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게를 보니 자칭 <진보>를 참칭하는 세력이 사실은 국짐 방어를 위한 위장세력이었다는 게시글을 보고, 댓글을 달았는데요.
글을 따로 써봅니다.
월말 김어준 박구용 철학교수가 “자칭 친문“을 참칭하는 ”세력“들은 사실은 ”수구“ 라고요.
노무현(노사모)때와 달리 이번에는 진보는 세력이 아니라 개개인의 민의가 사안에 따라 헤쳐모여 하는거라고요.
실체적 조직이라고 주장한다면, 사실은 그 분야를 (수구가) 먹으려는 거라고요.
이번에 조수진 변호사 사퇴 요구 사례,
김활란이 동원한 낙랑클럽과 관련한 김준혁 후보의 발언에 대해
성적 모욕 당했다며 사과 요구한 여성단체도 마찬가지 성격입니다. 제가 보기엔.
이건 성적 이슈가 아니라 역사관의 문제죠.
그들은 돈을 받고 지휘부가 있는 조직이니
개개인이 연합해 항의하는 것보다 목소리도 크고, 빠르고, 기민하죠.
언론에서 편향적으로 키워주기도 하고요.
여성과 페미를 대표하지 못하는 수구관변단체가 페미와 여성인권을 운운하니, 진보에서도 외면할 수 밖에요.
이게 수구입장에서는 아주 편리한 갈라치기이자 국민의 다양한 요구를 입틀막 할 수 있는 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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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서 여성인권을 요구하면 그럼 남성인권은?
토론이 활발해지며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요구가 다양해 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 점에서 한쪽 인권이 올라간다고 다른쪽은 내려가는게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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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점에서, 클량에서도 저들이 스며드는 걸 방지하기 위해
회원 분들이 빈댓달기, 항의 댓글 등 적극 노력하는 것처럼,
이대 총학의 입장에 대항해서
학생/졸업생들이 연대해서 목소리 내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 정체모를 대학생 단체가, 마치 전국 대학생 입장을 대변하는 것처럼 언론이 키울 때,
- 여성단체와 이화여대를 참칭하며 소수 <조직>이 자신들을 대표한다고 왜곡하고 언론이 키울 때,
- 여성과 페미니즘을 참칭하며 사실상 반여성 / 반페미(꼴페미) 정서를 유도할 때,
<아니>라고 말해야죠.



이대, '설립자 김활란 친일' 팻말 철거… "심의 받아라"
관련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684253CLIEN
바로 김활란 건이 터지는 걸 보니.. 자유총연맹, 대한노인회 등 관변단체와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저 여성단체가요.
또, 이 때를 틈타서 이대 학생 전체를 통틀어 <낙랑클럽>이니 <위안부>를 하라느니..
은근히 여초커뮤까지 비하하면서
항의 목소리를 개인적으로 내고 있는 진보적 이대학생들을 싸잡아 비난해서
민주당으로 올 유권자를 버려서 진보 파이를 줄이고,
김준혁 후보와 민주당에 도움이 안 되는 진짜 성적 모욕을 하는
진보를 참칭하는 글/댓글/펌글도 조심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