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전기차 타시는 분들 겨울에는 어떻게들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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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가을에야 연비가 매우 잘 나오니 중간에 충전 없이도 목적지 가고 하는데
겨울에는 연비도 떨어지고 히터 좀 틀면 배터리 용량 큰 모델들도 300km 좀 가면 배터리 거의 떨어지고 하죠..
고속도로 휴게소도 봄~가을에는 비교적 수월한거 겨울에는 꽉꽉 차 있는데 다들 남은시간 40~50분 이러고 기다리는 차량들도 있고 해서 다음 휴게소 가야 하는데 거기는 또 널널한 거라는 보장도 없고..
게획 빡세게 잡지 않으면 중장거리 이동 시 좀 아찔한 상황이 나올수도 있더라고요
댓글 9
고속도로에서 조금만 빠져나가면 관공서 충전소, 대형마트 충전소도 있고요
그래서 저는 겨울엔 완속 100% 까지 채워놓고 고속도로 진입 전 미리 면사무소 이런데 충전소 들리는 편이긴 합니다.
스키장 같은 곳은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출발할때 만충하고 출발하면 거의 문제 없더군요. (스키장에서 충전할 생각하지 마세요.)
충전 기다린적 단 한번도 없습니다.
오히려 집근처 수도권 내 돌아다닐땐 좀 기다려본적 있네요.
체감상 경부고속도로 기준 천안 아래로 내려가면 휴게소 텅텅 비어있었습니다.
안성까진 사람 많더라구요
오히려 충전이 너무 빨라서 밥도 다 먹기전에 충전완료됐다고 차빼달라는 전화는 받아본적 있네요.
어디 장거리 갈때 그런데, 중간에 들른 휴게소에 있으면 꼽고 없으면 말고...
목적지 TG에서 나가면서 300kw짜리 있으면 꼽고 아님 말고.. 그렇습니다.
자동차 내비가 필수인게, 충전기 현황을 보여주는 기능이 있으니 경로상에 쓸만한데 보이면 거기 경로지로 찍고 가면 프컨도 문제 없구요.
200kw인줄알고 갔는데 100kw + 100kw라서 사기 당한 경험때문에 옮긴적은 몇번 됩니다;;;
연휴처럼 귀성객이 붐비는 피크시기에,
서울에서 100km 인근의 휴게소 충전소라면,
발생할 확율이 제로는 아니지만...
저때에 비해 휴게소마다 충전소가 더 많이 증설되기도 했고,
저런 상용차를 제외하면 다들 100km 벗어난 휴게소로 분산될수 있어서,
저런 상황을 마주할 기회는 드뭅니다.
또 막히는게 아니라면 겨울의 고속도로 주행 거리도,
여름의 고속도로 주행에 비해 그렇게 짧아지지도 않습니다.
롱레인지 모델이면 겨울에도 400km는 부담없이 무충전으로 달릴 수 있고,
너무 익숙해져서 10% 남기고 집에 도착하는 것도 이제는 개의치 않습니다.
과거에는 정말 치밀하게 충전계획 세우고 다니는 편이었는데,
지난 2년간은 장거리에서 충전을 신경써본 적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