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넷플릭스에서 담배피는 일상 애니메이션이 올라오더군요.
조회 4,782 · 공감 1 · 댓글 21
담배고양이 같은 경우는 담배를 피고 중독되어서 폐인이 되버린 수인을 그렸는데, 동료들도 하나같이 정상이 아니라서
그 생태계를 보는 맛에 보긴 합니다. 화장실 개그에 좀 수위가 쎄서 코드가 맞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이건 담배를 피고 싶게 만드는 욕구를 불러 일으키는 건 없는데,
슈퍼 뒤에서 담배 피우는 두 사람이라는 애니메이션도 올라왔길래 봐봤더니 평범한 회사원이 슈퍼에 이쁘장한 아가씨가 일하는 것을 보려고 한번씩 들르는데, 슈퍼 뒤에서 이미지 변신한 그 아가씨와 담배를 피우게 되면서 그려내는 일상 이야기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담배에 대한 부작용을 그리고 있지 않아서 어떻다고 생각하진 못하겠어요.
제가 담배를 피우지 않아서 그런지... 영화에서도 담배 많이 피우더라도 담배 피우는갑다 생각만 들었지, 피우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 담배 피우는 것을 접하게 되니, 담배 피는 게 어떤 건지 궁금은 하지만 직접 피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어쨋든 요즘 문화적으로 담배피우는 것도 그려지는 것이 많이 허용이 되는 추세인가 싶네요.
댓글 21
일본은 임산부들, 갓난아이 안은 엄마들 모여서 담배피우는게 아무렇지 않을 정도로
흡연 많이 하더라고요
유럽도 그렇고 더 나쁜거 하느니 담배 피우라는 곳들이 꽤 있지요
근데 임산부들도 그렇고 갓난아이를 데리고도 담배를 피운단 말인가요?
아이들의 건강이 걱정되자 않는 것인지...
이건 좀 쇼크네요.
아무리 그래도 임신중에 담배를 피우면 유산할 확률이 오른다고 하는데, 의사가 그걸 권장할 일이 있을까 싶네요.
진짜 일본과 유럽이 그렇단 말인가요...
아예 금연 정책이 없는 나라들도 많아요
우리나라는 90년대 후반부터 공공장소 금연 법규 만들고 2000년대 들어서는 일반 음식점까지 모두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는데
프랑스는 작년에야 드디어 공공장소 금연 정책을 시작했습니다
일본도 올림픽 때문에 2020년에야 일반 음식점 내에선 금연하도록 했는데
그랬더니 음식점에 흡연실 다 만들었어요
금연구역 만든만큼 흡연구역도 어마어마하게 늘어나긴 했고요
그런 쓸데없는 인력낭비 하지 말아야죠
제가 놀랬던 것은 아무런 이야기 없이 담배만을 위한 애니메이션을 그려냈다는 것이죠.
이제 애니메이션에서도 기준이 널널해졌나 싶은겁니다.
금지가 아니라 그린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한거죠.
담배나 술 같은 것에 모자이크를 덮어 씌우는 게 그렇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어떤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