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과 갈까요? 말까요?
조회 1,443 · 공감 0 · 댓글 34
첫째가 컴과 전자과 지원했는데 작년만해도 컴과가 입결이 더 높습니다 올해는 전자과가 더 높을것같은데요 컴과 취업 어려울까요? 석박사까지 하라고 할 생각입니다만
여학생입니다
조회 1,443 · 공감 0 · 댓글 34
첫째가 컴과 전자과 지원했는데 작년만해도 컴과가 입결이 더 높습니다 올해는 전자과가 더 높을것같은데요 컴과 취업 어려울까요? 석박사까지 하라고 할 생각입니다만
여학생입니다
댓글 34
몇 년만에 갑자기 바꾸긴 했는데, 실제로 미국에서 아이비 리그 졸업하고 취업율이 현재 50%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따님 분 졸업시점에는 어떻게 달라질 지 모르겠지만 정말 개인적인 의견은 전자과가 나은 것 같습니다.
(저는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였는데.. 기억해보니 여학생들은 다 컴공을 선택했던 것 같네요..)
적성 때문에 고민인거죠 컴공은 어찌할것 같은데 전자과 공부를 잘 따라갈 수 있을지
그런데, 막상 수업을 들어보지 않으면 적성을 확인하기도 어렵죠..
저희가 공부를 오래해서 애들도 너무 싫어하지 않으면 권하려고 합니다
요즘 미국 비자도 잘 안나와서 유학갔다가 리턴하는 석박사들 수두룩 할거구요.
한국에서 석박사 해봐야 교수 자리 경쟁은 어려울거구요.
시대가 변했습니다. 모쪼록 잘 선택하시길 기원합니다.
대기업 연구직은 박사를 선호해서요 학석사 취업보다는 취업하기 좋습니다 물론 기회비용이 있지만요 응원 감사합니다
선택은 자율입니다만, 솔직히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마음 비우고 열심히 공부하시면.. 시대의 통찰력을 얻을 겁니다. -_-;;
이제 컴공과에서 코딩은 관련 학문을 이해하기 위한 도구라는 마음으로 공부하면 됩니다.
죽네 사네 해도.. 전체적으로 돌아가는 시스템을 알아야 명령도 내리는 거죠.
인공지능 앞에서는 컴공이 조금 빨리 왔을 뿐..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가 될 겁니다.
어차피 컴공 전공 하나만으로는 마음이 흔들릴테니.. 복수나 부전공으로.. 두개할 때 하나를 컴공으로 무조건 잡고 가면 추천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공지능 만들고 유지보수 하는 건 결국 사람이 하죠.
참고로 여성들이 전자나 전기쪽.. 적성이 맞는 경우 많이 못봤습니다. -_-;; 오죽하면.. 예전에 전기공주, 전자공주..
라는 말이 있었을까..
적성 때문에 고민입니다 여학생들이 생명과학을 압도적으로 많이 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마치 간호학(컴공)과 VS 의학(전자)과 같은 차이 입니다.
이건 요즘이라서가 아니라 옛날부터 그래왔고 앞으로도 바뀔 일이 없을겁니다.
AI 쪽은 지금 그나마 하는데
이것도 따님 졸업할때 되면 알 수가 없습니다.
불과 5년전만해도 코로나시절에 몸값 뛰고 한국은 좁다며 빅테크 갔던 지인들 많은데
외국기업 간 많은 사람들이 짤렸습니다...
특히 공대 여교수 to는 많거든요
학부만 할거면 비추입니다
지거국. 한양대 컴과 학부졸업생도 취업이 잘안된다 합니다.
단, 지거국이라면 그지역 공기업 취업을 노리면 좋습니다
전자과의 범위가 엄청 넓거든요
반도체,통신,전력,안테나,컴퓨터,회로,배터리,디스플레이,자동차,영상인식 등등 엄청납니다
1. 현재 인기와 무관하게 필요가 애매한 평가를 받는 전공은 피하고 더 일의 근본에 가까운 전공을 추천한다 - 영화, 게임 등 학생도 선호하고 대학에서 가르치긴 하지만 업계에서 애매한 분야(다른 나라의 의견도 레딧 통해 참조)
2. 현재는 직업적인 인기가 식었을 뿐 여전히 이 분야 전공자가 업계에 필요한 경우는 추천한다 - 디자인, 컴공 (AI 발전으로 당장은 직업 인기가 죽었지만 산업 전반에서 이 분야를 전공한 사람이 필요함)
그리고 20년이 됐건 100년이 됐건 기초학문의 중요도와 필요성은 변함 없습니다.
마치 첨단미래전쟁에서도 보병이 없어질 수 없는것과 마찬가지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