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특정 나이가 되면 팍 늙어버리는군요

불리언 · · 수정

조회 4,679 · 공감 2 · 댓글 15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은 만기준으로 47~ 49세 사이에서 일년도 안되어 사람이 팍 늙어버리는것 같습니다.

일찍이 겉늙어버린 친구들과 달리 얘는 다른 놈보다는 젋게 보인다 했던 친구들도 이 나이대를 지나면서 일치감치 늙게 보이는 친구들과 동급으로 변해버리네요..


남들보다 동안이라고 으쓱대더라도 약간의 시기적  차이일뿐 시간의 흐름은 특정시기에서는 0에 수렴되는듯 합니다.


그리고 이 시기는 거울보면서도 “그래도 나는 생각보다는 늙어 보이진 않은것 같아”라는 자위도 할수 없게 되는 시기 즉 나도 이젠 늙었구나라고 인정하는 시기인것 같기도 힙니다.

댓글 15

  1. 뎅뎅이! ·
    해외 연구자들의 이야기론 3번 크게 늙는데 34세 60세 73세 였던 기록을 본거 같아요.
  2. 힝힝이 · · 공감 2
    37~38시즌에도 갑자기 1차로 노화를 맞는듯요 ㅠ..어느새 안어울리는 맨투맨..
  3. 콩심었어 · · 공감 1
    뚜껑이 얇아지는 시기인가요...
    남자 50세 이후의 잘 생김은 뚜껑의 두께순이라던데요...
  4. 체스맨 · · 공감 1
    세월을 이기는 동안이란 없고, 유전자를 이기는 관리도 없지요.
    그냥 자연스럽게 늙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게 흐르는 세월에 임하는 적절한 자세가 아닌가합니다.
  5. 김메달리스트 ·
    최소한 두개는 지키려고 노력 중입니다. 탈모유전자는 없지만 머릿발 관리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배(+찌찌) 안나오는 거요 ㅎ
  6. PolluX · · 공감 1
    맞습니다 47세 한번 절벽이 오나봐요.. 노안에.. 심적으로 늙는건가라고 느끼는 첫 관문인거 같아요.
  7. 차우챠우 · · 공감 1
    40살이 고비인 것 같기도 합니다. 노안, 비만이 한번에 오더라고요.
  8. Sara · · 공감 1
    뱃살만 안나와도 훨씬 젊어 보입니다.
    결국은 날씬해 보여야 하는데. 쉽지가 않아요 ㅎㅎ
  9. walk2hell ·
    개나 고양이의 노화는 지수함수 그래프를 그립니다 사람은 특정시점에 노화가 팍팍팍 일어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프 모양이 계단 모양으로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10. GENIUS ·
    나름 한 동안하는 사람인데
    만 47세 때 노화가 확 진행됨을 느꼈습니다. ㅠ.ㅠ
  11. loki ·
    나이를 먹어도 여전히 여전히 동안이였던 친구를 간만에 보니 잠깐 안본 사이 호호백발이 되어 버렸더군요. 염색 안하냐니깐 염색하면 머리가 한 뭉탱이씩 빠진답니다. 벗겨지거나, 허옇게 세거나 어찌됐건 늙어가네요
  12. 프로채터 ·
    15세 40세 60세가 고비인걸로 알고있습니다.
  13. lfthndr ·
    계단식으로 늙는 것 같습니다.
    30대 쯤부터 남자랑 여자랑 다른데 4.x년, 3.x년 마다 체감될 정도로 꺾이는 거 같고…
    그 무렵에 오는 병치레나 사고, 큰 충격을 받으면 주변 사람들에게도 보일 만큼 늙은 게 보이고요.
  14. 공룡알 ·
    원래 노안인 사람들은 40대 넘어가니까 더 젋어보이던데요. 50대 넘어가니 친구들 모이면 반말할 때 남들 눈치보일만큼 유독 늙은 친구들이 있긴 합니다.
  15. 으할할할 ·
    자 나가서 뛰시자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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