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분께서 자꾸 저한테 시비를 거는거 같은데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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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최근 환멸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공기업 정규직이고.. 새로 들어오신 기간제분이 나이가 50대 후반이십니다.
저도 기간제 시절을 거쳤던지라.. 고충을 알고있고. 잘해드리려고 다들 밥한번 먹자고 안하는거 점심 저녁까지 사드리며
고충같은것도 들어주고 그러는데.. 일적으로 자꾸 제 뒷담화를 까면서 저랑 친한 직원에게 "저 분은 그거 모르나요???" 이러면서
은근 자기가 아는 분야(사실 잘 알지도 못하심)로 저를 들먹인다고 합니다. 일의 방향성과 결이 다릅니다 저는 서류위주.
그분은 시설지킴이 위주.. 공무직인 저랑 절친인 직원이 저한테 오늘 이야기하면서 제 격을 까내리려고 자꾸 그런다네요.
저는 격같은거 따지지도 않고 모든 사람은 똑같이 일하면 공평하다고 생각했고 오히려 존중하고 다른 정규직들보다 더 존중했다고 자부합니다. 근데 그 아저씨가 제가 나이어리고 책상에서만 일을 하는게 불만이신건지.. 그렇다고 제가 힘든 노동일 할때는 항상 거들고 항상 도왔습니다. 왜 자꾸 저를 들먹이고 뒷담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최근 너무너무 실망하고 잠도 못 이뤘네요
아까 나한테 터놓고 이야기했던 직원도 서로 존중하면서 친해진 직원이거든요. 백번 천번 생각해도 잘해준 기억밖에 없는데..
왜 저러시는지 이해가 정말 안갑니다.
댓글 17
존중해드렸다는 행간을 보면 글쓴이에게 그 분이 별로 친해지고 싶은 사람은 아니었던거 같아서요.
그냥 비지니스매너만 지키면 될 일인거 같습니다.
가족한테 더 신경쓰고 친한 친구들한테 더 신경 쓰세요..
성인 된 이후로 맺게되는 관계는 그냥 비즈니스 관계뿐입니다.. 친하고 어쩌고 하는 게 다 허울이죠..
황당한것까지야 있겠습니까? 뭐 사줄수도 있는거고 친해질수도 있는거죠 그게 뭐라고 할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물론 그사람의 행동은 잘못되었으니 그다음 다르게 행동하면 되는거고요
잘해주지도 마세요 당연한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