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아파트 매도 오늘의 장원급제 설명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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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부분이 압축적으로 잘 설명되 있고
어떤 이유로 이런 거래가 이루어졌는지 가장 합리적인 예측을 해주신거 같습니다.
사실 7월 이후에 팔게되면,
2028년이 되면 김혜경 여사의 지분이 보유 여건이 충족되어 더 비싸게 팔수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개인의 입장이었다면 2028년 까지 안팔고 기다리는게 나은 방법입니다.
제가 사족을 덧붙이자면, 정치적 리스크라는건 이런 사정을 모르는 개인들이 보기에 뭔가 이상한 방법 아니냐.. 이런식으로 생각할수가 있다는 거죠.
손해를 감수했다기 보다는, 더 큰 금전적 이득이 있지만 현재 상황때문에 급하게 처분하다 보니 이런 방식을 쓰게 되었다는게 가장 정확한 설명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매도자가 근저당 설정하는게 개인간 거래에서는 편법논란 이나 규제 때문에 힘들기 보다, 매도자에게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안하는 거지요.
댓글 33
사람들이 왜 비판 하는 지에 대한 정리는 이 글을 소개해봅니다
네. 님이 링크 걸어주신 글의 취지는 지금 상황과 정확히 일치한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개인들은 자기의 이득을 위해 거래 하지만, 지금 대통령의 매도 방식은 2028년 까지 보유했으면 더 큰 이득을 볼수 있는 상황에서 현재 상황때문에 미래 금전적 이득을 포기하고 저런 방식을 했다는 겁니다.
7월말까지 팔지 못하면, 매수자가 재건축 혜택을 못받습니다.
만약 8월에 매수를 하면 2028년 재건축 전까지 이주해야 합니다.
아무리 싸게 내놔도 2년 거주 하고 이사하려고 누가 저 매물을 살까요
그리고 분당은 초대형평형의 무덤이라 원래 거래가 잘 안되요. 대통령이 1억 낮춰서 28억에 내놓았더라도 쉽게 팔리지는 않았을 겁니다. 분당 초대형평형은 완전한 매수자 우위시장입니다.
설명하기가 복잡해서 그런거지 현재의 부동산 정책과 먼 방식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개인은 이득을 위해 부동산 거래를 하는데, 그러한 방식과는 먼 거래 방식이라는게 제글의 요지입니다. 개인이 이득을 포기하고 부동산 거래하는게 일반인들 입장에선 흔하지 않아서 이상하게 보이는거죠
전 그냥 듣고만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 본인도 그냥 싸게 털어버리지 못하고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와서야 특수한 방법으로 매도할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에서
개인적으로 씁슬한 마음이 생기는 것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그 이전에 싸게 팔았으면 좋았겠지만, 결국 대통령으로서도 그렇게 하지는 못했다 라는 사실이 증명된 것 같아서
감정적으로 큰 상처를 입게되네요.
만약 님이 저 상황이었으면, 어떻게 하셨을까요?
부부가 공동 명의로 소유하는데 7월 말까지 재건축 지정이 됩니다.
근데 남편은 보유 여건이 10년으로 충족되지만, 부인은 8년으로 아직 충족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2028년까지 보유하면 부인의 보유 여건까지 충족되어 지금보다 집을 더 비싸게 팔수 있습니다.
1. 이 상황에서 미래 수익을 포기하고 지금 집을 파시겠어요?
2. 아니면 2028년 까지 보유하고 더 비싸게 파시겠어요?
이 부분을 이해하면 님이 씁쓸해 하는 부분이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 우리는 일반인이 아니라 대통령의 행동을 보고 실망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와서야 억지로 파는 그 행동은 결국 일반인의 것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의 메시지와는 전혀 다른 모양새를 보고 실망하는 것입니다.
양지마을 금호1단지 현재 시세가 31억 정도인데
29억에 팔았으니 2억 정도 싸게 내놨지만
대통령이 5~7억 낮춰서 급매물로 안팔아서 실망 하셨다는거 같습니다
저는 대통령이라고 시장 가격을 무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으로 보여주려면 다 진작 할 수 있었을 거라 봅니다.
진작 처리하지 못하니까 이렇게 잡음이 생기죠
사실 가계약은 이재명 대통령 아파트가 한성숙 장관보다 더 빨리 되었을겁니다. 2월에 내놓고 매수자가 몰렸고 3월에 가계약 했다고 했으니. 최종 매수자도 가계약 당사자고요. 거기다 분당 아파트는 세입자가 계약기간이 2026년 10월까지 였었네요.
"해당 아파트에 사는 세입자의 전세 계약이 오는 10월까지라, 매수인이 즉시 잔금을 지급하고 입주하기 어려운 상황이 반영된 거로 분석됩니다."
https://www.ytn.co.kr/_ln/0101_202607202045592632
호가 말씀일까요?
68평이 최근 실거래가가 29억원 인데 58평이 같은 가격이면 싸게 판게 아니지 않나요?
뉴스에서는 시세보다는 낮게 판매되었다고 나오네요. 그쪽 대형평수는 원래 잘 안팔린다고 하시는 분도 있고요
사실상 올해 6월 68평과 동일 가격인 만큼 현시세 대비 해서는 높은 상태긴 하겠네요
가계약이 3월이 아니라, 2월에 매물 내놓은지 30분만에 된거 네요.
해당 아파트는 매물로 나온 직후 약 30분 만에 매수 희망자가 나타나 가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전해졌으나, 본계약을 위한 허가 절차는 아직 진행되지 않은 상태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60323001105
사실 이 집을 매수한 사람 자체가
실거주 목적으로 이 집을 29억을 주고 샀다기보다는
조만간 재건축이 예정되어있는 집에 29억을 투자한것이죠...
그 부분은 아닌거 같네요. 매수자가 10월달 집을 팔고 그 돈으로 잔금을 갚는다 했으니 실거주 목적이 아닌가 합니다.
'대통령 집' 이라는 것만으로도 프리미엄이 억 단위로 붙을 수 있을거 같습니다..ㅠ
매도가 어려웠다? 이건 잘 이해가 안 가는 편입니다.
강남에는 의대 보낸 집 프리미엄도 있다는데...
대통령을 배출한 집(?)이라는 것의 프리미엄은 진짜 장난 아니고, 매수를 원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닐테니까요.
그냥 논란거리를 없애기 위해 적당히 저가매도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좀 아쉽긴 하네요.
개인 매도자가 이런 매도자 근저당 설정을 하려 할까요? 매도자에게 리스크가 큰 거래 아닌가 하네요.
마치 매도자가 매수자에게
1) 대단히 오랜 기간 동안 2) 갭투자가 가능하게 사금융을 제공한 듯한 뉘앙스의 비난 글들이 퍼날라지던데
기존 세입자의 계약 종료 시점이나 매수자의 재건축 등기 문제 등을 고려해서
3개월 단기로 잔금 유예해주고 이를 담보하기 위한 근저당 설정인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