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근데 미국은 의사들 소송이 없나요?

판데기 ·

조회 1,540 · 공감 0 · 댓글 13

우리나라 의사들이 유독 심한건지 뭔지 제가 구분이 정말 어려운데 의사들이 레퍼로 제시하는 미국도 의료소송 천국 아닌가요?


지금 의사들 요청사항이 그니까 자기들 의료관련은 무조건 면책권 달란건가요? 

댓글 13

  1. surina · · 공감 1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0759

    의료관련 사이트에서 나온 기사이긴 한데, 미국에서도 소송은 있으나 형사의 경우 미국은 고의성이 확인되어야 한다는군요. 우리나라의 경우는 과실이 문제되기 때문에 훨씬 범위가 넓어집니다.
  2. tirpleA · · 공감 2
    미국의 의료비용에는 민사소송 등에 대한 비용도 녹아있는거죠
    사실 우리나라도 결국 배상을 수가비례로 하든, 아니면 보험료 매길때 손해율 반영해서 매기듯 수가를 매기든 아님 의료배상도 국가에서 책임지든 하는게 맞겠죠
  3. 잘잘굿굿 · · 공감 1
    그래서 수술비나 입원비가 어마어마하게 비싸죠
    암걸리면 서울집 팔아야합니다. 대부분 걸리면 파산하죠.

    그냥 왠만한 수술 입원은 몇억은 기본이에요.
  4. 우니페퍼 ·
    저도 찾아보니까, 소송이 시작되는 횟수는 압도적이지만 범위는 대한민국이 압도적으로 넓고, 실제 기소되는 케이스도 앞도적으로 높다고 봤었습니다...
    사실 미국처럼 모든 리스크, 소송 비용을 다 수가나 의료비용에 녹이면 차선책이라고 봅니다...
  5. tirpleA · · 공감 2
    @우니페퍼님 아님 무고죄라도 해야죠
    의사가 무과실 증명하면 문제 삼은쪽이 무고죄, 물론 처음부터 신상 까면서 유죄추정원칙으로 몰아간 명예훼손 이런 것도 덤이고요
    마음같아선 법률과실 한 판검변,경찰도 다 책임지도록 하고 싶네요
  6. 우니페퍼 · · 공감 1
    @tirpleA님 글쓴 분 다른 글들도 읽어보니 애초에 본인이 선과 악을 나누고 의사를 악으로 정의하신 분이시군요...
  7. 까탈이선생 · · 공감 3
    이런 분 때문에 논의의 진전이 전혀 안돼죠...
    의사들은 악마가 아닙니다.
    심지어 필수의료에 묵묵히 일하시는 분들은 기회비용(미용으로 벌수 있는 돈)을 포기하시는 분들입니다.
    의사라고 뭉떵거리지 말고 최소한 미용의료와 비미용의료라도 분리해서 생각해보세요.
  8. SJSJY ·
    미국은 가격에 소송비용을 녹일 수가 있습니다
    민영화니까요 병원에 법무팀이 있어요
  9. ameba ·
    민사에 유리하게 하기위해서 형사를 기본으로 깔고가는추세라 그렇죠
    미국쪽은 형사는 그래도 정말 확실한 과실이 있는게 아니면 민사위주로만 거니까요
    주에따라 배상 상한액이 정해진곳도 있고…
    의료비용자체가 이런 배상을 감안해서 고난도 수술에 비용이 크게 잡힌것도ㅠ있죠
    우리나라는 소송리스크가 큰과들이 수입이 상대적으로 적게 셋팅이 되어있다는 점도 한몫을 합니다
  10. 하늘풀 ·
    미국은 의료가 민영화된 곳이니까 비싼돈 받고 소송도 당하는거고
    우리나라는 그렇지가 않죠
  11. 레드와인 ·
    의사들이 누가 무조건 면책달라고 주장하던가요? 고의적으로 환자에게 위해를 가하려는 목적이 없다면 책임을 물지 않아야 사명감을 가지고 필수의료에 매진할 수 있다는 의미죠. 응급실에서 랜덤하게 들어오는 환자들을 치료하는 수순인데 환자 못살렸다고 소송거는게 정상으로 보이나요? 그래서 응급현장 떠난다는 상황이에요. 근데 또 법으로 의사들 업무를 강제하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고요. (의사들 사직도 어렵게. 코로나 시절에 그런 논의가 있었죠)이런게 정의로운건지는 잘 생각해보세요.
  12. 필독요 ·
  13. qwerqwer21 · · 공감 1
    원래 리스크가 크면 가격이 높아져야하는데.. 그게 당연한 원리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그간 사고가 생겨도 별다르게 문제 삼지 않았고 그냥 넘어갔고 그게 낮은 가격에도 일조를 한거죠. 본격적으로 의료소송이 많아지고 위험한 시술에 리스크가 높아서 의사들이 기피한다면 가격을 올리는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정치인들이 건강보험료 올리면 표 떨어진다고 쉬쉬하고 그래서 윤석렬이 손쉬운 방법으로 의사숫자 늘리자고 하다가 더 개판나고 그래서 지금 이 모양이 된거죠. 뭐든 순리대로 논리적으로 풀어야 합니다. 누굴 악마화해서 해결되는게 없어요.

모두의공원 최근 글

모두의공원 목록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