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덕분에 그나마 깨달은 삶의 한가지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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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아니고 저만의 답입니다.
아래로 봐도 끝도 없고 위로 봐도 끝도 없다.
중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들
어찌된 일인지 저(문과) 말고 죄다 다 이과 수도권 공대로 진학했고 공부는 또 어찌 잘했는지 S대도 몇명
연봉은 저보다 3~5배 이상은 높다보니 애초 비교 자체가 되질 않더군요.
애초 비교 자체가 되질 않다보니 비교도 안하게 되고 그냥 저들의 삶이 있고 내 삶이 있구나 싶습니다.
늘 입버릇처럼 말하는게 아래로 봐도 끝도 없고 위로 봐도 끝도 없고,,
그냥 애낳고 전세든 자가든 잘곳있고 가끔 놀러가고 아껴서 먹고싶은거 먹고 하니 별생각 안들더군요.
나중 문제가 되는건 애들 교육일텐데...아직까진 별생각은 없습니다. 와이프나 저도
다행인지 불행인지 주식은 대학때부터 조금씩 해왔던 터라,, 잘나가는 산업 떨어지는 콩고물 조금이라도 주워먹고는 있습니다.
비교를 하게되면 한도 끝도없이 하게 되니, 그나마 주어진것에 만족하고
내가 행복한지 불행한지 조차 생각하지 말자는게 제 짧은 인생 모토이네요.
댓글 15
어느 정도 살아봤으니 인생은 본인 만의 절대평가로 사는게 맞다는 걸 깨닫지만..
자식들은 모르겠네요...
그냥 건강하게만 살기를 바랍니다.
잘 사신 겁니다. 열심히 살아 오신 겁니다.
가족 생기니 뭐 할만큼은 했다고는 생각합니다^^; 앞으로 숙제는 끝이 없겠지만요.
걱정은 걱정이네요.
지금 상황에서 가장 최선의 수를 찾는 노력이 없으면 매일이 힘들더라구요 나 만의 기준 말이죠
제 가족이랑 취미생활에 집중하면 잡생각 조금 사라지기도 하구요.
SNS를 하지 않고,
가족, 친구들과도 돈 이야기는 자제하고,
TV나 뉴스도 그냥 잘 보지 않고,
유투브나 쇼츠도 그냥 숏드나 웹드 위주만 보면서..
비교병(?)이 많이 나았습니다. ㅎㅎㅎ
위든 아래든
안 보면 훨씬 행복해지더군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