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수록 더 대통령이나 지지하라'는 말은 공감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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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으로 1번을 찍었고 그 점은 후회가 없습니다.
그리고 제가 1번을 찍었기에 그 사람을 지켜줄 자격도 그 사람을 비판할 수 있는 자격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도 지사 시절의 화끈함이 불안했는데 점점 스스로의 강점으로 부각시키는 것과 내란 세태이후의 정권 안정과 사필귀정의 방향성에 어울리는 인물이라 생각해서 선택했습니다.
토론회때도 생각이상으로 중립적인 생각과 조심스러운 언행이 '아 이제는 그에게 대통령의 시간이 왔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확신했습니다. 이 사람이면, 소년공이던 이사람은, 스스로 공부해내서 무언갈 이룬 이사람이라면 아쉬운 문재인의 융통성을 채울 수 있는 사람이 아닌가.
제 손으로 정동영, 문재인, 문재인, 이재명을 찍어왔건만 요즘은 조금은 힘듭니다.
저의 선택이 완벽하지 않았다는 생각.
저의 판단이 너무 섯부르진 않았냐는 생각. (어차피 저는 1찍이니까. 1번을 찍었을겁니다만,)
그의 행보의 안좋은 요즘이 그의 좋은 실적과 민주당까지 덮어 버릴까 걱정입니다.
아뇨 이미 민주당까지 덮고 있죠.
그가 국익을 위해서 어떤 국가와의 중립 외교를 하겠다.
그가 국익을 위하여 어쩔 수 없지만, 파병하겠다.
저는 그의 편이 되어줄 생각이 있습니다. 이건 누가 뭐래도.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그리고 저는 위와 같은 선택에 대해 우리의 대통령을 지킬겁니다.
다만, 국민적 여론적 합의보다 추진력이 좋다고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국정지지도에 대한 눈치는 보실 줄 알았는데 완급 조절이나 눈치보기는 안하시는 듯 합니다.
30대로서 제 주변에는 현재의 시국에 대해 만족하거나 혹은 좋아하거나 온전히 만족하는 사람은 아직까지 단 한 명도 보지 못했습니다.
회사에서도 그렇구요. 그냥 제가 속한 사회층에서 달갑지 않은 정책의 방향성을 가지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여론조사등의 많은 지표들은 대다수가 느끼는 부분에서도 비슷한가 봅니다.
근데 저만해도 전화오면 귀찮아서 안받긴합니다만;;;ㅋㅋ 그정도론 화가 안났어요.
9살때 담임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이야기가 '친구가 바른 길로 가지 않을 땐 쓴소리를 해라.' 라는 이야기 였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20년이 지나 3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에도 그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우매해서 멀리 보지 못하는 것일수도 있겠습니다만, 민주주의는 공리적인 관점으로 '다수의 행복'을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여론조사등의 많은 지표들이 대통령의 생각과는 반대로 흐르고 있어 전략 수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경기도지사 시절과는 다르게 그의 업무 추진력에 비해서 여론적인 공감은 잘 이뤄지지 않는거 같거든요.
아마 단단한 지지층을 제외한 분들은 응원보다는 물음표를 찍고 있겠지요.
그걸 알려줘야 다음 민주당 정권이 있다고 봅니다.
저희가 원하는 건 공정하고 자유로운 대한민국이 아닌지요.
정청래와 함께하는 대한민국이, 혹은 민주당과의 대한민국이 있기 위해선 주변을 돌아봐야 한다고 봅니다.
요즘 그냥 민주당이 뜬구름을 너무 많이 잡고 있습니다.
민주당 내부에서도 선거결과가 다들 '내 세상이다' 싶어서 주변을 돌아보지도 않는 듯 합니다.
여론을 의식하지 않고 대통령이나 응원하라는 건 '다음과 미래'를 내어주는 거고.
우리가 말했던 소위 문고리 삼인방이나 십상시가 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부족한 글에 무겁게 생각을 해보시는 순간이시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대한민국이 더 찬란하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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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노무현 2가 되는 결과일거라봅니다.
노통 뽑았으니 잘하라고 쓴소리해야한다며
내몰던 시절 2요
노통을 보내고서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이야기하던걸 지금은 잊었냐 하면 전 아닙니다만,
독불장군처럼 나아가는 친구를 제어하는 친구정도는 되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희가 다 알다시피 국민 수준에 맞는 지도자가 나온다는 말.
지금의 국민수준과 눈높이에 맞춰야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고집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소위 캐스팅 보트들은 지금 다음엔 무조건 국짐찍겠다 하고 있을거 같습니다.
이번에만 정권잡고 앞으로는 정권 안잡을 거 아니잖습니까.
뭐그렇게까지 비유할 말이 생각이 안났었어요.
제 기준으로 요즘은 태평성대라서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김지용 이런거 잘 모릅니다.
부동산, 수능 객관식의 주관식, 등등의 굵직한 문제입니다.
굵직하게 지금까지 국정 지지율이 급격히 떨어진 현황에 있어 응원하자고 하는 의견에 대해 공감하기 어렵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리고 독불장군이라는 워딩에 꽂히신거 같은데 그 점은 제가 죄송하다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론을 의식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 외골수와 독불장군으로 고민을 했었는데 이해하기 쉬우시라고 독불장군이라는 표현한 게 제 실수 같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비난 조롱 아닌 다음에야 문제 없다고 봅니다.
근데 그게 국짐 이로운 길이라는건 명백하죠.
이런건 잘해라. 내부통제해라고 언급하는 게 국짐에게 이로운지 모르겠습니다.
뭐 그냥 머릿속에 있는 내용을 언론보도 하기 전에 자기들끼리 먼저 의견 공유하고 당론으로 정하거나 대책 세우고서 언론공개해도될까요?? 하면 문제 안되잖습니까...??
뭐 이런느낌이죠.
내부갈등 내부 비판 비난 조롱만 하는데 올라가는게 신기하네요. 가만히 있어도 억까하는데
누가 요새 국짐 비판하고 있습니까.
그렇다고 국짐이 더 잘하고 있습니까?
요즘 나경원 '젤렌스키 고맙다' 발언도 있구요.
한동훈은 아들 학폭, 딸은 학력 의혹 기사가 있습니다.
국민의 힘은 글에서 언급한대로 아무것도 안하고 있습니다.
저는 국힘이 잘했다고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
지지율이 떨어진 이야길 하고 있고. 왜 그것에 대해서 민주당과 대통령이 성찰하지 않는가에 대해 묵인하고 응원하자는 이야기대해 이야기하고 싶은겁니다.
그니까 국짐 그런 이슈에 누가 여기서 비판을 합니까. 대통령 민주당 티끌이 더 크게보여 내부 난사중인데요.
구중궁궐에 있던 애들보다 기자회견 수십번에 고개숙인게 몇번째인데 그래도 성에 안차는거지요.
응원은 하는 사람들 하고 아니시면 안하면 됩니다.
모든 국민은 표를 한개씩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시다시피 클리앙은 1번쪽인 커뮤니티이구요.
여기에서 비판을 하는 것도 여론이고, 여기까지 스멀스멀 그런 여론이 밀려왔다는 건 비중차에 따라 점점 색이 바뀌는 잉크처럼 다른 색의 질량이 커졌다는 걸 의미하는 게 아닐까요?
변방의 비주류님께서는 닉네임부터 그러시지만 변방의 비주류라고 생각하시는거 아니십니까. 주류라는 게 또 있을거니까요. 그리고 투표는 모두가 한표씩 내는 제도입니다.
커뮤니티 밖의 누군가도 설득을 시켜야한다는거지요.
여기서만 응원을 할게 아니라, 그 사람들에게 괜찮다고 설득을 시켜야 다음 정권이 있는거 아니냐는 말씀입니다.
응원을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내부 총질이 아니라 내부여론이라는 점과 여론조사와 같은 것들. 이런 의견을 민주당이 들어야한다. 는 겁니다.
뭐 다른 이야기를 하시니까 추가 할말은 없습니다.
장점은 부각시키고 부정적인점은 최소화
이것도 되지 않는 상황이고 부정적인것만 부풀리죠. 그것도 반이상은 어이없는 억까구요.
정치나 투표는 상대방이 있는 경기이고 상대평가가 이루어집니다. 어떻게 이길지는 여기서 시작하는거에요.
단적인 예로 민심과 이반되는 보완수사권을 그리 밀어붙이고
그래서 통과시켜도 내부에서는 까고 외부 민심은 왜 통과 시켰냐 까는데 바뀔게 있나요?
보시던 곳에 다른 게 보여 판단이 흐려지신 게 아닌가 합니다.
그 전까지는 굥 욕하던 곳에 우리의 민주당이 욕을 먹으니까 말이죠.
저는 부풀릴 것을 주는 것도 우리의 탓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정확히 해명을 하지 않아서요.
그리고 그렇게 부풀려주는 건 전 되려 고맙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방어해야하는 부분을 던져주니까요.
말씀하시는 대로 상대평가를 하려면 나를 알고 너를 알아야 해요.
약점을 알아야 보완할 수 있고, 강점을 알아야 부각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의견을 묵살하고 응원하려고 하는 점에 대해서 경고하는 겁니다.
왜 그렇게 어렵게 이겨놓고 승리에 고취되어 지키지 않는거냐는겁니다.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벌은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다."
"민주주의는 그 사회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저는 그의 수준보다는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부와 정책을 꾸려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언론과 미디어가 편 갈라 싸우고, 커뮤니티와 여론도 갈린 요즘, 글쓴이가 생각하는 ‘국민의 눈높이’는 무엇인가요? 통계적 평균일까요, 시대의 상식일까요? 혹시 생각해보신 기준이 있다면 들려주시면 좋겠네요
국민의 눈높이는 여론 조사가 대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참 오랜만에 생각해보네요.
다만, 지금의 대통령께서 본인의 생각을 공감대 형성 또는 눈치보는 과정없이 너무 확정적으로 이야기하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뭔가 쎄 할때는 주변을 돌아볼 필요가 있더군요.
이미 그렇게 굳어진 사람들이라 저런 반응들을 보이는 거구요
노무현을 잃어서 문재인을 맹목적으로 지지했다, 노무현이라고 지금의 맹목적 지지를 보면 개탄스러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에서 문제 의식을 제기하면 비판과 성찰, 성장이 되지만, 밖에서 지적하기 시작하면 단점이자 공격의 시발점이 되는 걸 모릅니다
이미 그들은 민주주의도, 국익이 우선이 되는 정치도 관심이 없습니다
그저 민주당이라고 하는 정당 이름 아래 이념도, 사상도 없이 종교인이 되어 있거든요
국힘 태극기 부대와 같이 사회악이면 사회악이지, 민주당에도, 국힘에도, 국가에도 도움 될 거 없이, 그저 바닥을 깔고 있는 콘크리트일 뿐입니다
역사적인 예시로는 68혁명 당시 강단의 총체적인 변화를 요구하던 학생들에게 라캉이 던진 조소가 생각나는군요.
"혁명가로서 그대들이 원하는 것은 주인이다. 그리고 그대들은 그것을 가지게 될 것이다."
이거는 저에게 하는 이야기죠. 실망했다는 이야기입니다.
뽑았어도 비판은 해야한다고 봅니다. 끝까지 비판하는 게 민주주의이고. 제가 뽑은 후보 검증을 끝까지 하는 게 민주주의지. 내 손으로 뽑았으니 끝까지 응원하는 건 독재 아닌가요...?? 그렇게 생각하시면 유시민 작가도 정말 싫으시겠네요. 본문에 적은 것처럼 친구가 바른 방향을 가도록 설정하는 게 진짜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국민수준은 윤어게인부터 강성진보층까지 다양하고 눈높이도 다 다릅니다.
말많은 검찰개혁의 보완수사권 문제도 강경파의 눈높이에 맞췄지만 일반국민과 특히 여성의 눈높이를 맞추지 못합니다
그런다고 검찰개혁이 강경파가 만족하는것도 아닙니다.
아무도 만족하지 않는 검찰개혁이 되었지만 중수청은 제 궤도에 오르기는 요원하죠
정청래도 독단적으로 합당을 밀어부치다가 역풍 맞은거 아닙니까?
그런데 정청래는 괜찮고 이재명은 안됩니까?
이재명은 성남시장때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그게 문제지만 그게 이재명의 정체성인걸 어쩝니까
저는 욕은 하고 지지도 합니다.
대안이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