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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장암 아일랜드 캐슬 스파 후기

몬스터2x스쿨 ·

조회 11,534 · 공감 0 · 댓글 15

안녕하세요? 5살 딸 아빠입니다. ㅋ


저희 딸은 다른 애들이랑은 약간 다르게; 벌써 스파, 사우나, 마사지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물놀이나 스파를 자주 다니는 편인데,

최근에 생겼다고 해서 지인에게 추천받은 의정부 장암 아일랜드 캐슬 워터파크를 다녀왔습니다..


1. 가격 ★★★★☆

일단, 올해 3월 3일까지 하는 "지역주민 할인" 찬스를 써서 다녀왔습니다.

"지역주민"이라는게 범위가 넓어서... ㅋ (의정부, 양주, 동두천, 남양주, 구리, 서울 노원구, 서울 도봉구)

오후 3시부터 워터파크 시설까지 12,900원에 이용 가능하더군요.

(6시 이후에는 나이트 스파권이라고 해서 9,900원이더군요.)

겨울이라 사람이 없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3시에 줄 서 계신 분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ㅎ


2. 놀이시설 ★★★★☆

새로 생긴 곳이라 시설은 넓고 좋습니다.

실내 바데풀+이벤트 탕만 해도 애들이랑 놀기에 부족하지 않고,

워터파크에 유수풀도 코스가 길고 유속도 깊이도 적당해서 놀기 좋았고,

노천탕은 오후~저녁까지 있어봤는데, 저녁에는 조명도 쏴 줘서 분위기가 괜찮았습니다.

제 딸아이가 노천탕 매니아라ㅋㅋㅋ


3. 부대시설 ★★★☆☆

워터파크 시설은 매우 좋았는데,

다만 특히, 제 눈에 띄었던 건, 찜질방 식당 내 키즈존이라고 애들 노는 곳이 있었는데,

거기 자동문이 그냥 노출식(?)에 자동 동작되는 문이더군요....

(애들 손발 끼임 사고가 발생하기 최적의 조건임...)

그리고 찜질방 식당에서는 습에 젖은 발냄새(?) 같은게 나더라구요.

(저 뿐만 아니라 안에 있는 손님들 몇몇분도 이야기하시더라구요)

혹시 가실분은 식당은, 워터파크 2층 식당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거기는 쾌적하고 음식도 괜찮았습니다. ㅋ


4. 총평  3.8/5.0

놀이 시설 괜찮고, 가격도 지금 수준이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ㅎ

지리적 위치도 무엇보다 수도권(ㅋ 제 집)에서 가깝다는 것도 메리트라고 생각됩니다.

부대시설중에서 찜질방 식당이랑 키즈존만 개선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애는 노천탕 매니아입니다. ㅋㅋㅋ

좋은 노천 스파 아시는 곳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려요~ㅋㅋ


댓글 15

  1. 류카군 ·
    여기 드디어 오픈했군요...바로 천 건너 살아서 저건 대체 언제 오픈하나..했던게 벌써 5년전...
  2. LinkeneitoR ·
    저도 호원동 쪽에 살아서 짓는것부터 봤는데 참 징하게 오래걸렸네요 ㅋㅋㅋ
  3. bonbon2 ·
    @LinkeneitoR님 지난해 여름 오픈했어요. 저도 근처에 살아서 가끔 갔었는데, 너무 가까워서 부담없어 좋더라구요. 가성비도 있구요.
  4. 까르르 ·
    저도 부모님댁이 포천인데 지역민 할인 이용해봐야겠네 하고 들어가보니 3/3일까지군요. ㅎㅎ 그전에 가볼지 모르겠지만 지나가면서 보고 저건 언제 오픈하나 했었는데 덕분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5. jinman520 ·
    음 저도 한번 가봤는데 새로 생긴곳 치고 위생관리가 너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전 한번가보고 그 뒤로 안가고 있습니다.
  6. Seany ·
    아쉽네요. 수도권인만큼 관리만 잘되면 좋을텐데.
  7. 몬스터2x스쿨 ·
    저도 그 위생 관리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8. 깡도리 ·
    위생관리는 어떤 측면인가요? 예전 아파트 물놀이장만 다녀오면 결막염을 걸렸던 터라...
    시간 되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아... 피부병 얘기도 아래에 있네요. 흠...
  9. jinman520 ·
    @깡도리님 일단 기본적으로 깨끗하다는 느낌이 없었구요.
    1. 제가 피부가 약한편인데 다녀와서 원래 좀 안좋던 부위들에 반응이 좀 왔습니다.(이건 제 피부탓일수도....)
    2. 푸드코트 쪽 바닥에 물이 고여 있고 딱봐도 청소 제대로 안했구나 하는 부분들이 꽤 많이 보였구요. 음식물 버리는 쪽이나 라면 물받는 쪽 등 관리가 잘 안되고 있었습니다. 비수기라 직원 고용을 덜해서 그런것 같았어요.
    3. 탈의실 쪽도 여기저기 관리가 제대로 되고있나? 라는 느낌
    4. 깊은 풀의 경우 구석구석 아 좀 더럽네 애기 물안먹게 조심해야겠구나 라는 느낌.

    뭐 이정도였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이 다시가고싶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물론 비수기에 저렴한 가격으로 간거라 그 시기만 그랬을 수 있습니다.
  10. 깡도리 ·
    @jinman520님 말씀 감사합니다. 싸다구 갔다가 싸다구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싸다구=병원비+고생 ㅎ
  11. 국방타마마 ·
    천안 대명리조트( 구 테딘) 에 몇주전에 다녀왔는데 푸드코트가 조용할 틈이 없이 대형 청소기로 바닥에 물기를 계속 흡수하는 분이 아에 상주해 계시더군요. 미끌어질까봐 그러나.. 사람들 계속 들어오는데 그만큼 물도 많이 떨어질텐데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보긴 좋더군요. 뭔가 관리를 하고 있다는 모습이라서요
  12. 수집가 ·
    휴일에 가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찜질방은 복도형(?), 일자로 쭉 뻗은 형태인데 무슨 난민촌에 와있는듯한 느낌이더군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디 앉아서 티비 보며 노닥거릴 여유가 없었습니다. 보통 찜질방은 TV시청을 포기하면 어딘가 짱박힐 공간이 있게 마련인데.. 여긴 사람이 조금만 많아도 답이 없는 구조인듯 합니다.
    그리고 식당.. 어느정도 가격이 있는걸 인정하더라도 지나치게 비싼 감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싸더라도 메뉴가 다양하기라도 하면 뭐라도 먹을텐데 상당히 허접한 메뉴 구성이 충격적이었어요.
  13. newtype0064 ·
    개장 초기 아침 6시부터 선착순 100명 무료 이벤트로 몇 번 이용해 봤습니다. 돈주고는 안가게 되더라고요.
  14. muggs ·
    피부병 옮겨왔단 얘기도 심심찮게 돌더라구요
    /Vollago
  15. 몬스터2x스쿨 ·
    헐.. 그런가요? 앞으로는 주의해야 겠네요.
    전 처음 가봐서 그정도일줄은 몰랐어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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