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젊은 시절 엄청난 일들을 하셨네요'에 달린 댓글을 보고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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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을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함부로 판단하지 마라.
근현대사교육 엉망이라더니 한심하다.
저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이 있는데도 이딴 글과 댓글이 올라오는 걸 보다니 처참하다.
다 배워서 알고 있습니다. 당시에 군사독재가 국민들의 인권을 탄압했고, 미국의 묵인과 저울질 하에 그런 것들이 용인되었으며, 그래서 미국을 공격하는 그런 일들이 엄청 부당한 일은 아니었고 오히려 그 시대엔 그게 정의였다고. 다 알겠습니다.
그런 항변들에서 더 늙은 노인들이 "박정희 시절을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어떻게 박정희 대통령님을 욕하냐?"라는 것과 똑같은 논리를 봅니다.
젊은 세대들도 이해합니다. 모든 시대엔 그 명암이 있고, 정청래 정동영 등 소위 말하는 "운동권 정치인들" 역시 그 시대를 살아왔고 그 시절에 가장 빛나는 사람이었다는 걸요. 그것까지 탓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전 그렇게 못할 것 같아서 어느 정도는 경외심을 느낍니다.
그러나 그들의 방식과 사고는 27년엔 짐덩어리일 뿐이라고 감히 생각합니다.
투쟁의 방식으로 시대의 문제를 해결하던 방식들이 2026년에 통하던가요? 아니 적어도 2020년부터 안 통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국민의 힘이 개 삽질을 해대서 정치 권력은 유지해 오고 있지만, 이젠 내란을 일으킨 당 상대로도 지지율이 막상막하인 성적표를 받아보고 있습니다.
그 시절의 사람과 방식은 그 시절에 두면 됩니다. 과거의 "희생"으로 오늘의 권력을 누릴 때부터 그건 "희생"이 아니게 됩니다.
댓글 14
감사합니다.
추미애가 경기도지사라....
노무현 대통령님을 제대로 기억하는 건지 부분적 치매인건지 하하...
추미애 도지사의 생각을 모르겠습니다.
김민석이가 민주당대표라....
노무현 대통령님을 제대로 기억하는 건지 부분적 치매인건지 하하...
그분은 뭐...
살아온 행적이 있으니 알아서 고꾸라지겠죠
빨리 사라지는 게 본인에게도 좋을 겁니다.
전 빈댓글 다는 분들의 자세한 심리도 궁금한데, 대화를 원하시지 않네요.
과거 시절 경력만 따지면 80년대 운동권 국민의힘 김문수만큼 화려한 이력을 가진 사람도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