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인적으로 관점으로 보기에는
이재명 정부의 임기 초기 안정된 국정 운영에 비해
어느 시점부터 페이스를 급하게 끌어올리는 듯 했고,
그에 따른 과호흡까지 살짝 느껴지더라구요.
아마도 자칭 현 정부를 위한 충언이라는 포장으로 비판(또는 비난)이 거세지고,
그로 인해 민주당 내 지지층이 분열되고,
국정 운영에 대한 지지율이 급락한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생각되구요.
정신승리할 수 밖에 없었는 지방선거의 뼈아픈 패배와
민주당 정당대회의 대혼란를 거치고,
보완수사권 완전폐지에 사활을 건 진영 내 일부의 검찰개혁에 대한 반작용도 큰 몫을 했죠.
이런 긴박한 상황에서 단기간 성과를 통해 국정 방향의 옳음을 증명해야 한다,
중도를 포함하여 민주진보 지지층의 지지율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다급함이
임기 초의 안정적인 페이스를 흔든 요인이 아닌가 합니다.
이와 같은 지나간 일들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를
기자회견이라는 명목으로 국민들 앞에 선 이재명 대통령의 말과 표정에 대응시켜 보자면,
기자회견을 국정운영의 전환점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명확해 보입니다.
큰 방향은 유지하되 세심하게 정책을 살피고,
단기간 급하게 끌어올린 페이스를 조절하여
다시금 임기 초기 국정운영의 페이스로 가겠다는 각오가 읽혀지더라구요.
수용할 수 있는 비판은 수용하되,
연임이나 공소취소, 반검철개혁 같이 근거도 없는 모함과 조롱에 대해서는
의연하게 대처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느껴지구요.
지난 이재명 대통령 기자회견을 보고서
항후 이재명 정부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하게 된 소감입니다.
모두 행복한 한 주 되세요.
특히 자신은 검찰청에서 수사검사, 기소검사 나누는 것이 검찰개혁의 본질이라고 했을때,
그건 2017년도에 이미 해결한 건데 무슨 소릴 하는가 싶었죠.
그래서 민주당에서 수사를 행안부로 옮길때부터 정청래가 얼마나 미웠겠냐 싶었던거죠.
취임초기부터 친윤검사에 국힘출신들 대거 운영하면서 민주당과는 이미 건널수없는 생각의 차이가 생겼다고 봅니다.
수사검사, 기소검사 분리가 검찰개혁의 본질이라고 했습니까?
본인이 생각했던 목표치의 최대라고 언급했던것 같은데요?
현재는 그보다 더 진행 되고 있다고 했던것 같은데..
같은걸 본게 맞습니까?
수사검사와 기소검사의 분리가 본인이 생각했던 개혁의 본질이었는데
국민들의 열망?으로 더 발전되었다는 뉘앙스로 얘기했죠.
그걸 맞춰가는 과정에서 부작용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얘기했습니다
원래(애초) 목표가 수사검사 기소검사 나누는것이라고 했고,
지금은 이상 진척되었다라고 했죠.
그로 인해 민주당 내 지지층이 분열되고,
국정 운영에 대한 지지율이 급락" 이라뇨??????
이게 무슨소리인가요.
지지율 급락이 대통령 비난으로 인한 지지층 분열이라는 이야기인데.
말도 안됩니다.
이대통령이 공약 반대방향으로 전속력 전진하고,
검찰 개혁도 질질끌다가 이젠 오히려 검사들을 더 강력하게 만들려고 하는데
이런 과정에서 스스로 자기 발을 찍은거죠.
이재명 대통령의 속마음을 알게된 민주당지지자들이 발을 돌린건데..
이걸 이렇게 포장을 해주니... 이재명 대통령은 참 좋겠어요.
정책실패를 인정안하면 다음은 없습니다..