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대표는 좀더 선명해져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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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김민석을 보면서 연상되는 가장 큰 이미지는 책사형 혹은 전략가의 이미지죠.
삼국지로 치면 군주들 옆에서 전략을 짜는 그런 부류의…?? 실제 선거때 빛을 발했던 케이스도 많았구요.
그러나 김민석이 이제는 일개 국회의원 한명일뿐인 존재가 아니라 전체 의원을 아우르면서 진두지휘를 해나가야되는 위치라는거죠.
결국 김민석의 최대 과제 중 과제는 정부와 합을 맞추면서 이 속도에 맞춰 정책, 법안 등등의 일을 처리하면서…
그와 동시에 정부가 하는 일을 요란하게 홍보하고 또 그와 동시에 민주당의 선명한 개혁 및 정책, 법안 처리에 대한 부분을 공개적으로 추진해나가는것이라 봅니다.
정부는 조용하게 일 처리를 해나가되 민주당은 그걸 뒷받침하는 정당인만큼 조금은 더 요란하게 선명하게 가는게 전 맞다고 보구요.
좀더 선명해져야 된다고 봅니다. 무조건 조용하게 일처리를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일단 국민들이 민주당이 무엇을 하고 있고 김민석이 당대표로서 어떤 퍼포먼스와 실적들을 보여주고 있는지를 알아야 제대로 응원을 더 도와주고 더 지지를 하게 되고 그러는것 아니겠나요.
김민석 대표의 가장 큰 과제는 결국 자신이 책사형에 머무를 인재가 아니라 리더쉽을 겸비한 진짜 최다정당 여당 대표로서의 자격도 있다는것을 확인시켜주는것이라 봅니다.
보다 선명해져야된다고 봅니다.
댓글 19
근데 좀...김대표님 당선 초기에 가졌던 제 소박한 기대에 비하면 아쉬운점이 있긴 합니다.
이렇게 느끼는게 대표 지지율 같은데서도 나타나니까...아무튼 계속 믿어주시고 지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당에서는 끊임없이 이념주의자들이 상황에 맞지도 않는 희한한 정책들을 내놓습니다.
대통령은 이것저것 다 벌려놓고 총선 전에 성과낼려고 하다가 이것도 저것도 안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구요
국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전달하면서 정책의 속도와 방향을 조절하는게 여당 대표의 몫이 아닐까요?
선명성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리더쉽과 경쟁력 증명이 문제 아닐까 싶습니다.
본문 말씀따라 김민석 대표는 책사로서의 성과만 있을 뿐,
리더로서의 성과가 없죠.
솔직히 말하면...
지금도 리더(?)라고 불리기도 애매하고요.
김민석을 계파수장으로 보는 사람은 거의 없고,
친명의 원내 돌격대장 스텐스라...
사실상 청와대의 하명 당대표로 보는 시선이 많으니까요.
솔직히 민주당 지지층 중 친명, 반명, 비명.. 모두 다 김민석 대표를 계파 수장으로 보는 분들 거의 없죠.
이재명의 김민석이 아니라,
정치인 김민석으로서... 총선 전까지 김민석 대표 본인이 리더쉽과 경쟁력을 증명해야 할 필요가 있을거 같아요.
원래 이런건 선거에서 증명해야 하는데,
지금은 총선 전에 이걸 증명해야 하는게 딜레마 아닐까 싶더군요.
사실 김민석의 진짜 실력은 이제부터가 판가름나겠죠. 이걸 제대로 수행하고 발휘해내고 당정청 원팀으로서의 성과를 제대로만 낸다면야…김민석의 체급도 이미 다시 한번 정해질거라 보이구요. 책사형이 아닌 리더형의 모습도 있다는걸 보여줘야 됩니다. 민주당은 좀더 요란해지고 좀더 선명해질 필요가 있다고 봐요. 조용하게 추진하는게 정당의 모습으로서는 그리 좋은게 아니죠. 정부는 수술실 수술대에 환자가 자신이 수술하는줄도 모를만큼 쥐도새도 모르게 국정운영 개혁 과제 및 민생과제를 진행하는게 맞다고 보이지만…민주당은 어느정도 홍보를 해야된다고 봅니다. 그래야 국민이 민주당이 어떤 효능감을 주고있는지를 알것 아닌가요.
정권 초반에 당대표가 법안 선명성? 정책 선명성? 이런걸 보이는게 쉽지 않죠.
정권 초반 여당은 청와대와 허니문 해 줘야 하니까요.
당대표가 자신만의 선명성을 가진다 = 청와대와 부딪힌다... 밖에 안되니까요.
저는... 지금 시점에 김민석 대표가 모호하고 중언부언하고 청와대의 행보에 따라 이랬다저랬다 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밖에 없다 봅니다.
김민석 대표 본인부터가 친명 계파 소속이기도 하고,
청와대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당대표가 된데다,
결정적으로.. 아직 정권 2년차이니까요.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 김민석 대표는 물에 술탄듯 술에 물탄듯 청와대 방향성 따라가는 것 이외의 선택지가 없어요.
안 그래도 모난돌이 정 맞는다는 정권 초반이니까요.
김민석 대표가 대권욕심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지만,
정권 반환점 지나기 전까지는 정치인 김민석으로서의 선명성을 보여줄 수 없는 입장이라 봅니다.
그런걸 하고 싶었다면 당대표를 하지 않거나, 친명에서 벗어나거나 둘 중 하나 해야죠.
정권 초반부터...
여당 대표가 대통령보다 먼저 요란하고 선명하게 치고 나가는걸 원하는 대통령은 없습니다...
대통령들은 언제나 여당 대표가 조용히 뒤에서 정권 서포트나 하기를 원하죠.
민주 진영 통합도 신경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청와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당대표가 됐으니 선명해지면 반명이 되는거니까요
그걸 그냥 냅둘거 같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