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짧은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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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형과 언니가 거기서 왜 나와?(퍼니셔와 진그레이)
2. 사랑보다는 우정-냉정한 mj보다는 찐친 네드가 훨씬 낫더군요
3. 아픈만큼 성숙해지고 - 어른이 된다는 것은 아픔을 감당해야
된다는 것. 나뭇잎 사이로 노래의 가사가 생각났습니다
여름은 벌써 가 버렸나
거리엔 어느새 서늘한 바람
계절은 이렇게 쉽게 오가는데
우린 또 얼마나 어렵게
사랑해야 하는지
4. 따지고 보면 피터가 mj랑 네드한테 바로 다시 들이대지 못할 이유가 없었기는 한데요. 그 기간은 자기를 극복하는 시기였을까요.
5.마지막 크레딧 전에 뉴욕의 일상생활 스케치가 나오는데 참 예뻣었습니다. 저거를 누리려면 얼마나 많은 돈이 필요할까 생각도 나더군요
아무튼 액션이나 내용이나 다른 편에 뒤지지 않는 수작이네요
댓글 4
근데 쿠키가 정말 별로 였어요 젠장..
혹시라도 과거의 기억이 돌아올까 혹은 과거를 말하면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희망을 가지고 있지만 그 가능성이 무너졌을 때 오는 절망과 슬픔
이것들로 저는 영화 보는 내내 슬펐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