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장은 HBM보다 FCF를 보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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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동안은 하이퍼스케일러(구글, MS, 아마존, 메타)보다 HBM, DRAM, NAND 같은 AI 반도체가 훨씬 강했습니다. AI 투자 수혜를 가장 먼저 받는 업종이었으니까요.
그런데 최근에는 흐름이 조금 바뀌는 것 같습니다.
시장의 관심 "누가 AI 투자의 수혜를 받는가?"에 "AI 투자로 실제 돈을 벌고 있는가?"
로 이동하는 느낌입니다.
결국 하이퍼스케일러들이 FCF를 늘리고 주가가 회복되어야 AI 투자도 계속 확대될 수 있습니다.
서버를 사고, HBM을 사고, 데이터센터를 짓는 돈도 결국 거기서 나오니까요.
그래서 최근 반도체 조정을 AI 사이클 종료로 보기보다는 AI 투자 수혜의 중심이 공급망(반도체)에서 플랫폼(하이퍼스케일러)으로 잠시 이동하는 과정 으로 보고 있습니다.
너무 조바심 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8~9월만 잘 버티면 10~11월에는 코스피는 지금보다 훨씬 나은 분위기를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전 주식비중이 70%이며 (나마지는 채권과 BTC/골드 현금) 주식비중 100%를 기준으로 정확하게 30% 국장인덱스ETF만 노출되고 있고, 하이퍼스케일러 한종목에 동일한 비율로 가지고 있고 나머지는 미국패시브ETF와 고베타종목(성장주) 반반씩 섞여 있는 포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댓글 5
8월하순 엔비디아 까지 봐야겠죠...
하이퍼스케일러는 메모리를 직접 안사지만... 엔비디아는 직거래죠...
아 글쵸. 다 손대는 구글님은 빼야겠군요.
글고보면 아마존도 그러네요...
이분들도 글고 보면 HBM 까지 다 쓰네요...
... 아니 저분들 그럼 장사좀 되고 설비늘린다고 하면 기반 제공하는 메모리도 괜춘할거 같은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