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과연 매불쇼를 다 듣고 말하는것일까? 왜 팩트조차도 다 틀리게 말하는가?

beholder ·

조회 1,601 · 공감 7 · 댓글 10

오늘 당연히 매불쇼 에 대한 이야기가 많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진지한 논의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도 했는데 걱정도 있었습니다. 


역시나 과연 이분들이 매불쇼를 다 듣고 온건가? 나랑 다른걸 본건가 하는 글들이 많습니다. 


보면서 놀라운건 완전 다른이야기를 하는 사람


교묘하게 뉘앙스나 내용이 어땠나 등  으로 퉁치는 사람


제일 나쁜건 여러이야기중 자기가 공격할건 이야기 하고 그뒤는 이야기 하지 않는 사람 (클리앙에 조중동이 들어왔나?)


일단 공격하고 싶어서 공격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당연히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유시민 작가의 이야기가 내가 느낀거와 딱 맞는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그 직관, 그리고 판단력은 인정해야합니다. 


나하고 의견이 맞지 않거나 내가 원하는것과 다르다고 해서 인정하지 않으면 안되죠


어떤점 때문에 이렇게 생각을 했을까? 


어떤 인과로 이렇게 판단을 내렸을까에 대한 고민을 해야합니다. 


일단은 진정 원하는게 있다면 나서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메세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민주당에 반하는 모든 사람이 싫어하는 것입니다. 


서울 패배 이후로 팔짱끼고 보는 사람이 많이 생겼고, 서늘한 눈으로 지켜보는 사람이 엄청나게 늘어났습니다. 


이 사람들이 민주당을 위해 불타며 광장으로 나가고  울부짖던 사람입니다. 


대통령이 원하는것이 나와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전보다 달라진건 대통령의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정보의 질과 양도 차이가 있고 말할수 있는부분과 말못하는 부분이 있겠죠


하지만 여전히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을 믿고 있고


보완수사권부터 시작해서 국민이 진정 원하는 것이 있으면 국민이 나서야 한다 그걸 이재명 대통령도 원할거라 생각합니다. 


이제 팔짱풀고 다시 나설 때가 되었다. 가 일단 제 결론입니다. 

댓글 10

  1. Bichon · · 공감 4
    그러니까 보완수사권도 의견합치가 안되고 양측이 만족할만한 안도 안나오잖아요 그만큼 어려운사안인데

    근데 거기서 서로 내가 국민이다라고하며 그걸 대통령은 따라야한다 라고 하면 설득이 되나요
  2. beholder · · 공감 2
    @Bichon님 내가 국민이니 대통령이 따라야 된다? 이런 논리가 있나요?

    국민의 한사람으로 의견 개진을 하는거죠 그리고 그게 마이너하면 마이너로 끝나는 거고

    국민이라 불릴만큼의 의견이 되면 국민이 되겠죠
  3. forgotmind ·
    1. 제대로 안 듣는다
    2. 듣고 싶은 생각 자체가 없다
    2. 더러는 이해 자체를 못한다
    3. 맞는 말이건 틀린 말이건 1인의 말일 뿐이라는 걸 인정하지 않는다.

    그냥 제가 알아서 잘 새겨들어야죠 뭐. 버릴 거 버리고 취할 거 취하면서요. 어제 유시민 발언에 동의하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렇다고 주의해서 들을 말이 아예 없는 것도 아니죠.
  4. 심심한람 · · 공감 1
    매불쇼를 들으면서 유시민님이 말씀하신 대통령은 필연적으로 실패의길로 가고 있다는 판단은 존중합니다만, 그러한 판단의 근거로 언급하신 것들 중 용인술에 관한 것에 동의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특히 서울시장이 명픽이라는 부분에서는 오히려 당원의 선택으로 당선된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칭찬한마디가 서울시장 후보의 당락을 결정했다는 관점에서 더더욱 납득하기 어려웠습니다.
    게다가 검찰개혁의 완수지점을 보완 수사권 폐지로 상정하고 공약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도 동의하기 어려웠구요.
  5. 하지마마중전마마 ·
    @심심한람님 저는 지난 지방선거 중.. .서울시장, 부산 북구, 평택 등은 모두 청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 아닌가하는 의심이 좀 강하게 듭니다. 당연히 공천 자체는 당에서 하는 것이기는 하지만....평택은 뭐 김용남을 대선기간에 영입한건 주지의 사실이고, 부산도 청와대 비서관 출신이라는 점에서 .... 특히 서울시장은 대통령 지지율이 워낙 높은 상태에서 인지도가 떨어지는 성동구청장에 대하여 대통령이 자치단체장이 일 잘한다는 트위을 시작하면서 지지율이 급 상승한 측면에서 '명픽'이라고 언론에 나기도 했으니까요... 전혀 관련이 없을까요?
  6. 심심한람 ·
    @mr_poly님 내부의 사정은 일반 시민이 보기엔 잘모르는게 맞죠. 다만 표면적으로 경선이라는 절차를 거쳤기에 대통령이 찍어서 후보위에 올렸다는 것은 납득이 어렵습니다.
  7. 하지마마중전마마 ·
    @심심한람님 대통령이 찍어서 올렸다면 그건 형사처벌 대상이죠... 그렇게까지 단정적이고 확정적으로 보기는 당연히 어렵죠. 어제 유작가의 말은 그런 sns 언급이 지지자들에게 '명픽'으로 받아들여져서 후보로 되었다고 보는 것이죠.... 그런 부분에서 책임이 없나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8. 심심한람 ·
    @mr_poly님 sns언급이 '명픽이다' 라고 말씀하시니 납득이 안가는 지점이 생기는겁니다. 소통의 수단은 차치하고서라도 선택의 주체는 결국 당원들이었으며,
    '저 새는 해로운 새다' 라고 지정 하는 것마냥 따라다니는 당원임을 자처하지 않는 이상 대통령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설사 추천이라고 보더라도 당내경선이라는 시스템을 거쳤고 선택을 받았으면 그 책임은 추천자가 아니라 투표를 행사한 당원에게 있는걸로 보는게 맞습니다.
  9. 하지마마중전마마 ·
    @심심한람님 맞습니다. 결국은 당원책임이네요.. 그렇다면 당대표에게도 책임을 묻는 것은 부자연스러운 것 아닌가요? 책임을 대통령에게 전가하는 것이 아니고, 당연히 당에도, 당대표에게도 책임이 있죠.. 다만 대통령이 자주 언급하고, 회의시간에도 주목을 주고 하는 등의 행동은 순수하다고만 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대통령의 모든 행위는 정치적 의미를 갖습니다. 그걸 단순히 지방자치단체장을 순수하게 칭찬했다고 할 수는 없는 거죠..
  10. 심심한람 ·
    @mr_poly님 책임의 경중에 관한 말씀을 하시는 거라면 납득하겠습니다. 다만 명픽이라는 단어로 온연히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는 것으로 호도한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모두의공원 최근 글

모두의공원 목록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