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대낮을 기준으로 50%보다 들어오는 에너지가 많을때는 바릅니다.
그 이외에는 spf50 선스크린을 발랐다고 생각합니다.
sine(태양고도) 가 0.5 이상이면서
(태양고도가 30도 이상이면서)
맑은 날 (부분적으로 맑은 날 포함) 이고
야외에서 20분이상 보내면 선스크린을 바릅니다.
여름에는 대체로 태양고도가 가장 높은 시간 (12시 30분) 기준으로
3시간 정도 전후에 바릅니다.
(9시에서 4시)
겨울에는 바르지 않고 봄가을엔 한낮에만 바릅니다.
만나는 여자분들마다 선스크린 바르라고 그러는데
저는 구지 야외활동을 안 하거나 겨울이거나 흐린 날에는 바르지 않습니다.
실내에서도 바르고 겨울에도 바르고 구름이 잔뜩 낀 날도 바르라고 합니다.
자전거 타기를 좋아해서 조금 탄 흔적이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저는 제 피부에 만족하고 계속 자전거를 탈 생각입니다. 재밌으니까요.
사람들이 젊어보이는거에 너무 신경쓴다고 생각합니다.
요약: 야외활동 20분 이상 하고
맑은 날 여름 9시에서 4시 사이, 봄가을 한낮에
선스크린을 바릅니다.
제가 유일하게 살면서 후회하는 게 바로 선크림입니다.
땀 때문에 눈이 따가워 20대때엔 거의 안 발랐었습니다.
기미 장난아니게 생깁니다.
날씨 관계 없이 2번 바르세요. 아니 3번 바르세요.
50대 중반인 지금은 피부과에서 기미 죄다 밀고 선크림 스틱으로 한번 바르고 로션타입으로 또 바릅니다.
저도 젊었을 때 선스크린 크림을 안 발랐지요...
반백년 넘게 인생을 산 제 조언을 무조건 들어주세요.
날씨 흐려도 자전거 탈 때엔 선크림 무조건 바르세요.
네. 정말 깨끗이 없어집니다.
단, 관리 안하면 다시 생깁니다. 저도 1개가 다시 생겼어요.
결과는,
남정네들은 원래 그딴거에 신경 안 쓰는데,
제 친구들조차 너 피부가 엄청 깨끗해졌다...라고 물어볼 정도였습니다.
대신 시술 받을 때 무쟈게 따갑습니다.
의사샘이 굵기가 다른 고무줄로 얼굴을 딱총을 따따다딱따따딱 계속해 쏘는 느낌이었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