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 이 더위에 에어컨 실외기가 고장났나봐요. 누전차단기 철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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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궁금하실 분이 계실지 몰라서 남깁니다.
오늘 낮에 AS 기사님이 왔지만 저는 일 때문에 집에 없고 아내가 대응을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실외기는 다행이 문제가 없었고 벽면 전원스위치(아파트 내장된)의 문제로
차단기가 내려간 것이다. 였습니다.
우선 삼성전자 요즘 맘에 안 들려고 하는데 그래도 기기 문제는 아니라고 해서 약간 안도했고
나중에 집에 와서 보니 스위치를 빼고 바로 전선들을 연결해서 테잎으로 감아서 작동시키셨더라구요.
(아마 기사님은 전기는 본인들의 영역이 아니라 하였고 와이프가 더운데 그래도 뭐라도 해주시라
해서 그렇게 하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집에 오니 시원한 바람이 흐트러진 내 몸을 감싸고 워우워~
하아, 살겠습니다. 일단 전기선을 테잎으로 감고 가셨는데
아, 이게 참 뭐랄까 아쉽네요. 케이블 커넥터라도 해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원인이 확실해져서 이 정도는 원래 사무실에서도 가끔 하던 것이라 할래말래 고민은 천천히)
아무쪼록 많은 댓글 남겨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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