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피디가 자연인을 섭외하는 방식이 위성지도를 켜놓고 산중턱을 보면 화재 예방 용으로 소방차들만 다닐수있게 만들어놓은 도로가 있다고 합니다. 산 밑 마을 도로가 아닌 산 중턱 화재 예방 도로만 이어져있는 집의 지붕을 위성 지도로 찾으면 제일 가까운 지역의 이장한테 전화를 돌려서 그 집 주인과 연결해달라고 한다고 합니다.
저희 집안이 말만 수도권인 경기도 외곽 집성촌 출신이고 저희 할아버지께서 집성촌 근처 선산에서 몇십년동안 화전민처럼 농사 짓고 사시면서 자연인 섭외 전화를 10번 가까이 받으셨습니다 (지상렬이 하던 자연인 짝퉁 프로 포함). 그러다 저희 할아버지가 6년 전에 돌아가시고 큰 아버지가 선산을 상속 받으셨습니다. 큰 아버지께서 자영업자셔서 아직 일을 하고 계시고 저희 아버지나 다른 형제들도 농사일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 그 땅을 부동산에 내놓은지 5년이 됐는데 부동산업자한테 받은 전화보다 자연인 제작진한테 받은 전화가 더 많다고 하십니다. 참고로 큰 아버지는 자연인 피디한테 전화를 세 번 받았습니다.
안 쓰는 농지고 투기가 아니라면 농지은행에서 받아준다고 말을 하는데 농지 은행에서는 3년째 안받아주고 있고 팔리지도 않는 땅이라 어쩌면 좋냐고 한탄 하시는데 이렇게 이번 명절에 저희 집안 열댓명이 이재명 정권이 적이 됐네요ㅋㅋ 제가 알기로 둘째, 셋째 할어버지댁도 비슷한상황입니다.
그 때까지 그냥 쳐맞으면서 기다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