 정도 이해가 갑니다만, 사람마다 해석이 다를 수는 있다는 점도 고려해주세요.
상황에 어떻게 이입하고 공감하는지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는거니까요.
기준에 대해서도 일반적으로 고인에 대한 나쁜 말은 삼가는게 일반적인 인식이지만, 상황에 따라 그 기준이 바뀌는 일은 왕왕 있습니다.
예를 들어, 클리앙에서도 전에 누가 죽었을 때, 잘죽었다 같은 말이 나오자 고인에게 그런 말은 삼가자라는 의견과 나쁜놈이 죽어서 속이 시원한데 더 심한 말도 할 수 있다는 의견이 충돌했던 적도 있으니까요.
누가 쓰레기 버리는데 쓰레기 버리는 사람이 아닌 청소업체에 청소 민원을 넣는 것을 반대라고 하나요.
물론 지금은 캣맘 행위 제어 보다는 혐오와 공격에 더 치중한 듯한 행태에 분노하지만요.
”길거리 피딩에 반대“한다면 행위자에게 그 행위를 멈추라는 민원을 제기하는 것이 일반적이지 않을까요.
“나는 어떤 입장이었으니까 그 본 뜻을 생각하면 이것도 반대하는거야.”는 작성자님 머릿 속에서는 당연하겠지만 제 입장에서는 먼 이야기니까요.
댓글 하나하나는 일견 이해가 되는데 쭉 이어지면 중간중간 의도가 왜곡(?)되는 느낌이 있습니다.
‘캣맘’이 페미와 연결되는게 싫다기보다
캣맘이 ‘페미’와 연결되는게 싫으신건가? 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00423?c=true#147721903CLIEN
그리고,
저 마라도 민원 자체가, 길거리 고양이들을 마라도에 넣고 거리 피딩하는 걸 반대하는 겁니다.
그것도 츄하이하이볼의 캣맘과 동물단체 글을 보고 넣은거고요.
클리앙에서 캣맘의 행위에 반대하는 분들, 혹은 @님 께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방식으로 길거리 피딩에
적극적으로 반대를 해 오셨고,
민원이라도 한 번이라도 넣어보셨는지,
혹은 제가 얼마나 더 반대를 해야 만족하실지는 모르겠지만요.
그 반대를 신사적으로 하든, 간접적으로 하든, 저 민원으로써 제가 길거리 피딩에 찬성하지 않는 입장임은 충분한 증명이 될 텐데 굳이 외면하시는 건 아닐까요.
네, 알겠습니다.
저는 각각의 사안에 대해 길거리 피딩은 이기적인 행위이다. 양성평등은 동의하지만 탐욕스러운 페미는 동의하지 않는다. 정도의 입장입니다.
두 사안이 일부 상황에서 연결고리가 있을 수는 있지만, 그게 동일시할 건덕지는 안된다는 생각이고요.
(참고로 본 댓글은 바로 위 댓글에서 첫 문단만 있을 때 보고 작성했습니다.)
민주당을 공격할 때 입니다. 그게 가짜 페미고, 여혐/반페미/꼴페미/여가부 폐지 등으로 문어발 확장됩니다.
조수진 변호사의 사퇴를 요구한 (페미 간판 단)여성단체에 빡쳐서
글을 쓰고 징계버거 먹을 정도로 저도 가짜<페미>는 극혐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684253CLIEN
다만, 그 페미를 매개체로 사실상 여혐을 하는 세력들을
수구보수세력과 진보를 참칭하는 세력 모두에게서 발견할 때 저는 경계합니다.
(수구 어용세력의)가짜 페미의 예는 이재정 당직자의 해당행위, 김활란을 옹호한 여성단체와 이대 총학 등이 있겠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690032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688274CLIEN
(진보 측에서의) 페미를 매개체로 한 여혐 사례는 유머 글이 될 수도 있고, 동물복지나 환경지키기, 길거리 피딩 반대 같은 명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뭐든지 적당히라는게 있는 것 같습니다
선을 넘으면 무서워져요
하지만 죽음이 모든 것을 가려주진 않지요.
그렇게 되어서도 안되구요.
그렇다고 털바퀴 운운한건 선을 강하게 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그렇다 하여서 글 작성자가 자신의 이익을 해결하지 못하게 된 것에 대해 아쉬워하거나 억울해하면 안되는 것도 아닙니다.
저라도 응당 받아야 할 수천만원의 배상이 날아가버린다면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결국 남는 것은 무책임한 죽음에 의해 상황이 곤란해진 사람이죠.
캣맘 중에는, 시민언론 민들레에 글을 쓰는 경제평론가도 있고, 진보적 스탠스의 영화평론가(남성)도 있습니다.
이들은 사패도 아니고 일반 소시민이죠. 진보진영의. 이들이 캣맘이 어떻게 혐오의 대상화가 되고 있는지 안다면, 자신들이 해당한다고 생각할까요, 그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을 혐오론자라고 생각할까요.
길거리 피딩을 반대하는 방법으로 적절할까요.
행위(길거리 피딩)와 객체(캣맘)를 분리해서 생각하자는 말씀이신가요?
행위와 사람을 분리하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캣맘=길거리 피딩을 하는 사람’인 상황에서
길거리 피딩과 캣맘을 분리할 수 있는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캣맘을 확장해서 진짜 고양이를 데려다 키우는 사람까지 포함한다면 말이 되는데, 진짜 그런 분들을 혐오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고요
그런 식의 논리로 비교하자면 사람 죽는 일에 비한다면 고양이 먹이주는 행위는 선악의 평가의 대상조차도 못되는 작은 일이 됩니다
저는 길거리 피딩을 반대합니다만, 캣맘을 길거리 피딩 이외의 온갖 혐오의 대상의 집합체로 만드는 것은 다른 문제라고 봅니다.
동어반복같아 링크로 대체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00423?c=true#147721269CLIEN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캣맘에 대한 반대, 혐오, 진보와 혐오론자에 대해 논하고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글쓴님께서 길거리피딩을 반대한다는 것을 제게 증명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핵심은 자신의 행위로 남에게 큰 재산피해를 입힌 자가 배상을 감당하지 못해 죽음을 택한 것이지 여기에 어떤 프레임이나 이념을 연관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 의미라면 공감합니다. 다만 그럼에도 동일한 행위가 계속된다면, 단순히 행위의 크기가 아닌 반복에 의한 밉상의 증폭(?)이 일어날 수는 있겠습니다.;;
별로 기현상이라고 보이진 않습니다.
애초에 악감정을 갖고 있는 상대가 내 돈 수천만원을 끌어안고 죽었는데 욕 한마디 나오지 않는 것은 굳이 현대사회 뿐만이 아니라 태평성대했던 어떤 시대에서도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제 생각입니다.
그렇다고해서,
털바퀴처럼 죽는다..에 <2차 가해>라거나 <가해자인 캣맘이 자기 멋대로 ㅈㅅ해서 2차 가해한 상황인데 무슨 소린가요?"
" 글쓴이가 가해자의 삶의 마감에 안타까워하지 않았다면 저 정도로 표현하지도 않았겠죠. ㅈㅅ한 게 아니었다면 더 심한 표현도 가능했을 겁니다.">
라고 할 수는 없겠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00423?c=true#147721269CLIEN
네 저도 동의합니다. 지나친 표현이었습니다.
캣맘은 동물수간하는 페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463686?c=true#145737254CLIEN
캣맘은 살인미수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447633CLIEN
캣맘은 일베/워마드의 ~노 자 말투를 쓰는 부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605213?c=true#146989588CLIEN
즉, 캣맘=꼴페미 라는 연결입니다.
3개의 글을 한 글에 연결시키지는 않았죠. 츄하이하이볼님이요.
각각 개별 글로 쓰지만,
캣맘을 매개체로 <동물수간하는 페미/살인미수범/일베워마드> 가 연결됩니다.
이 글의 주 목적이 캣맘을 혐오하는걸로 보이는분의 타 커뮤 활동내역을 퍼와서 일베도 좀 묻히고 돌려돌려 간접저격하는거죠?
제 의견은 동어반복이라 링크로 대체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00423?c=true#147721269CLIEN
저격용 박제를 본인 편의에 맞춰 요약하신 한줄짜리 코멘트가,
상대방의 글을 본인 프레임에 끼워맞춰 정의하는 행위라 더욱 폭력적이라고 봅니다.
기왕이면 논리 점프 부분을 구체적으로 짚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궁금하네요.
+ 박제하신 글 요약들이 왜 비약인지를 제가 증명하라는건 너무 힘들어요. 해석과 입장이 다른걸로 넘어가시죠.
그리고 사람이 죽었다고 꼭 명복을 빌어줄 필요는 없죠. 아베가 테러로 하늘나라 갈 때 명복을 빌어준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던거 같은데요
이게 맞죠. 여기엔 가해자가 캣맘이라는 사실도 필요가 없습니다.
덕분에 손해 봤으니 속으로는 쓰릴 수도 있죠.
하지만, 정상인이라면 그걸 그대로 표현하지는 못합니다. 사람이 죽었으니까요.
싸이코패스인 거예요.
타인에게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타인의 목숨보다 내 돈이 훨씬 더 소중한 거지요.
여성을 혐오하고 아이를 혐오하고 아이엄마를 혐오하고 개고양이 좋아하는 사람들을 혐오하고 노인을 혐오하고 다른정체성을 가진 사람들을 혐오하고 혐오하고 혐오하고.
"내 혐오는 정당하다. 아닌척하는 너는 위선자다."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이 됩시다.
이 글에서 어떤 의견이 많을지가 궁금합니다.
<츄하이하이볼>님과
캣맘의 자살로 인해 손해 배상도 못 받아서 2차 가해당한
<아이앤유>님을 이해해 주시는 분이 더 많을지,
아니면,
인간으로서 선을 넘은 표현이다..라는 비판이 주를 이룰지가요.
왜냐 옛날 같았으면 뚜드려 맞고 내쫓김 당하거든요
생각이야 당연히 할 수 있겠지만요..
오히려 세상 좋아져서 보호받고 있는건데 이제 보따리 내놓으라는 식으로 수천명 앞에서 저렇게 욕지거리하며 인명경시 사상을 강변한다면 ㄷㄷ
“ 둘 다 비정상입니다.
다만 피해 당사자라는 점에서 참작할 부분이 있습니다만 (털바퀴, 노체는 선 넘었는데 애초에 디시 펌글이라는 점에서 그거 따져봐야 피곤하구요)
내 친구라면 아구창 날리고 손절한다는 건 글쎄요.
공감 능력이 한쪽으로만 발휘된 건 아닐까 싶네요.
그런 의미에서 적은 대댓글이고,
님의 글, 댓글처럼 이런 식으로 타인을 공격하기 용도로 사람의 죽음을 소재로 이용하는 건 매우 비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
글 읽으시는 분들 대부분 이게 뭔 뜬금없는 글인가 생각하실걸요.”
읽는 사람들 판단에 맡긴다면서 이런 식으로 교묘하게 일베몰이 하는군요?
위에 적은 댓글 다시 붙입니다.
자기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멀쩡한 사람을 공격하기 위해
맥락과 상관없는,
그것도 사람이 죽은 사건에 대한 글을 이용하는 것이야말로 선을 한참 넘은 것이죠.
이래서야 뒷담화 어쩌고 할 수준도 아니군요.
캣맘을 옹호하려는 건지 어쩐 건지 모르겠지만,
선은 넘지 말길 바랍니다.
동물 복지를 하려는건지, 환경을 생각하는 건진 모르지만,
선은 넘질 말기 바랍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00423?c=true#147721903CLIEN
다만 하찮은 거에 비해 너무 과하게 탄압 받고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은 드네요. 쩝~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605213CLIEN
과하게 탄압받기는 커녕 세계에서 한국만큼 캣맘들이 특혜받는 나라는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개체수 조절에는 의미없고 고양이들에게도 득될 것 없는,
캣맘 지원책에 지나지 않는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TNR)을
중앙정부 차원에서 국비 들여 연간 수백억씩 세금낭비하는 나라는 한국 말고는 없죠.
그 외에도 공공급식소 조례 등 캣맘 지원책이 넘칩니다.
외국에서는 보통 캣맘 행위를 규제하고 처벌하는 경우가 많으니
한국 캣맘들은 엄청난 특혜를 받고 있는 거죠.
한 번은 몰라도 두 번씩 이런 댓글 다는 건 비아냥입니다.
논쟁은 회피하고 엉뚱한 공격하는 게 본문 작성자님과 마찬가지시네요.
그리고 위에 어떤 댓글에 공감 누르셨는지도 다 보여요.
어느 쪽 입장이신지는 그걸로도 대충 압니다.
캣맘 옹호입장인 쪽에게 비아냥 들은 거 한 두번도 아니고요. 적당히 하시죠.
이런 저격글 뜰 때야 좀 신경쓰여하는 정도죠.
❗️첨부한 영상의 유튜버 <새덕후>의 아버지가
❗️이준석 개혁신당에 있는 분이고,
❗️큰삼촌은 김두관 의원이라는군요.
츄하이하이볼님도 새덕후의 가족 친척 중에 저런 분들이 있다는 걸 아시는 듯 하고요.
국짐계열, 민주당 계열 정치인하고 둘 다 혈연이군요.
길거리 피딩 반대를 지속적으로 하실만 해요. 새덕후님이요.
이런 짤도 간간히 넣어가면서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605213?c=true#146989588CLIEN
.................................................
"이분 아버지가 이준석 개혁신당에 있는 정치인/정책 파트 위원장이고, 큰삼촌 김두관의원. 가족이 있어서정치를 하라는 건아니고 정치가 어색하진 않으실 것 같아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605213?c=true#147010633CLIEN
"그리고 그 전에는 민주당에 있었죠.
“이준석 신당 지지자들과 본인 지지자 풀과 겹치는 부분도 많고요.”
라고 하셨는데,
환경, 생태주의 관점에서 생물 다양성을 중시하는 조류 애호가 및 생태계 보호에 관심있는 소시민들이 딱히 이준석 신당 지지자와 겹칠 것 같지는 않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605213?c=true#147010916CLIEN
흠.. 그러니까 새덕후님에 대한 공격인지 저에 대한 공격인지 모르겠군요. 아니 둘 다인가요?
가족의 정치적 경향이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특히 캣맘 문제라면요.
기본적으로 여야를 가리지 않고 삽질하는 문제고,
굳이 꼽으라면 TNR 도입 등 캣맘 특혜에 여념이 없는 건 국짐 쪽입니다.
오세훈이라든가 박근혜라든가 김건희라든가.
일베말투 쓰는 캣맘이라는 존재가 신기하신 모양인데,
새덕후님이 받은 저런 일베류 캣맘들의 악성 dm 별로 신기한 거 아닙니다.
저도 논쟁(?)하다 보면 숱하게 만나는 게 노노거리는 2찍 캣맘들이에요.
굳이 얘기하지 않을 뿐.
캣맘 단체의 급성장이 이명박때라거나 그런 얘기도 가끔 했는데 못 보셨나봐요?
나왔네요 ‘고양이 혐오자’ 몰이.
본문 작성자님이 캣맘은 살인미수범이라는 식으로 자기 좋을대로 인용하는 사건에 관한 게 바로 이 글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628363CLIEN
바로 이런 캣맘 커뮤니티 내의 일반인 혐오 조장 행위가 불러일으킨 혐오범죄라는 것이죠.
"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의 1호 영입 인재인 박상수 변호사가 운영하던 법조인 커뮤니티에 극단적인 여성 혐오 발언과 동료 변호사에 대한 인신공격성 발언이 다수 게재돼온 것으로 나타났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지난 5일 “국민들이 전혀 공감하지 않는 극단적인 혐오의 언행을 하는 분은 우리 당에 있을 자리가 없을 것”이라고 했는데, 정작 1호 영입 인재인 박 변호사가 커뮤니티 운영자로서 혐오 발언을 방치해왔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 변호사는 해당 커뮤니티 운영진에서 물러난 상태이며, 표현의 자유를 해치지 않은 선에서 회원들의 혐오 발언을 규제해왔다고 밝혔다.
로이너스는 로스쿨 출신 변호사 및 로스쿨 재학생 2만여명이 가입해 활동하는 온라인 커뮤니티로 박 변호사가 2011년 11월 개설했다고 한다. 해당 커뮤니티의 회원가입 창에는 박 변호사가 ‘개인정보 보호 책임자 및 운영자’로 기재돼 있다.
이 커뮤니티는 2018년 2월 서지현 전 검사의 폭로로 촉발된 검찰 내 미투(Me too·나도 성추행 피해자)’ 국면에서
❗️여자=잠재적 성매도충” “여자는 잠재적 영아 살인범” 등 극단적 여성 혐오 발언을 담은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72352?sid=102
"
그리고, @츄하이하이볼님 이 쓰신 글:
❗️캣맘은 동물수간하는 페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463686?c=true#145737254CLIEN
❗️캣맘은 살인미수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447633CLIEN
❗️캣맘은 일베/워마드의 ~노 자 말투를 쓰는 부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605213?c=true#146989588CLIEN
즉, 캣맘=꼴페미 라는 연결입니다.
3개의 글을 한 글에 연결시키지는 않았죠. 츄하이하이볼님이요.
각각 개별 글로 쓰지만,
캣맘을 매개체로 <동물수간하는 페미/살인미수범/일베워마드> 가 연결됩니다.
맥락과 상관없는 다른 글, 댓글, 그것도 타 커뮤의 댓글까지 검색하는 수고를 들여
몇 줄의 코멘트로 자신의 왜곡된 의도를 투영시켜 저격하는 행위와 매우 비슷한 행위를 우리는 봐 왔죠.
조국 대표 및 그 가족에 대한 공격입니다.
그들이 수사와 재판을 한 게 아니라 선날과 왜곡 재판을 한 것처럼,
님은 토론을 하는 게 아니라 선동을 하는 겁니다.
하긴 애초에 저격글에 토론 운운하는 것도 우습긴 하네요.
님이 위에 가져온 이 전 토론에 대한 얘기라고 해 두죠.
여혐을 동물복지를 명분으로 하는 사람도 진보가 아니죠.
진보 진영 갈라치기로 굥석열 탄생에 일조하는거죠. 의도하든, 하지않든요.
기존 여러 박제글에도 다른 분들이 종종 박제대상의 타커뮤활동도 박제합니다.
본인을 조국에 비유하다니 너무 가셨네요.
한동훈에 비유하는 건 괜찮구요?
‘여혐을 동물복지의 명분’으로 한다는 건 님의 주장일 뿐이고, 그 근거도 전혀 제시 못했습니다.
그걸 하고 있는 방식이 조국을 공격한 그들의 그것과 같은, 선동 행위라는 것이구요.
님은 그냥 캣맘 특혜 정책 비판자를 고양이 혐오라고 빨갱이 몰이하던 걸 여성 혐오로 바꿔서 그대로 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거야말로 전형적인 갈라치기죠.
‘여혐’을 내세운 메갈 집단의 갈라치기에 얼마나 당했는지 생각해보세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00423?c=true#147721212CLIEN
근거를 제시해도 눈 막고 귀 막고 부정하는데 무슨 방법 있나요.
갈라치기를 경계합니다.
동물복지를 명분으로, 캣맘을 매개체로 무고한 여성까지 싸잡는 여혐, 중단하세요.
페미니스트가 동물수간하는 캣맘이 아니고,
캣맘이 살인미수자가 아니고,
캣맘이 일베워마드가 아니니까요.
저격은 그쪽이 먼저 했습니다.
가해자가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것만큼 볼썽사나운 것도 없죠.
그리고 그게 빨갱이 몰이가 아니면 뭔가요?
캣맘 커뮤에 만연한 혐오가 살인미수같은 일반인 대상 혐오 범죄를 일으킨다는 글을
‘캣맘이 살인미수자’라고 이해하는 건
사안을 이해하려고 고민하는 노력이 필요없는 참 편한 일이고
스스로 그렇게 생각하는 건 자유입니다만,
“ 동물복지를 명분으로, 캣맘을 매개체로 무고한 여성까지 싸집는 여혐”
이라는 식으로 공격하는 건 선동이고 날조입니다.
다른 것들도 말할 것도 없구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660043?c=true#147495581CLIEN
선은 넘질 말기 바랍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00423?c=true#147721903CLIEN
그걸 섹드립으로 이해하셨다니 참..
어찌보면 왜 이런 얼토당토않는 저격글을 쓰셨는지 좀 이해가 가려 하네요.
의도있는 왜곡, 선동이 아니라 진심이실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다만, 저 원글에서는 요오드, 스티로폼, 인간 신체라고 해봐야 십이지장인데
츄아이하이볼님은 급 처녀막 언급이라니요 ㄷㄷㄷ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660043?c=true#147495581CLIEN
선동과 왜곡을 츄하이하이볼님께 듣다니 아이러니합니다
마침, 다른 분이 오늘 이런 글을 올려주셨네요. 신기하게도요.
❗️(제목에 특이하게 이준석이 있습니다. 새덕후 아버지가 활동하신다는 개혁신당 정치인이군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00423?c=true#147722488CLIEN
<PD수첩에서 연락왔습니다....... 그리고 이준석>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00577CLIEN
남성연대 초창기 공지 2008년 "이제 네이버를 점령합시다" - by 성재기
"페미니즘을 때리면 결국 좌파도 타격" "현시점에서 우파이념과 정부를 방어하기보다 (이명박)"
"성동격서로 페미들을 집중공격하면 좌파는 자연스레 가랑비에 옷 젖는다"
+
진짜 마지막으로 "클리앙에 여기 내부단체 깊숙히 들어가서 활동했다는분 있습니다. 제가 파악한것과 동일한 예기를
하시더군요. 사람들 잘모르는 건데.....쪽지를 드려도 답변을 못받아서... 제발 제보 부탁드립니다."
10alddan@gmail.com 입니다.
+
안티페미단체만썻는데 워마드편도 있습니다. 동일수법, 동일 언어 , 동일 주장. 만든사람도 저쪽. 재밌는건 저놈들 발작하는 개념이 극우페미 더라구요. 저쪽에서 주입시켜야할 최종 단계가 " 민주당=페미" 요거거든요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00577?c=true#147723203CLIEN
/Vollago
옹호하는 말 조차도 할수없을 만큼의 캣맘에 대한 분노를 잘 이해하지 못하겠더라구요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00423?c=true#147721367CLIEN
글을 올린 피해자는 전형적인 2찍 스타일이네요.
아무리 그래도 사람이 죽었는데..
자기 손해만 생각하고..
피의자의 죽음에 전혀 공감력이 없네요.
요즘 얘들은 불의는 참아도 불이익을 못 참는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런 사회 구조가 만들어낸 역겨운 글이네요.
캣맘의 민폐행위가 너무 공분을 산 나머지, 진보층에서 여혐과 갈라치기에 둔감해 지는 정서도 우려스럽고요.
오늘 이 글의 대다수 댓글들에서도 저는 너무나 둔감함.. 을 넘어선 외면을 느낍니다.
정말.. 심심히 공감합니다.
짧은 댓글이지만..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네요.
술에 취해서 많은 글을 썼다가 지우다가 하다..
글을 완성하진 못했습니다.
요약하자면..
저도 진보층의 편가르기가 심히 걱정됩니다
입니다.
그보다도 늘 그렇듯이
일단 진위여부가 불분명한 인터넷 썰 하나 가지고
진짜 벌어진 일인냥 주르륵 리플다는 인간들도 참 잉여스럽네요.
정말 트래픽 낭비입니다.
동물 밥주는 사람을 미친사람이라고 생각하다니.
그럼 인간이 동물 밥주지.
동물이 인간한테 밥 멕이나?
뭐든 과하면 않좋을뿐이죠.
동물 밥먹이는거에 미쳐버린 인간이라던가
동물 밥먹이는걸로 미친놈 만드는 인간이나.
그런데,
다들 사시는 동네에 미친사람들이 그리도 많나요?
동물 밥주는 사고방식이 미친짓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미친인간이 아닌지도 좀 되돌아봐야 할것 같은데요.?
그리고 동네에 미친사람들이 그렇게나 많이 보인다면,
또 그로인해 많이 두렵다거나 짜증이 난다거나
피해의식에 절여질 정도면,
조현병같은거 의심해볼만 하지 않나요?
일단 여기까지가 링크된 원글에 대한 제 생각이고,
이런 썰들을 이용해서 프로파간다 작업하는
인간들이 있다는 점은 저도 동의합니다.
일부 발췌 링크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00423?c=true#147723226CLIEN
그럼에도 매일 이런저런 경로로, 유머 혹은 명분의 얼굴로 혐오가 스며들 때 얼마나 많은 분들이 서서히, 그러나 깊이, 무방비로 영향받는지 이 글을 계기로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여기 달린 많은 댓글에서도 느낄 수 있죠..
이른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캣맘 혐오글 길냥이 혐오글로
하루를 시작하는 동기는 과연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본인 내면에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를 고양이들에게 투사해서 쟤내를 잘 키워내는게 내 인생의 어떤 목표가 된것이 아닌가.. 그래서 주변인들에게 피해가 가건 어떻건 그런게 눈에 보이지 않죠.
자식들처럼 생각하니까.
그게 정상은 아닌데. 인정하지도 않고.
그냥 그렇게 살아갈 뿐이다가.
소송 걸리고 힘드니까 그냥 생을 포기해버린듯..
안타까울 뿐이네요.
돌아가신분도, 자동차 피해 입으신 분도.
사회가 곪아가는거 같습니다.
캣대디맘들이랑 상대하다 보면 여러 복잡한 생각이 드는 게 사실이긴 합니다.
결국 이런 식으로 모두가 피해자가 되는 상황이 자꾸 발생해서 참 안타깝네요.
각자 넘어야 할 선을 안 넘으면 될텐데 말입니다.
길고양이 밥주는 거 반대하고요,
이유야 어떻든 사자를 모욕하는 것도 반대합니다.
일베 성향이 있으면 여혐 성향이 있고,
그런 사람들 눈에 캣맘은 공격의 대상이 되기 싶겠죠.
그렇다고 길고양이 피딩 반대하는 것을 여혐으로 몰아가는 것은 논리의 과장이고요,
그런 논리로 캣맘을 정당화하려는 것은 비열한 행태라고 생각합니다.
길고양이 피딩은 사라져야 합니다.
일베도 안 봤으면 좋겠습니다.
혐오의 문제가 아니라, 둘 다 너무 말이 안통하고 너무 순기능이 없어요.
그런 논리로 캣맘을 정당화하려는 것은 비열한 행태라고 생각합니다."
<제 글 어디에 캣 맘 정당화>가 있습니까.
<여혐이 무엇인지> 어떤 방식으로 연계하는지는 동어반복이라 링크로 대체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00423?c=true#147721269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00423?c=true#147721903CLIEN
님께서는 캣맘 반대하신다고 하지 않으셨어요?
캣맘 정당화 부분은 님께 말씀드린 거 아닙니다.
캣맘들이 종종 이런 식으로 반대자들 공격하는 경우를 많이 봐서 한 말입니다.
여혐 부분은,
여혐하시는 분 중에 캣맘 반대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인데,
캣맘 반대한다고 여혐으로 몰아가는 건 논리의 과장이라는 것입니다.
그런 식이면 민주당 찍으면 다 종북라는 주장과 뭐가 다르겠습니까?
애초에 인용하신 글에 대해서도, 촛점을 길고양이 피딩 금지와 일베 척결로 맞춰야지,
왜 그걸 길고양이 반대자들을 여혐으로 몰아서 공격하는 쪽으로 맞춥니까?
그게 아니라, 지금 님께서 개인적인 원한을 푸시는 거라면 제가 촛점을 잘못 맞춘 것이고요.
하여간 오해의 여지가 상당히 많은 글을 올리신 거라 생각하네요.
"캣맘 반대한다고 여혐으로 몰아가는 건 논리의 과장이라는 것입니다."
라고 하셨는데요.
손해배상을 안 하고 ㅈㅅ했기에 죽은 사람에게, 털바퀴처럼 이라는 표현도 이해할만하고, <2차 가해> <안타까워해서 이정도> 도 이해할만한 걸까요. 도가 지나친 발언을 혼잣말도 아니고, 누구나 볼 수 있는 곳에서 공개 표출한 것은 괜찮을까요.
캣맘을 매개체로
전혀 상관없는 페미니스트와 동물수간을 묶고,
살인미수범과 엮고, 일베/워마드 말투를 쓰는 부류라고 혐오몰이 하는게
여혐이 아니면 달리 무엇입니까?
님이 쓰신 표현데로
<개인적인 원한>을 엄한데 푸는건 아닐까요?
전혀 연관없는 사항을 억지로 엮어, 길거리 먹이주기 행위를 규제하는 걸 넘어, 무고한 여성들까지 싸잡아 공격하는게 보이지 않으십니까.
저 분들이 그렇다고 주장하시는 것이지, 캣맘 반대자들이 일반적으로 저러는 것이 아니잖아요?
부분을 전체로 확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자꾸 일반화의 오류를 고집하시면 개인적 원한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그런 식이면 굥 심하게 욕하는 사람들때문에 굥이 불쌍해 보이시겠습니다.
1) <저 분들>이 정확히 누구입니까?
2) 제가 부분을 전체로 확대하는걸 짚어주시겠습니까?
3) 부분을 전체로 확대하는 좋은 예가 이것 아닐까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00423?c=true#147721903CLIEN
4) 일반화의 오류를 고집한다는 근거가 뭘까요.
5) 개인적인 원한으로 치부하고 싶어하시는 건 아닌지요.
그럼 도대체 정확히 누구를 비판하는 것이지요?
제 눈에는 인용글 원저자와 댓글 다신 일부 회원들 같은데요...
링크 무한반복하지 마시고 정확히 지정해 주시죠??
그리고 상대방의 일반화의 오류가 증명된다고,
님의 일반화의 오류가 해결되는 게 아닙니다.
3자가 보자면 둘 다 똑같이 일반화의 오류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1) <아이앤유>의 글에 동의하십니까?
2) 그에 대해 <2차 가해> <안타까워해도 이정도>의 생각에 동의하십니까?
3) 부분을 전체로 확대하는 좋은 예가 이것 아닐까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00423?c=true#147721903CLIEN
5) 페미니스트와 동물 수간을 엮은 내용에 비판 없이 공감이 42개나 찍혀있는 현상은 어떻게 보십니까?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467461CLIEN
6) 캣맘을 살인미수범에 엮은 글에 찍힌 30여개의 공감은 어떻게 보십니까?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628363CLIEN
7) 바오클님이야 말로 양비론으로 혐오를 외면하시는 것 아닐까요.
그래서 그 분들이 길고양이 피딩 반대하시는 분들을 대표한다고 말할 근거가 어디에 있습니까?
자꾸 링크 올리시 마세요. 충분합니다.
저는 처음부터 양비론자가 아니라고 말씀드렸고요.
혐오는 어디서든 문제인데, 그것을 이용해서 문제의 본질을 덮어서는 안 된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럼 굥 혐오가 굥보다 더 심각한 문제인가요? 답해 보세요.
츄하이하이볼 님의 글에 앞으로도 공감을 누르실 분들이 계시다면
어떤 의도와 목적이 있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고요.
굥을 동물수간하는 남성인권운동가로 사람들이 매도하진 않죠.
츄하이하이볼님은 캣맘을 동물수간하는 페미니스트로 엮는거고요.
그게 바로 혐오 덧씌우기 입니다. 페미를 동물수간하는 사람이라고 엮고, 그걸 캣맘으로 엮고요.
그러니까 그 분들은 일부잖아요? 일반화하지 말라고요.
츄하이하이볼님 주장 중에 맞는 말도 많이 있습니다.
물론 좀 과한 표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까지 동의하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님의 의도는 캣맘을 이용해서 페미를 옹호하려는 것입니까?
아니면 츄하이하이볼님 및 그 옹호자들을 공격하려는 것입니까?
뭐가 되었든 문제의 핵심에서는 벗어난 거 같습니다?
캣맘을 이용해서 페미를 옹호한다고 굳이 보시려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츄하이하이볼님이 무관한 것들을 어떻게 엮어내는지는 이미 제시했고요. 잘못된 혐오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혐오 정서를 의도했든, 하지 않았든 퍼트리는 글이 거의 매일 지속적으로 올라오는데
잘 식별하고, 경계하고 공감을 해주면 안 된다는 거고요.
바오클님은 뭐가 되었든 제가 문제의 핵심에서 벗어났다는 결론을 내리시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더 말씀드려봐야 동어반복이니 그만하겠습니다.
조중동의 문제는 팩트 자체를 아예 바꾸는 것입니다.
언론과 커뮤니티 댓글을 비교할 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님의 의도가 둘 중에 무엇이냐고 여쭤본 것이고,
츄하이하이볼님 및 그 옹호자들을 경계하자고 대답하신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앞으로 캣맘 반대자들을 다 매도하는 오해가 될 만한 글은 올리지 마세요.
혐오에 대해서 경계하자는 주장에는 십분 공감합니다.
혐오에 빠지지 않으면서 계속해서 캣맘 반대하는 것에 같이 동참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저는 사실 캣맘들 불쌍하신 분들이라고 봐요.
그러나, 그 분들 냅두면 본인들도 제어가 안되고, 불필요한 충돌 생기고, 생태계 파괴되고,
모두가 피해자가 되기 때문에 정리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겁니다.
제가 회원들을 다 혐오론자로 매도한다..로 매도하지 마시고요.
제가 길거리 먹이주기를 안 하는것, 민원을 넣은것, 모두 실천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 캣맘은 정신병..이라는 글을 쓰는것보다, 혐오를 식별하지 않고 대부분 맞는 말이니 맞는말..하고 수용하는 것보다 더 건전하고 실천적입니다.
혐오가 섞인 글을 구별없이 수용하며 캣맘은 정신병, 동물수간페미 글에 공감찍는게 길거리 피딩 반대가 아니죠.
또한 그런 글을 수차례 쓰신 분의 글에서 혐오를 식별하고, 공감해주지 않는것도요.
길거리 먹이주기 반대에 대해서는 바오클님과 입장이 같으니, 이만 정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제가 님을 매도한 건 아니고요, 님의 글이 그렇게 오해가 될 수 있고 악용될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린 겁니다.
제 글을 다시 잘 읽어 보세요.
저도 항상 그랬듯이 불필요한 혐오에 빠지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어쨋든 서로 공감하는 좋은 의도가 있으니 반갑습니다.
직접 민원 넣으시고 실천하신 것에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건전한 계몽과 적극적인 민원이 답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캣맘 반대가 아니라 길거리 피딩 반대라는 말만 계속 하시네요.
님의 진의에 대해서는 향후 좀 더 지켜 보겠습니다.
저는 길거리든 어디든 집에 데려가서 키우는 거 말고는 길고양이 돌보는 거 반대합니다.
어쨋든 좋은 주말 되십시오.
1) 건전한 계몽을 저에게 요구하실 게 아니리 츄하이하이볼님에게 하셔야죠.
혐오를 섞지 말라고요.
2) 일반화의 오류나 부분을 전체로 확대하는 표현을 적시해 주시죠.
1. 저는 해당 표현, 2.원문링크, 3.그렇게 해석하게 된 이유를 다 제공합니다만,
바오클님은 1과 2가 없이
본인의 결론만 얘기하십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605213?c=true#146989588CLIEN
1) 저는 건전한 계몽을 님께 요구한 적 없습니다. 그냥 그게 답이다라고 말했을 뿐이죠.
좀 너무 방어적으로 답하시는 경향이 있으십니다.
2) 님의 의도가 결국 일부 회원을 경계하자는 것으로 이해되었습니다.
그 의도라면 일반화의 오류는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님의 의도가 오해될 소지가 충분히 있기 떄문에 말씀드린 겁니다.
그리고 길거리 피딩하시는 분들에게 이 건이 일반화로 악용당할 소지가 있습니다.
3) 저는 결론만 말하지 않았습니다. 계속 님의 의도가 무엇이냐고 질문을 한 것이고,
경우에 따라서는 일부 회원에 대한 얘기가 전체로 확대될 수 있다고 경계를 한 것입니다.
4) 캣맘이라는 말은 혐오 표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캣피더라고 바꿔도 무관합니다.
그렇지만 금지어라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언론에서도 중립적인 의미로 다 쓰고 있습니다.
5) 길고양이 돌보기와 쓸데 없는 중성화에 반대하신다고 명확하게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그러면 개체수 조절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글쎄요. 효과가 없이 예산 낭비라면 다른 방법을 찾아야겠죠. 그건 전문가들이 투입되야 할 영역같군요.
어차피 TNR은 효과가 없고요, 저는 살처분을 말한 거 입니다.
1) 살처분도, 티앤알도 전문가들의 영역입니다.
2) 건전한 계몽을 제게 요구한 적이 있는지 없는지를 판단하려면,
1.누가, 2.누구를 대상으로, 3.어떤 내용을 말할지를 제시해야 합니다.
1,2,3 제시가 없으셨고요.
“ 그냥 그게 답이다라고 말했을 뿐이죠.
좀 너무 방어적으로 답하시는 경향이 있으십니다.”라고만 말씀 하신다면, 근거 제시없는 메신저 인신공격일 뿐 입니다.
3) 일부 회원이든 전체회원이든 메인 추천게에 지속적으로 글이 올라오는 글에 혐오가 섞여있다는 걸 구별하자는 거고요.
4) 일반화로 악용될만한 구체적 문구, 링크 제시가 여전히 없습니다.
5) 캣맘의 <길거리 먹이살포 행위 반대>가 아니라 <캣맘 반대>라는 용어를 바오클님께서 쓰시는 것이야 말로, 행위가 아닌 사람을 반대하는 오류입니다.
“ 그런 식이면 굥 심하게 욕하는 사람들때문에 굥이 불쌍해 보이시겠습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요,
클리앙에서 만약 누군가
”윤석열은 동물수간하는 남성인권운동가“라고 한다면 억까라고 하겠죠.
외교 폭망, 관권선거, 역대급 세수 손실, 탈중국으로 인한 무역 수익 악화, 도주 대사 등으로 비판을 하지, 저런 수준의 비판을 한다면, 클리앙 수준을 우습게 만든다고 되려 비난받을겁니다.
캣맘도 마찬가지로, 먹이주기 행위에 대해 비판을 받아야지, 동물수간 페미/워마드일베/살인미수범으로 비판받는 건 억까라는거죠.
그게 혐오고요.
1) 전문가의 영역이라고 하시는 것은 언급 회피로 보이네요. 님의 주장을 앞으로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본인 주장을 반복하기 위해서 과거 링크는 그만 다시기 바랍니다.
2) 건전한 계몽 요구한 적 없습니다. 억지 부리지 마세요. 개인 의견 제시가 어떻게 요구입니까? ㅎㅎ
이건 너무 하시네요. 그럼 1.누가, 2.누구를 대상으로, 3.어떤 내용이 없는 님의 의견도 다 요구가 됩니까?
3) 님이 인용하시 글 자체가 캣맘 옹호론자들이 환영할 만한 글일 겁니다. 한낱 일베의 글일 뿐인데요.
4) 페미니스트 동물수간에서 급발진하셨나 봅니다. 일반적인 상식을 가진 분들이라면 그런 글로 페미니스트나 캣맘 전체에 대해서 매도당하지 않습니다. 끽해야 그런 이상한 분들도 있나보다 할 정도이지요.
그리고, 츄하이하이볼님도 그냥 다른 사람 글을 인용하신 것 뿐입니다. 님께서 굳이 일베스러운 글을 인용하셨듯이 말입니다. 결과적으로 오십보 백보 입니다.
5) 저는 개체수 조절을 위해 유기견과 똑같은 정책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민원 넣으신 마라도 건에 대해서도 고양이들을 어디로 옮깁니까? 유기견과 같은 식으로 입양자가 없으면 살처분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6) 핵심에서 비껴가신다는 느낌은 영 지울 수 없습니다. 감정이 많이 섞이셔서 그런 거 같고요, 감정이 그토록 상하신 결정적인 이유는 본인만이 아시겠죠. 그 부분이 전달 부분에서 오히려 마이너스입니다.
굳이 제 전문 영역도 아닌데 정답을 말하라거나 찬반을 표하지 않으면 캣맘 옹호론자가 될 분위기네요.
그게 몰이죠. 왜곡이고요.
감정적이라고 자꾸 몰아가시는게.. 감정적 아닐까요.
그리고, @츄하이하이볼님 이 쓰신 글:
❗️캣맘은 동물수간하는 페미,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463686?c=true#145737254CLIEN
CLIEN
❗️캣맘은 살인미수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447633CLIEN
CLIEN
❗️캣맘은 일베/워마드의 ~노 자 말투를 쓰는 부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605213?c=true#146989588CLIEN
CLIEN
즉, 캣맘=꼴페미 라는 연결입니다.
3개의 글을 한 글에 연결시키지는 않았죠. 츄하이하이볼님이요.
각각 개별 글로 쓰지만,
캣맘을 매개체로 <동물수간하는 페미/살인미수범/일베워마드> 가 연결됩니다.
1.누가, 2.누구를 대상으로, 3.어떤 내용
1,2,3을 가지고 몰이하고 왜곡했다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로남불은 곤란합니다.
츄하이하이볼님에 대해서도
1.누가, 2.누구를 대상으로, 3.어떤 내용
1,2,3을 가지고 주장해 주세요. 애매한 링크와 단순한 추론만으로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차라리 저런 책을 인용하니 기분나쁘다라고 말씀하시는 편이 전달력이 좋을 거 같습니니다.
그 링크 다 봤는데 님께서 주장하시는 것 만큼 혐오에 쩔으신 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좀 더 설득력 있는 주장을 하시기 바랍니다. 님께서 저에게 요구하시는 것 만큼요.
페미니스트를 동물 수간하고 묶는 것, 그걸 저의 감정적인 반응의 촉발제라고 해석하고 싶으신 것 같습니다.
만약 굥을 동물 수간하는 남성인권 운동가라고 누군가 클리앙에 글을 올린다면,
클리앙 회원들이 먼저 비판합니다.
클리앙 수준 우습게 만들지 말라고요.
다른 기자나 커뮤에서 퍼가서 망신당한다고요.
그 굥 자리에 페미니스트나 캣맘을 넣어서 생각해 보십시오. 적절한 비판인지요.
캣맘을 매개체로 동물수간, 페미, 워마드/일베, 살인미수범과 엮는게
부당한 혐오로 보이지 않으신다면 더이상 뭐라 말씀을 드릴까요.
"5) 저는 개체수 조절을 위해 유기견과 똑같은 정책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님께서 민원 넣으신 마라도 건에 대해서도 고양이들을 어디로 옮깁니까? 유기견과 같은 식으로 입양자가 없으면 살처분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바오클님이 말씀하셨는데요:
>> 마라도 반출 민원 자체가 마라도에 고양이 풀어놓고 길거리 피딩하는 걸 반대하는 겁니다. 그 반출된 고양이들이 어디로 갈까요? 아마도 동물보호소 같은데 갔다가 살처분되지 않을까요?
제가 츄하이하이볼님의 민원 부탁으로 넣었던 것도 길거리 피딩 반대에 찬성하는 입장이었음이 증명이 될텐데 살처분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느니, 마라도 반출 이후까지 제게 묻는 것은 필요 이상의 질문입니다.
바오클님은 츄하이하이볼님을 옹호하기 위해, 캣맘에 온갖 동물수간하는 페미니 살인미수범이니 엮어도 문제로 보이지도 않고, 아주 사소한, 무시해도 될 실수 정도로 보시는 것 아닐까요.
그저 님은 저를 캣맘을 옹호하는 감정적인 페미니스트로 만들고 싶어하는게 아닐지요.
설득력에 대해서는
굥, 즉 정치인을 캣맘 혐오 사례에 비유하실 때부터 이미 님이 논할 바는 아닙니다.
또 급발진 하시네요. ㅎㅎ
저는 님을 감정적인 페미니스트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1.누가, 2.누구를 대상으로, 3.어떤 내용
1,2,3을 가지고 제가 어디서 그렇게 얘기했는지 말해보세요. 네??
그리고, 살처분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묻는 게 뭐가 문제이지요?
죄송한데요, 물으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습니까?
동물이 죽어서 감정적으로 힘드셔서 그런가요?
저도 고양이들 죽는 거 안타깝지만 다른 방법이 없잖아요?
그게 왜 토론의 제한 대상이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개체수 조절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 여쭤본 것입니다.
감정적 이유말고 다른 이유가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저는 굥과 캣맘을 엮으려는 것이 아니라 (이것도 왜곡과 억측이시네요.)
명백한 잘못을 비판하는 비판자의 태도를 가지고 비판의 정당성을 왜곡시키면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상대를 논할 바니 마니 함부로 말하는 태도는 좀 고치시죠.
다시 말씀드리지만 츄하이하이볼님을 평가하시는 잣대가 다소 지나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츄하이하이볼님을 대놓고 동물수간, 페미, 워마드/일베, 살인미수범과 엮는 혐오주의자로 보시잖아요?
그래서 감정적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다른 분들이 보시면 잘 판단하시겠죠.
저는 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잘못인가요?
일베 글을 가져온 사례가 부당하다면,
캣맘을 동물수간하는 페미/살인미수범/일베 워마드에 엮는게 부당하다고 양비론이라도 펼칠만 한데요.
"죄송한데요, 물으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습니까?
동물이 죽어서 감정적으로 힘드셔서 그런가요?"
라고 말씀하셨는데요:
>> 이 부분은 바오클님이 다른 사람의 감정을 넘겨집는거고요.
말 그대로 지극히 감정적이고 주관적인 판단이죠. 뭘 근거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셨는지 모르지만요. 다른사람에게 근거는 상세히 요구하시면서, 정작 본인은 주관적 판단과 결론만 나열하시네요.
그저 감정적, 급발진 등의 단어를 나열한다고 논리가 생기거나 설득력이 생기는게 아닙니다. 인신공격에 불과하죠. 그런 점에서 태도 역시 바오클 님이 누구에게 고치라 할 입장도 아닙니다.
바오클님이 왜 그렇게 츄하이하이볼님을 그렇게 옹호하는지 잘 알겠습니다.
굥과 캣맘 비유가 왜 부적절한지는 상세 설명해뒀습니다.
뭔 잘못인지 더 말씀드려도 모르시겠네요.
저는 님을 감정적인 페미니스트라고 말한 적이 없습니다.
1.누가, 2.누구를 대상으로, 3.어떤 내용
1,2,3을 가지고 제가 어디서 그렇게 얘기했는지 말해보세요. 네??
먼저 답변을 하시죠. 네?? 못하시겠죠?
이런 식으로 상대를 님 편하신 대로 몰아가시는 게 인신공격인 겁니다.
그리고 상대가 말이 안되는 주장을 하시면 차라리 빈댓을 다세요.
수준 떨어지는 일베 글 퍼오시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인적인 원한> 이라고 바오클님이 표현하신 글부터 여럿 <감정> 몰이를 하셨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00423?c=true#147725538CLIEN
상대방 감정을 넘겨 짚으면서요.
"동물이 죽어서 감정적으로 힘드셔서 그런가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00423?c=true#147728085CLIEN
이런 관심법이야 말로 무논리에 급발진의 좋은 예 입니다.
본인이 한 말을 기억도 못 하시면서 무슨 논리전개와 설득력을 말씀하지는지요..
굥과 캣맘을 같다고 비유한 게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또 반복하시는 거 보니 참 답답하시네요.
누가 님 얘기처럼 굥을 동물 수간하는 남성인권 운동가라고 누군가 클리앙에 글을 올린다면
신고처리 되고 그 글은 삭제가 되겠죠.
님께서 링크로 다신 글들은 왜 삭제가 안되고 아직까지 있을까요?
혹시 신고해 보셨나요?
신고해도 그대로 있다면 다 이유가 있는 겁니다.
쉬세요~
그럼 곤란한 대답은 기피하고 상대를 몰이하시는 것이 님의 수준이고 본심이신가요?
저는 혐오몰이를 감싼 적 없고요, 찬성하지도 않는다고 분명히 말씀 드렸습니다.
츄하이하이볼님의 태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 점도 분명히 있고요.
단지, 이런 일베 글따위로 논점이 흐뜨리지는 게 맘에 안 들 뿐입니다.
그럼 왜 글이 삭제가 안되었을까요? 대답해 보시죠?
제가 언제 님을 감정적인 페미니스트라고 말했습니까? 말해 보시죠?
질문에 대답을 하시면 됩니다. 안하시니 자꾸 묻게 되는 겁니다.
제 글의 어느 부분인가요?
말을 돌리시는 게 토론의 수준이신가 봅니다. -> 지금 계속 이런 식으로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동물이 죽어서 감정적으로 힘드셔서 그런가요?"
이게 왜 급발진이고 관심법이지요? 아니면 아니라고 하시면 되는 단순 질문입니다.
제가 님의 논리와 마음을 이해하고 싶어서 드리는 질문인데 왜 그걸 악의로 받아들이시는지요??
"그게 아니라, 지금 님께서 개인적인 원한을 푸시는 거라면 제가 촛점을 잘못 맞춘 것이고요."
이게 제가 한 말이죠? 이게 감정몰이입니까?
저는 솔직히 이런 식으로 다른 커뮤니티에 있는 일베 글을 가져와서까지 여기서 한 회원을 콕 집어서 글을 올리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네요. 개인적인 이유가 아니라면 말입니다.
제 질문들에 정확히 답을 못하신다면 그게 님의 한계라고 생각하고 이만 마치겠습니다.
누구나 한계는 있는 거니까요. 이해합니다.
네 쉬세요. 혐오에 빠지지 말자는 님의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님께 질문에 대한 답을 기대하는 건 참 무리군요. 그런 태도가 참 아쉽습니다.
덧붙이면 그리고 그 누구의 잘못도 없습니다. 대금지불의무를 감당할 수 없어 스스로 생을 마감한 캣맘의 판단도, 차주의 저런 표현도 충분히 나올 수 있습니다. 당장에 민법 판례들만 찾아봐도 저것보다 더한 사건들이 수두룩합니다.
왜 원글 일부만 캡쳐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전체 내용은 엔진에 있던 고양이 3마리가 타죽었고, 캣맘이 고양이당 500, 정신적 피해 500 해서 총 2000의 손배청구를 했으며, 이에 차주가 100만원만 지급 후 캣맘을 죽은 고양이의 주인으로 만들어 자동차 수리비를 청구하자 대금지불능력이 없던 캣맘이 자살한 사건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는 오히려 윗댓글들이 이해 안가는 게 많네요. 인간이라면 저런 짓을 하면 안되는게 아니라 인간이기 때문에 저런 짓들을 하는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개, 고양이들은 저런 짓을 못합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원글과 댓글 전체 캡처하려면 열 장은 거뜬히 넘깁니다. 츄하이하이볼님 댓글은 간간이 섞여서 15개 인데 전체 댓글은 107개.
누구나 저 링크에서 전문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손해배상을 못 받았다고
<길바닥에서 쳐 뒤지는 털바퀴마냥 온갖 민폐 다 끼치고 죽노>라는 반응을 정상이라고,
그에 대해 죽은 캣맘이 <2차 가해> <안타까워서 저 정도로 표현>이라는 반응도 정상이라고 하신다면,
저도 더 이상 말을 아낍니다. 말 이어봤자 피곤하니까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700423?c=true#147721633CL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