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준공 시점을 넣은 겁니다. 모르는 분들은 강남 압구정에 있는 53억짜리 아파트, 또는 강남 대치에 있는 38억짜리 아파트라고 하면 저런 시스템 또는 어떤 대단한 편의시설이라도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으니까요 (실제로 그런 질문을 받은 적이 꽤 있어요. XX억 넘는 집에는 안에 뭐 있어? ).
논란을 일으키는 게 제 목적이었다면 준공 시점을 빼고, 38억짜리, 53억짜리 아파트에도 저런 것 하나 없다고만 썼을 겁니다.
그림자궁전
IP 223.♡.34.198
01-22
2021-01-22 11:40:22
·
@제니지민님 그러니깐요 ㅎㅎ 최근 지어진 비슷한 가격대 집을 예로 들었으면 전달하고자하는 바가 잘 이해됐을거라는 얘깁니다 ㅎㅎ 옛날건 없는게 당연한거고, 요즘 지어진 이 가격대에도 없다라고 하셔야 댓글쓰신 분 얘기에 대한 반박이 될 것 같네요.
@82745님 저건 처리기가 아니고 배출구 같은데요 쓰레기 버리듯이 저기 버리면 관리업체에서 모아서 처리하는거 같습니다
arcticmission
IP 203.♡.218.34
01-22
2021-01-22 08:33:01
·
@82745님 요즘 짓는 대단지 신축이면 세대당 관리비 얼마 하지도 않아요. (꼭 이런 롯데 시그니엘? 아니라도) 그리고 저도 이전에 잔고장 많다고 들었는데 최근 설치되는 모델들은 개선이 상당히 많이 되어 있는 모양이더군요.
analo9
IP 223.♡.149.24
01-22
2021-01-22 09:01:32
·
@82745님 저 영상에서 저기 관리비가 보통 500 정도라네요
워누
IP 152.♡.197.21
01-22
2021-01-22 09:04:09
·
@82745님 층마다 있는 건 문제가 아직 좀 있지만 가정별로 있는건 고장나도 고장난 집만 수리하면 되고 소독, 유지보수 등등 요즘 큰 문제가 없어요. 강남권 신축 1000세대 넘는 20~30억 하는 아파트에 설치하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큰 리스크를 가지고 베타테스트를 앞장서서 할 일이 없죠 : )
@clily199님 디즈니랜드 불꽃놀이가 정면으로 보이는 곳에 2년정도 살았는데.... 몇달 지나고 암막커튼 달았죠 ㅋㅋ
동주리
IP 223.♡.214.131
01-22
2021-01-22 10:17:16
·
@clily199님 집이 어쩌다보니 고층인데 좋긴해요. 누가 못들여다보니까 커텐은 거의 안치고살고 밖에 보면 소실점까지 쫙트여서 주말내내 집안에 있어도 갑갑한게 없어요. 같은 라인이라도 저층이랑 채광차이도 많이 나구요. 풍경이야 우리나라 도시 풍광 다 그저그럼. 절경이란게 없죠. 다만 탁트인 기분? 하늘도 쫙 보이고 미세먼지도 빨리 캐치되는 장점도 있죠 ㅎ
강경화
IP 210.♡.114.67
01-22
2021-01-22 10:40:14
·
@clily199님 고층도 20층 정도여야 "아~ 좋다" 하지 40층 넘어가면 "내가 무슨 잘못했나" 기분이 듭니다.
얼른보내줘
IP 121.♡.255.226
01-22
2021-01-22 10:58:37
·
강경화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 수 있겠네요..
그의미소
IP 112.♡.248.46
01-22
2021-01-22 11:14:00
·
@강경화님 이거넘웃겨욬ㅋㅋㅋㅋㅋㅋ
태양이비춘다
IP 119.♡.185.117
01-22
2021-01-22 11:34:28
·
@clily199님 안질려요......4계절마다, 아침점심저녁마다, 날씨마다 다 다르니깐요.......
IP 132.♡.66.74
01-22
2021-01-22 05:20:32
·
로또 열번 되도 못가는 곳이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clee75
IP 163.♡.132.1
01-22
2021-01-22 08:18:09
·
@님 그건 픽션이잖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GROOVE95
IP 211.♡.151.209
01-22
2021-01-22 05:59:47
·
@마장동베지터님 전세도 있지 않나요? 200억, 300억...
삭제 되었습니다.
nickforclien
IP 182.♡.247.9
01-22
2021-01-22 05:54:43
·
사짜 냄새가 솔솔나던데요
tronz
IP 222.♡.0.76
01-22
2021-01-22 09:31:02
·
디디딧님// 엇. 저도 그 생각했어요! ㅎ
라잇웨잇뜨
IP 218.♡.41.169
01-22
2021-01-22 09:59:33
·
저도 약간 그런느낌이...
봉봉캔디
IP 110.♡.86.67
01-22
2021-01-22 13:25:35
·
@디디딧님 솔직히 저 캡쳐 보자마자 그런 생각 들었... 읍읍
crich
IP 223.♡.29.70
01-22
2021-01-22 06:39:56
·
저런분들도 지하철을 타는군요
킵스
IP 118.♡.230.121
01-22
2021-01-22 10:24:34
·
@crich님 카메라 돌아가니까 말이 그렇단 거겠죠. 위 액수에 위와같은 떠 받드는 생활패턴에 한달만 살아도 귀족인줄 알고 손까락 까딱안하겠습니다.
하드와소프트
IP 121.♡.243.171
01-22
2021-01-22 07:06:28
·
사람이 위험할까봐 들어간게 아니라.. 저 건물에 화재나면 곤란해서 들어간겁니다. 보안요원들 무조건 확인합니다. 자칫 건물 붕괴될 수도 있어요.(화재로)
@vamvam님 저도 그닥... 저는 저 조건들보다 현관문 열면 바로 땅 나오는게 제일 중요하다 싶네요. 시그니엘 최저층은 좀 부러울라나....
씐나요
IP 110.♡.187.136
01-22
2021-01-22 09:15:30
·
음..애들키우기에는 저렇게 차 많은 곳 보단 한적하고 공원 많고 공기좋은 곳이 더 좋은데...;;
ezloveu
IP 121.♡.20.116
01-22
2021-01-22 09:17:53
·
제가 기억나는 부분은... 1. 피트니스는 개인 태그 인식하여 운동량이 자동으로 체크되며, 샤워장이 개인별로 되어 있습니다. 샤워장 관리는 롯데호텔에서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로비에 조그만한 식당(?)이 있는데, 개인 와인을 키핑 가능하고, 손님이 오시면 간단한 안주등으로 접객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서빙하시는 분이 아주 미인이시고 친절하십니다. 3. 로비층에 음악 연습실이 따로 있습니다. 4. 게스트룸도 롯데호텔에서 관리 합니다. 5. 붙박이 가전을 대부분 독일 제품이며, 김치냉장고만 삼성입니다. 6. 식당에 가사도우미 전용 휴식공간이 있습니다. 7. 로비에 비지니스 입주자를 위한 회의 및 간단한 업무를 볼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8. 대외용 차량(국산 대형차량)이 항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헬기랑 새는 큰 장점 아닌거같은데 불은 안나는게 최선이지 불나도 안타죽을것 같지도 않고요... 궁금하긴 하네요 고급스러운 부대시설을 마음껏 이용하는 특권이
허니아몬드
IP 210.♡.54.2
01-22
2021-01-22 10:17:51
·
음식물쓰레기는 후덜덜하네요 단독좋아하는스탈이라 그외에는 뭐 그닥
가출소녀
IP 211.♡.184.55
01-22
2021-01-22 10:25:23
·
별로 부럽네요
아트마우스
IP 211.♡.163.247
01-22
2021-01-22 10:30:33
·
저걸 살 수 있는 재력은 부러운데 시그니엘 자체는 전혀 부럽지 않네요
하나그리고둘
IP 112.♡.72.211
01-22
2021-01-22 10:39:19
·
어느날 갑자기 돈을 자랑하지 못하는 세상이 된다면.. 필요이상의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남보다 높은데서 살면 땅바닥에 개미같이 보이는 사람을 내려다보며 우월감이 생길지는 모르지만 헬기나 새와 눈이 마주친다?..네비가 필요없다..이런 얘기는 저 사람의 유아적 컴플렉스를 보여주는 것 같아 실소가 터지네요. 그리고 안전시설로 중무장을 해도 고층빌딩이 화재에 취약한건 상식 아닐까요? 저 분이 자신의 부를 과시함으로써 얻고자하는 다른 이득이 더 현실적인것 같습니다.
저기 공사하던 시절에 감독하러 다녔는데요, 좋긴 좋더라구요. 42층에 입주민을 위한 로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거기서 갈아타야 거주공간으로 갈 수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원 패스 시스템이라서 입주민은 입구부터 집 까지 손 한번 안쓰고 자동으로 열어주고 엘레베이터는 자동으로 입주민 층까지 이동해줬던 걸로 기억합니다. 안에 홈네트워크 시스템의 연동되는 장치들이 되게 많아서 그 당시 현존하는 홈네트워크 기기들 다 들어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공사자재 대부분이 일제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유리판, 단열자재 등등 모두 미쯔비시 아니면 일본계열 회사 였습니다. 저기 구조가 사방이 전부 큰 통유리로 되어 있고 거기에 방이 붙어있는 구조인데 남향이 아닌 북향? 서향? 이런 방은 좀 꺼리겠네 하고 생각했습니다. 샘플하우스도 구경한 적이 있었는데 이 돈 주고 굳이 여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와 하고 좋긴 한데.. 몇 십억에서 몇 백억한다니 뭔가 이돈 주고 여기 살 바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름 출세했다는 부류와 어울리려고 비싼 돈 지불하며 이사갔을텐데 이웃간에 소통이 좀 있으려나요
kbc05336
IP 106.♡.241.34
01-22
2021-01-22 11:49:45
·
와 부럽네요..ㅠ
이성당
IP 118.♡.98.58
01-22
2021-01-22 11: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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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의 월세면 저는 그냥 땅을 밟고 살겠네요
orcinus
IP 220.♡.145.112
01-22
2021-01-22 11:54:00
·
저 사람이 돈이 많은건 부러운데 저기 사는건 안부럽네요 ㅎㅎ 답답할거 같아요
은둔하수
IP 106.♡.193.120
01-22
2021-01-22 11:57:37
·
저 분이 세상을 보는 방식이 좀 공감하기 어렵네요.....저런 말을 불특정 다수에게 한다는게.....
스마일어겐*^^*
IP 210.♡.14.16
01-22
2021-01-22 12:01:14
·
부럽긴한데.. 개인적으로 15층 이상의 고층은 싫어하는지라.. 그리고 창문을 활짝 열어 환기 시키지 못하는 것도 좀.. 그냥 돈 걱정 없이 사는게 젤로 부럽네요~~ 안쓰는 전기 끄러 다니고 관리비 보면서 전달에 비해 얼마나 더 늘었나 줄었나 비교하고 물건 살때마다 가격 비교하고.. 가끔은 재밌지만 현타와서 짜증날때도 많고.. 저기 관리비면 거의 두달 생활비.. 월세로 2000이라.. 부럽네요~~
집이면 다 똑같이라 생각했는데....
1976년에 준공된 압구정 현대아파트가 47평 기준 40억, 64평 기준 53억;
1983년에 준공된 대치동 미도아파트가 46평 기준 30억, 57평 기준 38억;
인데 저기에 나온 거 하나도 없습니다.
단순히 가격만으로 집 내 첨단 시설이 갖춰지는 게 아니라는, 어찌 보면 너무 당연한 얘기를 한 거죠. 50억이 넘는 집이라고 하면 뭔가 내부며 부대 시설이 엄청날 것 같지만, 경우에 따라 너무나 다른 게 현실이니까요.
논란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준공 시점을 넣은 겁니다. 모르는 분들은 강남 압구정에 있는 53억짜리 아파트, 또는 강남 대치에 있는 38억짜리 아파트라고 하면 저런 시스템 또는 어떤 대단한 편의시설이라도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으니까요 (실제로 그런 질문을 받은 적이 꽤 있어요. XX억 넘는 집에는 안에 뭐 있어? ).
논란을 일으키는 게 제 목적이었다면 준공 시점을 빼고, 38억짜리, 53억짜리 아파트에도 저런 것 하나 없다고만 썼을 겁니다.
다 관리비ㅠ
쓰레기 버리듯이 저기 버리면 관리업체에서 모아서 처리하는거 같습니다
층마다 있는 건 문제가 아직 좀 있지만 가정별로 있는건 고장나도 고장난 집만 수리하면 되고
소독, 유지보수 등등 요즘 큰 문제가 없어요. 강남권 신축 1000세대 넘는 20~30억 하는 아파트에 설치하는 이유가 다 있습니다. 큰 리스크를 가지고 베타테스트를 앞장서서 할 일이 없죠 : )
가격이 어마 무시하다고 들었는데 ,,,
저기 가격이 저 양반 수입으론 불가능 할텐데요
요즘 차량 렌트못하게 막히니 경비처리할거로 아파트로 떼우나보네요
고층도 20층 정도여야 "아~ 좋다" 하지
40층 넘어가면 "내가 무슨 잘못했나" 기분이 듭니다.
그건 픽션이잖아요.
저 건물에 화재나면 곤란해서 들어간겁니다.
보안요원들 무조건 확인합니다.
자칫 건물 붕괴될 수도 있어요.(화재로)
관리비도 쥑이겠쥬?
63빌딩안에 사시는 분들 질식사 할뻔 했었더군요.
저기 보다 높은 곳을 가기 위해 얼마나 몸 부림치면서 살가
저기 보다 더 편한 곳을 찿기 위해 얼마나 바쁠까
돈 신경쓰는건 서민들이나 ㅠ
살아보고 싶네요. 열심히 벌어야죠!
걍 부럽다 하세요...
저 정도면 비아냥 거리는 편 아니라 봅니다.
전혀 부러울것도 없는데 부럽다고 하라라는게 단정지으면서 말하는게 그렇습니다.
의사파업때 비난 비판 하니 의사라는 직업 부럽다고 솔직히 말하라는 사람이 생각나네요.
의사 파업하고는 좀 다른데요.
저사람이 피해를 줬습니까 뭐를 했나요?
의사 파업은 일반 국민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줬잖아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지만 위에 리플 읽어보세요.
들으면 기분나쁠 리플이 있나 없나요.
제가 당사자라면 기분 나쁠거 같은데요.
좋은곳에 사시네요는 괜찮고
헬기도 볼수 있고 보안원 많고 그러는데 그 가격 주고 살면서 큰 장점이라고 볼수 없다고 말하는건 잘못된건가요?
저기 댓글중에 비난 받을 만한게 있나요?
연예인 악플처럼 단것도 아니고 저 정도는 용납할만한거라고 보는데요?
Tv프로그램 나와서 수십억짜리 자기 집 소개 하면서 저런거 예시로 드는게 웃음꺼리라고 봅니다.
얼마나 말할게 없으면 저러나 싶습니다.
오히려 저걸 부러워 하라고 하는 님이 이상하게 보입니다.
네 전 부럽습니다.
돈 많아서 저런데 사는거요.
이상한 사람이라고 하시니 더 답 안답니다.
예, 님 같은 사람도 있고
별로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겁니다.
부럽다 하세요??
여기 댓글 단 사람이나 저 게시글 본 사람들이 속으론 부러워 하면서 겉으로는 비아냥 된다고 단정 하는게 더 이상하게 보입니다.
점쟁이나 독심술사인가 봅니다??
진짜 호텔와있는 느낌이겠네요
별거없다는 취지의 게시물인줄 알았는데 댓글보니 그게 아닌가보네.
내가 이래서 부자가 못되나보다.
저런곳에서 살면 오히려 서울 공기가 얼마나 안좋은지 자괴감 들거 같은데요..
유로비트님은 실내 공기에 대한 언급이 아니라 서울 공기 안좋다는 뜻이겠죠.
돈만 있음 사라고 싶네요
평생 일해도 못벌돈이라 엄두는 못내지만 ㅎㅎ
1. 교통량보임
2. 고기 굽다가 환풍기 안켜면 보안요원옴.
3. 새랑 헬리콥터 구경가능
4. 음식물쓰레기 바로 버리기가능...
....; 이거가지곤 그다지 부럽지 않네요.. 내가 이래서 부자가 못되나....
1. 피트니스는 개인 태그 인식하여 운동량이 자동으로 체크되며, 샤워장이 개인별로 되어 있습니다. 샤워장 관리는 롯데호텔에서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로비에 조그만한 식당(?)이 있는데, 개인 와인을 키핑 가능하고, 손님이 오시면 간단한 안주등으로 접객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서빙하시는 분이 아주 미인이시고 친절하십니다.
3. 로비층에 음악 연습실이 따로 있습니다.
4. 게스트룸도 롯데호텔에서 관리 합니다.
5. 붙박이 가전을 대부분 독일 제품이며, 김치냉장고만 삼성입니다.
6. 식당에 가사도우미 전용 휴식공간이 있습니다.
7. 로비에 비지니스 입주자를 위한 회의 및 간단한 업무를 볼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8. 대외용 차량(국산 대형차량)이 항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기창에서 보이는 주변 구축들 아파트들 애기입니다
저거 롯데타워예요.
아랫분 댓글이랑 비교해보니 재미있네요 ㅋㅋ
저도 단독 살고 싶은데 실제로 사시는 분들은 생각이 다르신가봐요
울집 단독인데 보안요원이 접니다
귀찮아죽겠어요
저기에 살정도면 아니다 싶으면 다른곳으로 쉽게 이사갈 수 있겠죠
단독좋아하는스탈이라 그외에는 뭐 그닥
필요이상의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남보다 높은데서 살면 땅바닥에 개미같이 보이는 사람을 내려다보며 우월감이 생길지는 모르지만
헬기나 새와 눈이 마주친다?..네비가 필요없다..이런 얘기는
저 사람의 유아적 컴플렉스를 보여주는 것 같아 실소가 터지네요.
그리고 안전시설로 중무장을 해도 고층빌딩이 화재에 취약한건 상식 아닐까요?
저 분이 자신의 부를 과시함으로써 얻고자하는 다른 이득이 더 현실적인것 같습니다.
저건 오히려 -요소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함부로 전단지붙이러 오는사람이나 방판원들 없을거 생각하니 매우좋네요
갑자기 삼성동 아이파크 생각이 났습니다. (좋은 게 아닐수도...) -.-;;
42층에 입주민을 위한 로비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거기서 갈아타야 거주공간으로 갈 수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원 패스 시스템이라서 입주민은 입구부터 집 까지 손 한번 안쓰고 자동으로 열어주고 엘레베이터는 자동으로 입주민 층까지 이동해줬던 걸로 기억합니다.
안에 홈네트워크 시스템의 연동되는 장치들이 되게 많아서 그 당시 현존하는 홈네트워크 기기들 다 들어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공사자재 대부분이 일제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유리판, 단열자재 등등 모두 미쯔비시 아니면 일본계열 회사 였습니다.
저기 구조가 사방이 전부 큰 통유리로 되어 있고 거기에 방이 붙어있는 구조인데 남향이 아닌 북향? 서향? 이런 방은 좀 꺼리겠네 하고 생각했습니다.
샘플하우스도 구경한 적이 있었는데 이 돈 주고 굳이 여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와 하고 좋긴 한데.. 몇 십억에서 몇 백억한다니 뭔가 이돈 주고 여기 살 바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응 위를 보지 않아
이런 관점으로 새상을 보네요...
서민 마인드 ㅠ
아.. 마나님 보고 하는 말 아닙니다..
이웃간에 소통이 좀 있으려나요
답답할거 같아요
매매가격 : 약 80~375억원
평수 : 90평대~300평대
월세 : 2,000만원 이상
관리비 : 500만원 전후
장점 : 환상적인 뷰와 음식물 쓰레기 바로 버릴수있음,
보안이 철저함, 주거환경 이외 타워 내부 시설이 좋음,
주차장이 넓음(주차 자리도 넓음)
단점 : 창문 안열림(집마다 다를 수도 있어요)
공용면적이 워낙 커서 실면적이 생각 보다 크지 않음
관리비가 장난 아님, 전세없음
계란2개에 18,000원
-위를 보지 않아 우리는
이 얘기를 반복적으로 하는 걸 보면
어떤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지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