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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중 홈 네트워크의 UPS 사망으로...

마음하늘 ·

조회 1,790 · 공감 0 · 댓글 8

해외 여행중 홈 네트워크의 UPS 사망으로 고통 받았습니다.

지난주 여름 휴가로 해외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여행 중에 집에 있는 공유기를 통해서 시놀로지 NAS 로 사진 백업을 받고,
VPN 을 연결하고, 원격 제어를 통해서 집에 있는 PC로 비상시 회사로 연결할 수 있도록
세팅해 두고 왔는데요.

진짜 오묘한 타이밍이게도, 여행 기간 중에 UPS가 돌연 사망해버렸습니다 (...)
그냥 몇년 단위로 오는 배터리 교체 타이밍이죠. 안타깝게도요.
근데 어떻게 며칠씩 집을 비운 타이밍에 딱 UPS가 죽는지. 어이가 없더라구요.

물론 가족 불러서 퇴근하고 UPS에 연결된 선 직결헤 달라고 부탁해서
간신히 살려서 외부에서 접속을 살려놓긴 했는데요.

정전시 장비를 보호한다는 특성과 무관하게...
지 스스로 죽어서 이렇게 먹통을 만들다니요.

제미나이한테 물어보니까 자동 절체 스위치 (ATS)를 설치하라는데..
가정용 홈 서버나 굴리는 입장에서는 배보다 배꼽이 큰 느낌..
(설치하려면 콘센트 타입은 없고, 별도로 배선을 해야겠더라구요)

아무튼.. 일단은 직결로 살고 있는데..
배터리 주문하러 갑니다. ㅠ ㅠ

음.. 그냥 3년 단위로 죽었든 살았든 칼같이 배터리 교환해버리는 게 나을까도 싶었네요..

댓글 8

  1. _딘_ ·
    ㅠㅠ 예방정비 하는 이유네요...
  2. iohc ·
    아니 정전도 아닌데 ups가 ... 아 배터리가 아니고 ups 본체가 고장이 난 모양이군요.
    생각지도 못했네요.
  3. sarged ·
    그래서 결국 돌고 돌아 다시 CSP를 찾게 되는거 같습니다.
  4. 보리 ·
    더 신경써서 관리한 건데...그게 오히려 독이 된 셈이네요 ㅜㅜ
    그래서 기업같은 곳에선 교환주기되면 칼같이 바꾸나봅니다.
  5. 수누 ·
    정답을 말하셨네요. 그리고 하나더 방법은 이중화 입니다.
  6. webtech9 ·
    컴퓨터에서 머피의 법칙이라고 할까요 고객이 평소에 문제가 있어서 가보면 그 문제가 안나옵니다..
    이 경우의 반대 경우겠네요.
    ups는 콘센트에 꽂아 놓지 않으신가요?
    배터리 교환이 아니라 본체가 문제신가보네요.
  7. 마음하늘 · · 공감 1
    @webtech9님 UPS 자체가 죽으면, UPS 하단에 연결된 장비들은 전기가 바이패스 되는게 아니라 전기가 나가버립니다ㅎ
  8. Ocean™ ·
    정전에 대비할려고 UPS를 쓰는건데요. UPS 자체가 사망하다니요 @.@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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