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롤스로이스, 협동체 항공기 엔진에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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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KST - 톰슨로이터 - 항공기 엔진제작사인 영국의 롤스로이스 PLC가 협동체 항공기 엔진개발에 뛰어든다고 로이터 통신이 타전하고 있습니다.
롤스로이스의 협동체 엔진개발사는 1983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영국 롤스로이스PLC, 미국 프랫&휘트니, 독일 MTU 에어로, 일본 에어로 엔진 코퍼레이션, 이탈리아 AVIO 이 다섯개 회사는 협동체 기체 엔진인 V2500 터보팬 엔진개발을 위해 IAE(International Aero Engines/국제항공엔진) 회사를 창업-합작했습니다. 그러나 초기 AVIO는 탈퇴, 공급업체로만 남았고 이후 2011년 10월 롤스로이스PLC는 IAE 보유지분 32.5% 전량을 프랫&휘트니에게 매각하고 손을 털며 협동체 엔진과는 작별을 고했습니다. 현재 IAE의 지분 61%를 프랫&휘트니가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후 IAE는 미국 프랫&휘트니가 61% 지분을, 독일 MTU 에어로가 12%, 그리고 23%를 일본 에어로 엔진 코퍼레이션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IAE는 협동체 엔진시장에서 CFM International 의 LEAP 과 함께 시장을 양분하고 있습니다.
영국 정부는 롤스로이스PLC 에 향후 10년단 25억파운드(33억 5천만달러)의 정부보조금을 지급해 협동체 엔진개발을 지원하겠다고 금요일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광동체 항공기의 엔진 - Trent - 만을 공급하고 있는 롤스로이스가 협동체 시장에도 뛰어들게 됩니다. 영국 산업부 장관 블레어 맥두걸은 영국 롤스로이스PLC에서 더 많은 영국내 일자리와 시장점유율을 원하며 전세계 항공업계가 영국의 위치를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항공기 엔진사업은 투자비가 많이 드는, 정부 주도의 공적산업임을 강조했습니다.
맥두걸 장관은 또한 공적자금인 만큼 자금 조달방식에 대해 논의가 계속되고 있으며 롤스로이스PLC가 협동체 엔진개발에 성공하면 영국내 3300개의 일자리가 신규로 발생하고 장기적으로는 수만개의 일자리와 수천만파운드의 이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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