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조만간 4050에 들어가는데 몸관리 어떻게들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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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자고 정말 컨디션이 좋다 라는 느낌이 잘안들고
푹 쉬어도 배터리가 80%정도로 밖에 안차고
뭘 먹어도 너무 많이먹으면 소화가안되서 음식 가리게되고
하루 밤새거나 하루 술마시면 그 여파가 3~4일을가고
나름 그래도 주2~3회는 유산소하고 근력도 2~3회 할려하고
영양제도 챙겨먹는수가 3~4개가 넘어갑니다
이게 나이들면 다 그런건지..
앞으로 더 나이들면 더그럴려나
댓글 28
밤새기는 커녕 제시간에 안자면 여파가 1주일은 갑니다.
규칙적인 생활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수면이 제일 중요하구요.
40대부터는 커피도 오후에 마시면 다음날 훅갑니다.
저도 못지키는거긴 합니다ㅜ
달리기를 오래 하다보니 지표가 좋아지는 대신 근골격계가 고장나더라구요;;;
지금은 달리기는 하지 않고 무릎 아껴가며 계단 오르기로 근근히 버티고 있습니다.
여유가 있다면 요즘 같아선 수영장 정기권 끊고싶어요.
먹는게 90%, 수면이 10%라고 생각합니다.
장기가 늙는게 진짜 무서운겁니다.
무조건 먹는거 컨트롤
식단 안 지키면 혈당 튀고 염증부터 와요.
운동도 오히려 너무 자주 하면 안 되더라고요.
예전엔 근력도 매일 했는데 이제는 그러면 부상과 염증이 와요.
매뉴얼대로 쉬어줘야 맞네요.
그리고 스트레스 정신적인 영향이 커져요.
어릴 땐 스트레스로 건강이 악화된다는 걸 느끼기 힘들었는데요.
요즘엔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이 아파요. 화를 내면 몸이 아프고요.
바른 생활만이 아니라 바른 생각, 나쁜 생각 안 하기가 중요합니다.
저는 월 100km 러닝에 수영과 싸이클을 각각 일주일에 2-3회 합니다. 수영은 회당 1km 정도 싸이클은 30km 정도 해요.
160/110하던 혈압이 6개월 운동하고 115/85로 떨어졌어요.
체중은 위고비로 15kg 빼고나서 운동만으로 10kg 더 뺐네요.
일주일에 한두번 10km 가볍게 러닝, 아침에 푸쉬업 50개 정도 꾸준하게 하니까 하향세가 좀 나아졌습니다.
봄,가을에 홍삼을 챙겨먹고 있는데, 효과 좋더군요.
술도 줄이고
설탕이랑 탄수화물 섭취도 줄이고
(단백질은 늘리고)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40~50분 운동하네요.
(스텝밀20분, 트레드밀20분)
근력 운동도 계속 해주고요.
그래야 그나마 건강이 좀 유지 되고
한달 좀 지났는데 무게도 5kg 정도 줄었더군요.
11시전에 잠들지 않으면
다음날이 힘이듭니다
수면이 젤 중요하고 다음 유산소 운동이요
출근하면서 아아 한잔 사서 마셔요
출근하면 삶은계란 2개 먹어요
점심엔 견과류 한봉이랑 프로틴 하나 먹어요
퇴근하고 집에 가면 저녁먹고 9시30분~10시 쯤에 잡니다
수요일은 퇴근하고 10킬로 런닝하고 햄버거나 간단한걸로 저녁먹어요
토요일은 새벽에 일어나 5시 부터 런닝 15~20킬로 정도하고 수영장 갔다가 집에와서 쉽니다.
아니면 등산가서 점심쯤에 돌아 옵니다.
중간에 술자리 생기면 술도 마시고 합니다.
40대 중반부터 이 루틴으로 3년 정도 유지중인데 몸무게도 20킬로 정도 감량했고 삶이 좀 더 행복해진것 같습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서 뭐라도 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면 아무것도 못하게되더라고요
그리고 전 영양제는 안먹습니다. 효과도 잘 모르겠고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그냥 먹고 싶은거 골고루 먹자 하고 있습니다.
관리한다고 나름 노력하는 중인데도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