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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때 무명의 지휘관이 남긴 말.JPG
36
143
chacannara
26,263
2022-06-25 15:20:51
수정일 : 2022-06-25 15:23:05
211.♡.68.240
멋지네요. 이런 분들이 대우 받고 살아야죠.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는데.
chacannara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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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3.117
06-25
2022-06-25 15: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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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저렇게 지켜낸 민주주의를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같은 독재자들이 강탈해갔죠.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훼브릿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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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42.31
06-25
2022-06-25 15:50:04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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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돌22
님 공감 백개 드립니다. 독재시대 언론탄압 트라우마로 검열을 함부로 못하는 표현의 자유 때매 조중동이 미처 날뛰는거죠.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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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9.246
06-25
2022-06-25 20:50:43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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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돌22
님 뜨겁게 공감합니다!!!
슐츠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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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226.242
06-25
2022-06-25 15: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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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나라 팔아먹은놈 후손들은 나라지킨 후손들보다 잘살고있죠. 심지어 어떤 개돼지들은 오래된일이라며 용서하자 하는데 피꺼솟입니다.
Mb혼-crus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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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53.54
06-25
2022-06-25 15:51:55 / 수정일: 2022-06-25 15: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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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민주주의를 위해 죽은 이들이 만든 나라를 군사정부 검찰독재국이 강탈 중...
국제회계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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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169.128
06-25
2022-06-25 15: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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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현리 전투에서 크게 패하고
용문산 전투에 선봉에 서게된 6사단, 그중에서도 최선봉에 섰던 연대 지휘관들 모여서
가지고 있던 소지품 전부 불태우고 국립묘지에서 만나자고 결의를 불태웠다는 이야기 듣고
어찌나 마음이 먹먹해 지던지요
슈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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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99.193
06-25
2022-06-25 16: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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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정말 멋집니다. 여러분덕분에 저희들이 살아가고있습니다. 너무나 고맙습니다.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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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115
06-25
2022-06-25 16: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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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좋은 사람들이 빨리 가요. ㅜ.ㅜ
남은 사람들은 굥을 뽑고요.
천안문으로 달려간 환한 웃음의 중국인이 생각나네요...
브래드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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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1.52
06-25
2022-06-25 16: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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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글로만 읽어도 마음이 울컥합니다. 감사합니다.
love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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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33.188
06-25
2022-06-25 18: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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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자리에서 죽고 다음으로 살아갈 이들에게 모든걸 맡긴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엉 엉.
Baobab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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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72.63
06-25
2022-06-25 18: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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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 밥 기다리다가 눈물 터졌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소주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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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202.69
06-25
2022-06-25 19: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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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일본놈들만 몰아내면 모든게 끝날줄 알았는데 갑자기 동족끼리 총부리를 겨눠야하는 상황이 발생한거죠. 군부를 몰아내고 민주화는 벌써 이루었지만 대한민국을 좀 먹는 세력은 항상 존재하는걸보면 정신 바짝 차려야겠습니다.
the3rd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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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59.124
06-25
2022-06-25 19: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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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병역기피자가 대통령
규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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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81.197
06-25
2022-06-25 20: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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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분들 덕분에 저희가 있는 건데..ㅠㅠ
쇼팽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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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69.227
06-25
2022-06-25 20: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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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어디서 부터 꼬인건지..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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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9.246
06-25
2022-06-25 20: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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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에 하나 유사한일이 발생된다면 저도 그분들과 같은 결심을 하겠습니다!!
제어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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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5.143
06-25
2022-06-25 21:11:59 / 수정일: 2022-06-25 21: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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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d or Die...
월튼 워커 장군이 낙동강전선 틀어 막을 때, 미8군에 내린 명령문이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물러설 수 없고,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다. 무슨 일이 있어도 결코 후퇴란 있을 수 없다.”” 《낙동강 방어선을 사수하라고 부하들에게게 명령하면서》
““내가 여기서 죽더라도 끝까지 한국을 지키겠다.”” 《낙동강 전선 시찰 도중 차출된 국군들과 함께》
“"여기서 더 후퇴하면 내가 장례식을 치러주지 !!" 《1950년 7월 29일 낙동강 전선 시찰 후》
베리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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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92.92
06-25
2022-06-25 21:12:33 / 수정일: 2022-06-25 21: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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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자리에서 죽고 다음으로 살아갈 이들에게 모든걸 맡긴다. (대다수가 10대 20대 청년들일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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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5.95
06-25
2022-06-25 21:36:32 / 수정일: 2022-06-25 21:3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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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자리에서 죽고
다음으로 살아갈 이들에게 모든걸 맡긴다. “
70년이 넘어서 이 각오를 다시 마음에
새겨야 될거라곤 상상을 못했습니다.
아마 이번 촛불집회는 503 때와 달리
정말 피와 살이 튀는 현장이 되리라고 봅니다.
상상 그이상의 잔혹함을 보여줄 놈들이라
두렵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아가야 겠지요.
우리가 포기하면
아마도 다음은 없을것 같습니다.
While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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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6.209
06-25
2022-06-25 22: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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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빠가는 아냐 당신이 짓밟고싶은 문통이 이룬 선진국을 40일만에 박살내고 있다는걸
윈드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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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42.134
06-25
2022-06-25 22: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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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들이 있는데
전직대통령은 김원봉같은사람을 빨죠
문제있음
지나가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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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3.98
06-25
2022-06-25 22: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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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바이저
님
리빙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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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78.45
06-25
2022-06-25 22:32:50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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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바이저
님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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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77.2
06-26
2022-06-26 01:21:57 / 수정일: 2022-06-26 01: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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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356820
CLIEN
제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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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47.122
06-26
2022-06-26 10: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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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바이저
님
제이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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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38.1
09-19
2022-09-19 22: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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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바이저*sr5602*놈]
JayX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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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51.35
01-07
2023-01-07 23: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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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바이저
님
SLS63A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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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3.21
06-25
2022-06-25 22: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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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시 미필..하..
mmxn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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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82
06-25
2022-06-25 22: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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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있는 후손들이
잘 이끌어 갈 것을 믿습니다.
아직까지 이어져 오네요
그때의 적군들이...
도봉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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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95.45
06-25
2022-06-25 22: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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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 멸공 입니다
NotMyPres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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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9.208
06-25
2022-06-25 22: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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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가 득세 하는 세상....에휴...
6.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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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8.220
06-25
2022-06-25 23: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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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씩 되새겨주는것도 중요한듯요...
진짜 생판 모르는 조그만 나라를 위해 목숨 걸어준게 너무 고맙습니다.
papato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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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39.79
06-25
2022-06-25 23: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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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625때 적화통일이 됐었으면 어땠을까 상상해봅니다. 상상입니다..
새우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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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44.82
06-25
2022-06-25 23: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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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찍들 중에도 목숨바쳐 국가를 지킬사람 많을텐데
위정자들에 속고 언론에 속고 개돼지인것도 모르고 살아가는 불쌍한 개돼지들...
속는것도 죄라지만 그 죄를 모두가 감내해야 하니...
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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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196.136
06-25
2022-06-25 23: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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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저희를 믿고 모든걸 맡겨주시고 던지셨는데
그래도 나름 잘해왔고 잘해나갈거라고 생각했었는데
현상황으로는 그냥 면목 없습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그 고귀하신 뜻을 지키겠습니다
원두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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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51.55
07-24
2022-07-24 10: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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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군인들도 많았지만
이를 압도하는 똥별들이 있었음을 잊지 말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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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산 전투에 선봉에 서게된 6사단, 그중에서도 최선봉에 섰던 연대 지휘관들 모여서
가지고 있던 소지품 전부 불태우고 국립묘지에서 만나자고 결의를 불태웠다는 이야기 듣고
어찌나 마음이 먹먹해 지던지요
남은 사람들은 굥을 뽑고요.
천안문으로 달려간 환한 웃음의 중국인이 생각나네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엉 엉.
월튼 워커 장군이 낙동강전선 틀어 막을 때, 미8군에 내린 명령문이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물러설 수 없고, 더 이상 물러설 곳도 없다. 무슨 일이 있어도 결코 후퇴란 있을 수 없다.”” 《낙동강 방어선을 사수하라고 부하들에게게 명령하면서》
““내가 여기서 죽더라도 끝까지 한국을 지키겠다.”” 《낙동강 전선 시찰 도중 차출된 국군들과 함께》
“"여기서 더 후퇴하면 내가 장례식을 치러주지 !!" 《1950년 7월 29일 낙동강 전선 시찰 후》
다음으로 살아갈 이들에게 모든걸 맡긴다. “
70년이 넘어서 이 각오를 다시 마음에
새겨야 될거라곤 상상을 못했습니다.
아마 이번 촛불집회는 503 때와 달리
정말 피와 살이 튀는 현장이 되리라고 봅니다.
상상 그이상의 잔혹함을 보여줄 놈들이라
두렵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아가야 겠지요.
우리가 포기하면
아마도 다음은 없을것 같습니다.
전직대통령은 김원봉같은사람을 빨죠
문제있음
잘 이끌어 갈 것을 믿습니다.
아직까지 이어져 오네요
그때의 적군들이...
진짜 생판 모르는 조그만 나라를 위해 목숨 걸어준게 너무 고맙습니다.
위정자들에 속고 언론에 속고 개돼지인것도 모르고 살아가는 불쌍한 개돼지들...
속는것도 죄라지만 그 죄를 모두가 감내해야 하니...
그래도 나름 잘해왔고 잘해나갈거라고 생각했었는데
현상황으로는 그냥 면목 없습니다 그래도 어떻게든
그 고귀하신 뜻을 지키겠습니다
이를 압도하는 똥별들이 있었음을 잊지 말아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